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봄날> 경과 및 회계 보고서
(05년 창립 ~ 06년 8월 정기모임 현재)
인일여고 홈페이지에서 우연히 만난 동문 선후배들 중에서
특히 영혼의 자유와 편안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특별한 회칙도 정하지 않고
마음의 끌림을 따라 자발적으로 모인 <봄날>입니다.
우리는 모임을 통해 서로 신뢰하고 사랑하는 좋은 관계들을 만들어 냈고,
서로를 통해 자기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계기도 마련했습니다.
만나면 그냥 이유 없이 좋고,
몸은 헤어져 있어도 마음은 늘 가까이 느껴지는 참된 이웃이 되고,
든든한 삶의 울타리가 되어 주는 모임이 바로 <봄날>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유익하고 삶의 활력이 되는 <봄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지난 1년간의 모임 보고서 @
1. 용문사 모임 -일명 속곳계 (05, 05, 23)
카툰 <봄날은 간다>에 댓글로 이어진 대화 중에 속곳계 이야기가 나왔고,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대면을 하는 자리에서 모임을 결성하기로 합의.
(참석자 : 송미선, 고형옥, 김순호, 박화림, 안광희, 곽경래, 김춘선)
2. 계룡산 모임 (05, 07, 04 ~05)
계룡산 동학사 입구에서 만나 유성 스파텔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공주대학교와 공주 박물관, 갑사로 이어진 여정이었다.
이 여정 중에 우리 모임이 계속 이어져 함께 해외여행까지 할 수 있도록 회비를 모으자는 의견이 나왔고, 모두들 동의.
그 결과 05년 07월부터 회비를 월 2만원씩 내기로 함.
모임 이름을 <봄날>로 정함.
<봄날>은 인일 동문회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소모임이 되었다.
(참석자: 송미선, 고형옥, 김순호, 박화림, 임경선, 공인순, 안광희, 임옥규, 곽경래,
김혜숙, 김연옥, 정영희, 김춘선, 김은경, 김경숙)
3. 김은희선배님(2기) 댁 게장 번개 (05, 08, 04)
2기 김은희 선배님이 모임에 합류하시면서 자택으로 초대.
총동창회장님도 참석하여 소모임의 발족을 공식적으로 축하하였다.
참석 인원은 게스트 포함 22명.
이 자리에서 정기모임 경비는 회비로 쓰되 번개 비용은 모인 사람들이 갹출을 하자는 원칙을 세워서
참석자들이 1만원씩 회비를 내서 번개 경비 충당함.
4. 제 1회 정기 모임 (05, 10, 04)
공인순(5기)님 양수리 별장에서. 참석 인원 15명,
수다방에서 댓글상, 방이름상 등을 제정하여 상품 시상 함. (수상자: 10명)
정기모임의 모든 경비(식비, 상품비)는 모두 회비에서 지출하기로 함.
5. 퇴촌 빛고을 오리탕 번개 (06, 01, 05)
12기 30주년 행사 때 찬조출연을 한 <봄날>팀들을 격려하고자 김순호 회장님이 주최를 한 번개임. 참석인원 16명.
이 모임에서는 번개 회비를 따로 걷지 않고 임옥규님 10만원, 박진수님 5만원 찬조하였음.
식사 후에 <힐 하우스>에 가서 박화림님이 커피를 대접하였고,
공인순님이 약밥을 만들어 오고 김혜숙님이 명물당 찐빵을 선물로 사왔음.
6. 제 2회 정기모임 (06, 01, 17)
한정식 집 <뜰안채>에서. 참석인원 17명,
회비를 월 2만원에서 1만원으로 조정을 하기로 하였음.
식사비용, 상품비용 회비에서 지출.
7. 분당 <마리에뜨> 김혜숙 축하 번개 (06, 02, 09)
김혜숙의 딸 수정이의 대입을 축하하기 위해 혜숙이가 한턱을 내는 모임이었음.
유명옥님의 피아노 연주 <랩소디 인 블루>를 듣고, 김은희 선배님의 노래를 들었고,
연작소설 뜰안채 이야기의 작품 구성 회의를 하였다.
김순호 회장님은 보길도에서 눈길에 갇히는 바람에 2차 모임장소에서 간신히 합류함, (여행선물: 미역)
이상옥님이 미주 동창회에 다녀오면서 준비한 선물과 오신옥님의 회비를 전달하였고, 6기 김광숙님이 참석함.
참석 인원 18명, 번개 회비 1만원.
8. 김은희 선배 회갑 모임 (06, 03, 11. 송도 나고야 일식)
회원 모두가 한복으로 차려 입고 회갑을 맞은 선배님을 축하함. 맞절.
번개회비 낸 인원 18명과 게스트 포함 총 26명 모임.
같은 날 따님 결혼식을 치른 고형옥님이 주신 20만원과 노래방에서 회장님이 김은희 선배께 받은 상금 10만원 중
뒤풀이 비용으로 쓰고 남은 21만원을 회비로 이월해 주신 덕분에
번개 회비만으로도 선물비(37만원)를 충당하고 2만원이 남음.
(회갑선물로 목걸이를 준비하였는데 박화림, 공인순, 김춘선이 함께 남대문 수입상가에 가서 발품을 판 덕분에
백화점 가격의 절반도 안 되게 주고 샀음.)
9. 분당 <좋구먼> 은범이 백일 쑥개떡 번개 (06, 05, 24)
김순호 회장님 외손주 은범이의 백일을 축하하는 자리로 일명 쑥개떡 번개.
미국에서 딸 결혼식을 하러 귀국 한 김영자님(10기)과 김용순님(7기),
임효은님(12기), 이인희님(14기)등이 게스트로 참여하였고 참석인원은 19명.
댓글상, 방이름상, 방이름 이유상, 대문상 등 총 43명에게 상품을 시상하였고,
94세 되신 시아버님을 모시고 사는 박화림님(5기)에게 효부상을 수여하였다.
번개 회비를 따로 걷지 않고 백일 선물 각자 준비, 수다방 상품은 회비 지출.
(상세 회계보고는 회중들이 생략하기로 합의 하여 게재하지 않습니다.)
(05년 창립 ~ 06년 8월 정기모임 현재)
인일여고 홈페이지에서 우연히 만난 동문 선후배들 중에서
특히 영혼의 자유와 편안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특별한 회칙도 정하지 않고
마음의 끌림을 따라 자발적으로 모인 <봄날>입니다.
우리는 모임을 통해 서로 신뢰하고 사랑하는 좋은 관계들을 만들어 냈고,
서로를 통해 자기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계기도 마련했습니다.
만나면 그냥 이유 없이 좋고,
몸은 헤어져 있어도 마음은 늘 가까이 느껴지는 참된 이웃이 되고,
든든한 삶의 울타리가 되어 주는 모임이 바로 <봄날>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유익하고 삶의 활력이 되는 <봄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지난 1년간의 모임 보고서 @
1. 용문사 모임 -일명 속곳계 (05, 05, 23)
카툰 <봄날은 간다>에 댓글로 이어진 대화 중에 속곳계 이야기가 나왔고,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대면을 하는 자리에서 모임을 결성하기로 합의.
(참석자 : 송미선, 고형옥, 김순호, 박화림, 안광희, 곽경래, 김춘선)
2. 계룡산 모임 (05, 07, 04 ~05)
계룡산 동학사 입구에서 만나 유성 스파텔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공주대학교와 공주 박물관, 갑사로 이어진 여정이었다.
이 여정 중에 우리 모임이 계속 이어져 함께 해외여행까지 할 수 있도록 회비를 모으자는 의견이 나왔고, 모두들 동의.
그 결과 05년 07월부터 회비를 월 2만원씩 내기로 함.
모임 이름을 <봄날>로 정함.
<봄날>은 인일 동문회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소모임이 되었다.
(참석자: 송미선, 고형옥, 김순호, 박화림, 임경선, 공인순, 안광희, 임옥규, 곽경래,
김혜숙, 김연옥, 정영희, 김춘선, 김은경, 김경숙)
3. 김은희선배님(2기) 댁 게장 번개 (05, 08, 04)
2기 김은희 선배님이 모임에 합류하시면서 자택으로 초대.
총동창회장님도 참석하여 소모임의 발족을 공식적으로 축하하였다.
참석 인원은 게스트 포함 22명.
이 자리에서 정기모임 경비는 회비로 쓰되 번개 비용은 모인 사람들이 갹출을 하자는 원칙을 세워서
참석자들이 1만원씩 회비를 내서 번개 경비 충당함.
4. 제 1회 정기 모임 (05, 10, 04)
공인순(5기)님 양수리 별장에서. 참석 인원 15명,
수다방에서 댓글상, 방이름상 등을 제정하여 상품 시상 함. (수상자: 10명)
정기모임의 모든 경비(식비, 상품비)는 모두 회비에서 지출하기로 함.
5. 퇴촌 빛고을 오리탕 번개 (06, 01, 05)
12기 30주년 행사 때 찬조출연을 한 <봄날>팀들을 격려하고자 김순호 회장님이 주최를 한 번개임. 참석인원 16명.
이 모임에서는 번개 회비를 따로 걷지 않고 임옥규님 10만원, 박진수님 5만원 찬조하였음.
식사 후에 <힐 하우스>에 가서 박화림님이 커피를 대접하였고,
공인순님이 약밥을 만들어 오고 김혜숙님이 명물당 찐빵을 선물로 사왔음.
6. 제 2회 정기모임 (06, 01, 17)
한정식 집 <뜰안채>에서. 참석인원 17명,
회비를 월 2만원에서 1만원으로 조정을 하기로 하였음.
식사비용, 상품비용 회비에서 지출.
7. 분당 <마리에뜨> 김혜숙 축하 번개 (06, 02, 09)
김혜숙의 딸 수정이의 대입을 축하하기 위해 혜숙이가 한턱을 내는 모임이었음.
유명옥님의 피아노 연주 <랩소디 인 블루>를 듣고, 김은희 선배님의 노래를 들었고,
연작소설 뜰안채 이야기의 작품 구성 회의를 하였다.
김순호 회장님은 보길도에서 눈길에 갇히는 바람에 2차 모임장소에서 간신히 합류함, (여행선물: 미역)
이상옥님이 미주 동창회에 다녀오면서 준비한 선물과 오신옥님의 회비를 전달하였고, 6기 김광숙님이 참석함.
참석 인원 18명, 번개 회비 1만원.
8. 김은희 선배 회갑 모임 (06, 03, 11. 송도 나고야 일식)
회원 모두가 한복으로 차려 입고 회갑을 맞은 선배님을 축하함. 맞절.
번개회비 낸 인원 18명과 게스트 포함 총 26명 모임.
같은 날 따님 결혼식을 치른 고형옥님이 주신 20만원과 노래방에서 회장님이 김은희 선배께 받은 상금 10만원 중
뒤풀이 비용으로 쓰고 남은 21만원을 회비로 이월해 주신 덕분에
번개 회비만으로도 선물비(37만원)를 충당하고 2만원이 남음.
(회갑선물로 목걸이를 준비하였는데 박화림, 공인순, 김춘선이 함께 남대문 수입상가에 가서 발품을 판 덕분에
백화점 가격의 절반도 안 되게 주고 샀음.)
9. 분당 <좋구먼> 은범이 백일 쑥개떡 번개 (06, 05, 24)
김순호 회장님 외손주 은범이의 백일을 축하하는 자리로 일명 쑥개떡 번개.
미국에서 딸 결혼식을 하러 귀국 한 김영자님(10기)과 김용순님(7기),
임효은님(12기), 이인희님(14기)등이 게스트로 참여하였고 참석인원은 19명.
댓글상, 방이름상, 방이름 이유상, 대문상 등 총 43명에게 상품을 시상하였고,
94세 되신 시아버님을 모시고 사는 박화림님(5기)에게 효부상을 수여하였다.
번개 회비를 따로 걷지 않고 백일 선물 각자 준비, 수다방 상품은 회비 지출.
(상세 회계보고는 회중들이 생략하기로 합의 하여 게재하지 않습니다.)
2006.08.11 06:43:57 (*.143.48.186)
춘선총무! 먼길 달려 가서 피곤할테데 빨리도 올렸네.
참 어제 뜨거운 열기였지?
모임때마다 선후배 다 챙기느라 처음부터 끝까지 동분서주하는 순호회장!
특별히 바쁜 날이라 점심도 같이 못먹고 애만 쓴 집주인 혜숙이!
늦게와서 즐거운 시간은 함께 못하고 그엄청난 멸치를 운반해 온 경래!
아파트를 수십채 가져온 연옥이!
손수 그 많은 수세미를 제작해오신 미선언니! 귀한 비누 주신 형옥 언니!
미국에서부터 행운의 2달러를 챙겨다 준 광숙이의 정성과 정겨움!
모두가 감동입니다.
특별한 파트를 맡게되서 더욱 기쁘고 봄날 변주곡이 큰 호응을 얻게되서 다행스러워요.
이사하느라고 한참 정신없을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멋진 작곡을 해 준 혜숙이가 무지 고맙고
유행가를 클래식버전으로 훌륭하게 업그레이드 시켜놓은 혜숙이의 빵빵한 실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봄날 여러분!
덕분에 이 더운 여름날씨에 아침 저녁으로 연습하느라고 바쁘고 힘든 즐거운 경험도 다시 했고 함 행복했어요.
역시 연습을 하니까 실력이 느는 것 같더군요.
다음에는 좀더 좋은 연주로 보답할께요.
선선히 와서 우리를 기쁘게 해준 안종도군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런 조카를 둔 광희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드디어 우리집 식구둘도 우리의 이모작활동에 박수를 보내게 됬어요.
봄날 화이팅!~~~~~~~~~~~~~~~~~~~~~~(:l)
참 어제 뜨거운 열기였지?
모임때마다 선후배 다 챙기느라 처음부터 끝까지 동분서주하는 순호회장!
특별히 바쁜 날이라 점심도 같이 못먹고 애만 쓴 집주인 혜숙이!
늦게와서 즐거운 시간은 함께 못하고 그엄청난 멸치를 운반해 온 경래!
아파트를 수십채 가져온 연옥이!
손수 그 많은 수세미를 제작해오신 미선언니! 귀한 비누 주신 형옥 언니!
미국에서부터 행운의 2달러를 챙겨다 준 광숙이의 정성과 정겨움!
모두가 감동입니다.
특별한 파트를 맡게되서 더욱 기쁘고 봄날 변주곡이 큰 호응을 얻게되서 다행스러워요.
이사하느라고 한참 정신없을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멋진 작곡을 해 준 혜숙이가 무지 고맙고
유행가를 클래식버전으로 훌륭하게 업그레이드 시켜놓은 혜숙이의 빵빵한 실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봄날 여러분!
덕분에 이 더운 여름날씨에 아침 저녁으로 연습하느라고 바쁘고 힘든 즐거운 경험도 다시 했고 함 행복했어요.
역시 연습을 하니까 실력이 느는 것 같더군요.
다음에는 좀더 좋은 연주로 보답할께요.
선선히 와서 우리를 기쁘게 해준 안종도군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런 조카를 둔 광희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드디어 우리집 식구둘도 우리의 이모작활동에 박수를 보내게 됬어요.
봄날 화이팅!~~~~~~~~~~~~~~~~~~~~~~(:l)
2006.08.11 07:22:32 (*.117.13.206)
춘선 총무 ~ 너무도 수고가 많으오...
알뜰한 살림솜씨에 감탄도 하고
빠진사람 있을세라 요모조모 챙기는 마음 씀씀이
또한 맏며느리 감이오.
수고한 모든것은 복으로 돌아갈것이라 생각하고....
대전까지 오며가며 더운데 힘들었을텐데
총무란 직책이 뭔지 애 많이 쓰는구료..
고마워~~~~
명옥언니,
여노기가 드린 아파트 한채(?)는 어찌 하셨나요?
부산까지 가져 가시기 무거워서 빠뜨리고 가셨나봐요.
춘선낭자, 명옥언니, 아파트 한채(?) ㅎㅎ다시 드리시게...ㅎㅎ
봄날 회원님덜~~~
이번 주말 모두 대박나서
타워팰리스 한채씩 사실수 있게 기원할께요...
알뜰한 살림솜씨에 감탄도 하고
빠진사람 있을세라 요모조모 챙기는 마음 씀씀이
또한 맏며느리 감이오.
수고한 모든것은 복으로 돌아갈것이라 생각하고....
대전까지 오며가며 더운데 힘들었을텐데
총무란 직책이 뭔지 애 많이 쓰는구료..
고마워~~~~
명옥언니,
여노기가 드린 아파트 한채(?)는 어찌 하셨나요?
부산까지 가져 가시기 무거워서 빠뜨리고 가셨나봐요.
춘선낭자, 명옥언니, 아파트 한채(?) ㅎㅎ다시 드리시게...ㅎㅎ
봄날 회원님덜~~~
이번 주말 모두 대박나서
타워팰리스 한채씩 사실수 있게 기원할께요...
2006.08.11 07:31:11 (*.121.85.207)
봄날 여러분~!
더운데 오고 가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석하고자 애쓰셨으나 참석치 못했던 분들도
맘은 함께 하셨을 줄 믿습니다.
이번 정기모임은 한층 업 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
내심 발전하는 소모임의 전형인것 같아 많이 기뻤습니다.
또한 김광숙(6기),김명희(11기),탁선희(12기)의
<봄날> 신입 회원 되심을 반갑게 생각 합니다.
선물들을 가져오신 언니들....
장소 제공한 혜숙이....
작곡한그곡 ....어디 한번 응모하면 대상깜이예요.
흔쾌히 연주해준 장래 세계적인 연주자 종도군....
우리들의 모습을 지켜 봐주신 혜숙이 서방님...
멸치 배달한 경래...
집 한채씩 나누어준 연옥이...
행운의 2$ 짜리를 모두에게 나누어준 광숙이...
모두 감사드립니다.
다음 <봄날>정기 모임은 겨울이므로 지난번에
하고자 했으나 못했던 윷놀이를 꼭 할 예정입니다.
그냥 보고 싶으면 또 볼 예정이오니
아무때나 번개쳐서 또 만납시다.
신입회원께서는 총무에게 주소와 전화번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멸치 가져가신분 들에게 알립니다.
멸치 나누어드리고 나니 박스 맨 아래에 계산서가 있더라구요.
볶음멸치는 4만원씩.국물멸치는 28000원씩 계산 되어 있더라구요.
아마 많이 사니깐 2000원씩 깎아 줬나봐요.
미리 봤으면 28000원씩 받았을텐데....
고로 나중에 2000원씩 돌려드릴께요.
글구
맛보게 멸치액젓 조금만 서비스로 보내라고 했더니
멸치액젓하구 자연산 미역이 함께 왔어요.
그것은 장소제공한 혜숙이 한테 넘겼습니다.
주문량보다 모든것이 적게 와서 참석 한사람도 제대로 못갖고 갔어요.
주문하고 싶은분은 개별적으로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정기모임은 컨셉이 하도 많아 정신이 없을 정도 였지만
아주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총무~!
애썼슈~(:l)
더운데 오고 가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석하고자 애쓰셨으나 참석치 못했던 분들도
맘은 함께 하셨을 줄 믿습니다.
이번 정기모임은 한층 업 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
내심 발전하는 소모임의 전형인것 같아 많이 기뻤습니다.
또한 김광숙(6기),김명희(11기),탁선희(12기)의
<봄날> 신입 회원 되심을 반갑게 생각 합니다.
선물들을 가져오신 언니들....
장소 제공한 혜숙이....
작곡한그곡 ....어디 한번 응모하면 대상깜이예요.
흔쾌히 연주해준 장래 세계적인 연주자 종도군....
우리들의 모습을 지켜 봐주신 혜숙이 서방님...
멸치 배달한 경래...
집 한채씩 나누어준 연옥이...
행운의 2$ 짜리를 모두에게 나누어준 광숙이...
모두 감사드립니다.
다음 <봄날>정기 모임은 겨울이므로 지난번에
하고자 했으나 못했던 윷놀이를 꼭 할 예정입니다.
그냥 보고 싶으면 또 볼 예정이오니
아무때나 번개쳐서 또 만납시다.
신입회원께서는 총무에게 주소와 전화번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멸치 가져가신분 들에게 알립니다.
멸치 나누어드리고 나니 박스 맨 아래에 계산서가 있더라구요.
볶음멸치는 4만원씩.국물멸치는 28000원씩 계산 되어 있더라구요.
아마 많이 사니깐 2000원씩 깎아 줬나봐요.
미리 봤으면 28000원씩 받았을텐데....
고로 나중에 2000원씩 돌려드릴께요.
글구
맛보게 멸치액젓 조금만 서비스로 보내라고 했더니
멸치액젓하구 자연산 미역이 함께 왔어요.
그것은 장소제공한 혜숙이 한테 넘겼습니다.
주문량보다 모든것이 적게 와서 참석 한사람도 제대로 못갖고 갔어요.
주문하고 싶은분은 개별적으로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정기모임은 컨셉이 하도 많아 정신이 없을 정도 였지만
아주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총무~!
애썼슈~(:l)
2006.08.11 07:53:17 (*.143.48.186)
이를 어째! 우리 연옥이의 대박 상품을 빠뜨렸네.
상품이 너무 크다 보니 이 간 작은 선배가 머리에 입력이 잘 안되었다오.
너무너무 미안하고 죄송하오.
허긴 어제 집에 오면서 우리 올케언니에게 "언니가 당첨되면 오빠네는 부자니까 나한테 넘겨야해요"
라고 다짐꺼정 받아 놨는데 말이야. 잉잉
상품이 너무 크다 보니 이 간 작은 선배가 머리에 입력이 잘 안되었다오.
너무너무 미안하고 죄송하오.
허긴 어제 집에 오면서 우리 올케언니에게 "언니가 당첨되면 오빠네는 부자니까 나한테 넘겨야해요"
라고 다짐꺼정 받아 놨는데 말이야. 잉잉
2006.08.11 16:14:34 (*.141.34.118)
춘선씨, 먼데서 와서 정말 여러가지 애 쓰고 마무리도 확실하네.
고마워요.
순호언니....허니사건, 사진...더 이상 거론 안 해도 껴 주셔서 감사...히히히
잘 생각하신 거지요. 제가 원래 입이 무겁지 못하니까요. 후후후...
연옥씨...IT부위원장 일까지 하느라 정신도 없을텐데
엄청 부지런하니 1인 5역 쯤 하는가 봐
대박을 꿈꾸며 나도 토요일을 기다려 봐야지?
명옥 언니...상상하고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훠얼씬
아름다운 연주였어요. 소홀함 없이 준비하시고 먼데서 오셔서는
빼지 않으시고() 들려주신 열정..
부드럽고 여유있고 풍요로운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음악은 이래서 아름다운거지요.?
다시금 감사드릴게요.(:l)
고마워요.
순호언니....허니사건, 사진...더 이상 거론 안 해도 껴 주셔서 감사...히히히
잘 생각하신 거지요. 제가 원래 입이 무겁지 못하니까요. 후후후...
연옥씨...IT부위원장 일까지 하느라 정신도 없을텐데
엄청 부지런하니 1인 5역 쯤 하는가 봐
대박을 꿈꾸며 나도 토요일을 기다려 봐야지?
명옥 언니...상상하고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훠얼씬
아름다운 연주였어요. 소홀함 없이 준비하시고 먼데서 오셔서는
빼지 않으시고() 들려주신 열정..
부드럽고 여유있고 풍요로운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음악은 이래서 아름다운거지요.?
다시금 감사드릴게요.(:l)
2006.08.11 18:02:52 (*.17.204.40)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참석하여 얼굴 보여줘서 반가웠어요.
아마 광숙언니도, 명희도, 선희도 봄날에 들어온걸 후회하진 않을꺼에요.
평범하고 상대에게 맘 써주고 자기 희생을 마다 않고(어제 경래처럼)....
그래서 모이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명옥언니, 즐거우셨어요?
손도 뭐... 다 나으셨던데요.
이제 옛 실력이 나오시는 것 같아요?
멋진 편곡으로 혜숙이의 변모한 곡은 기존 곡보다 더 좋았어요.
봄날에 이렇게 인재들이 많다니...ㅋㅋㅋ 자화자찬.
내일 대박을 기원하며.....
(1등하면 반은 내 놓아야 한다고 누가 그러덴데..... ) (:u)
아마 광숙언니도, 명희도, 선희도 봄날에 들어온걸 후회하진 않을꺼에요.
평범하고 상대에게 맘 써주고 자기 희생을 마다 않고(어제 경래처럼)....
그래서 모이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명옥언니, 즐거우셨어요?
손도 뭐... 다 나으셨던데요.
이제 옛 실력이 나오시는 것 같아요?
멋진 편곡으로 혜숙이의 변모한 곡은 기존 곡보다 더 좋았어요.
봄날에 이렇게 인재들이 많다니...ㅋㅋㅋ 자화자찬.
내일 대박을 기원하며.....
(1등하면 반은 내 놓아야 한다고 누가 그러덴데..... ) (:u)
2006.08.11 18:27:02 (*.238.113.38)
무더운 날씨에도 기다려지던 봄날 모임~
모두 너무 반가웠어요.
정기모임은 이제 "너무 덥거나 혹은 너무 춥거나~"무슨 영화제목같이 둘중 하나이겠네요.
환상적인 연주~
고모를 따라와서 열심히 연주해준 이쁜 총각~ 복 받을껴~
더운데 비싼 치비 내고 와서 연주 많이 들려준 명옥아 고맙다.
그리고 그 봄날 편곡인가 변주곡인가 워쩜 너무 멋져 눈물이 다 날라 하더라.
그리고 뭘 그리 잔뜩 주는지 정이 담뿍 담긴 여러가지 선물 ~
너무 행복했어요.
멸치도 너무 맛있더라.
회장님, 총무님 너무 애썼고 장소 빌려준 혜숙이 너무 많이 애썼어.
내일은 또 기대 만땅이네.
꿈을 잘 꿔야할텐데~
우리 당첨되면 양심껏 봄날 기금으로 반 내놓자.(x8)(:l)
모두 너무 반가웠어요.
정기모임은 이제 "너무 덥거나 혹은 너무 춥거나~"무슨 영화제목같이 둘중 하나이겠네요.
환상적인 연주~
고모를 따라와서 열심히 연주해준 이쁜 총각~ 복 받을껴~
더운데 비싼 치비 내고 와서 연주 많이 들려준 명옥아 고맙다.
그리고 그 봄날 편곡인가 변주곡인가 워쩜 너무 멋져 눈물이 다 날라 하더라.
그리고 뭘 그리 잔뜩 주는지 정이 담뿍 담긴 여러가지 선물 ~
너무 행복했어요.
멸치도 너무 맛있더라.
회장님, 총무님 너무 애썼고 장소 빌려준 혜숙이 너무 많이 애썼어.
내일은 또 기대 만땅이네.
꿈을 잘 꿔야할텐데~
우리 당첨되면 양심껏 봄날 기금으로 반 내놓자.(x8)(:l)
2006.08.11 22:58:29 (*.15.51.112)
인사가 너무 늦어질까봐 마음이 바쁘네요
새벽부터 파주로 날라 군에간 아들 면회하고 송도에서 친구들과 점심하고 부지런히
어머님 저녁 차려드리고 이제야 컴퓨터 앞에 앉아 어제 즐거웠던 봄날 모임 생각하면서
따뜻하게 맞아주신 선후배님께 또 친구들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인일' 이라는 이름하나로 지내온 시간을 초월해 이렇게 아름다운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는것이
어찌보면 마냥 신기하기도 합니다.
자상하게 선후배 챙기시는 순호회장님 ,아직까지도 그렇게 열정적인 연주를 하시는 명옥언니 정말 대단들 하세요
서로서로 아끼는 봄날 여러분 속에서 어제 정말 마음이 따뜻했었습니다.
좋은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벽부터 파주로 날라 군에간 아들 면회하고 송도에서 친구들과 점심하고 부지런히
어머님 저녁 차려드리고 이제야 컴퓨터 앞에 앉아 어제 즐거웠던 봄날 모임 생각하면서
따뜻하게 맞아주신 선후배님께 또 친구들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인일' 이라는 이름하나로 지내온 시간을 초월해 이렇게 아름다운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는것이
어찌보면 마냥 신기하기도 합니다.
자상하게 선후배 챙기시는 순호회장님 ,아직까지도 그렇게 열정적인 연주를 하시는 명옥언니 정말 대단들 하세요
서로서로 아끼는 봄날 여러분 속에서 어제 정말 마음이 따뜻했었습니다.
좋은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6.08.11 23:35:37 (*.5.222.131)
옴마, 카수시잖아요?
저번에 전기나간 마이크 붙잡고 열창하신 분 !
김광숙선배님 반갑습니다. 저 모르시지요?
김명희선배님 저를 "의*" 있다고 하셨지요? ㅎㅎ 없어요.
저번에 전기나간 마이크 붙잡고 열창하신 분 !
김광숙선배님 반갑습니다. 저 모르시지요?
김명희선배님 저를 "의*" 있다고 하셨지요? ㅎㅎ 없어요.
2006.08.12 01:04:24 (*.12.21.55)
무지무지 더운 날에 있었던
봄날 정기모임에서
많은 반가운 분들 뵈어서 무진장 기뻤어요.
정식 입회를 해서 한결 가벼웠고
박수 쳐주신 모든 분들 복 받으세요.
좋은 선물을 주신 미선언니와 형옥언니!!!
새로 이사하고 단장된 장소를 제공한 혜수기,
항상 자상하게 챙기시는 수노대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걸 잘 챙겨서 잘 먹여주는 총무 춘서니,
비싼 KTX 타고 오셔서 명연주를 해 주신 명옥언니와 올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될 유망주 Anne의 조카,안종도군.
아름다움으로 모두를 환하게 해 주신 공주언니들!!!
그리고 손을 재빨리 움직여서 모임장을 챙긴 예쁜 후배들!!!
아름다운 우리의 봄날 식구들 대단하십니다.
다음 모임에서 또 뵈어요.^0^
봄날 정기모임에서
많은 반가운 분들 뵈어서 무진장 기뻤어요.
정식 입회를 해서 한결 가벼웠고
박수 쳐주신 모든 분들 복 받으세요.
좋은 선물을 주신 미선언니와 형옥언니!!!
새로 이사하고 단장된 장소를 제공한 혜수기,
항상 자상하게 챙기시는 수노대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걸 잘 챙겨서 잘 먹여주는 총무 춘서니,
비싼 KTX 타고 오셔서 명연주를 해 주신 명옥언니와 올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될 유망주 Anne의 조카,안종도군.
아름다움으로 모두를 환하게 해 주신 공주언니들!!!
그리고 손을 재빨리 움직여서 모임장을 챙긴 예쁜 후배들!!!
아름다운 우리의 봄날 식구들 대단하십니다.
다음 모임에서 또 뵈어요.^0^
2006.08.12 01:11:49 (*.12.21.55)
진수후배님, 첨 만남이 되지요?
반갑습니다.
얘기도 듣고, 글도 가끔 읽었어요.
지난 봄에 Misty에 갔을 때
먼저 다녀가신 흔적도 보았어요.
모르는 분은 바로 명옥언니 올케(8기)예요.
보기도 잘 보았네요.
반갑습니다.
얘기도 듣고, 글도 가끔 읽었어요.
지난 봄에 Misty에 갔을 때
먼저 다녀가신 흔적도 보았어요.
모르는 분은 바로 명옥언니 올케(8기)예요.
보기도 잘 보았네요.
2006.08.12 02:18:01 (*.5.222.131)
선배님, 반갑습니다.
샤워할 때 잘못해서 난방보일러를 트는 바람에 자다가 깼습니다.
炎天(broiling weather-김순호선배님한테서 배웠지요 ㅎㅎ) 에 boiler까지 틀어 놓구..
자다 말고 돈까스, 쑥떡, 쑥미싯가루,곶감, 포도, 아이스티 등 조금 씩 먹고 있습니다.
이리 먹어도 왜 살이 안찌는지 원...(식당아주머니가 제 국은 항상 많이 주십니다.)
봄날 회원이 되셨다 하니 선배님의 글과 탁선희님의 글이 더 잘 보이는군요.
자주 뵙고 이야기 나누지요. 안녕히..(:S)
샤워할 때 잘못해서 난방보일러를 트는 바람에 자다가 깼습니다.
炎天(broiling weather-김순호선배님한테서 배웠지요 ㅎㅎ) 에 boiler까지 틀어 놓구..
자다 말고 돈까스, 쑥떡, 쑥미싯가루,곶감, 포도, 아이스티 등 조금 씩 먹고 있습니다.
이리 먹어도 왜 살이 안찌는지 원...(식당아주머니가 제 국은 항상 많이 주십니다.)
봄날 회원이 되셨다 하니 선배님의 글과 탁선희님의 글이 더 잘 보이는군요.
자주 뵙고 이야기 나누지요. 안녕히..(:S)
2006.08.12 05:41:18 (*.143.48.186)
우리 올케언니 빼놓고는 전원의 얼굴을 안다니 참 대단한 진순이다.
박은숙여사는 8기로 유태영의 형수가 되는데 이번에 광명역에서 날 픽업해주고
내친김에 봄날 모임까지 참석해서 우리의 연주도 감상해줬어. 날 또 친정집까지 데려다주려고 말이야.
근데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찐다고? 에그 부럽다 부러워!.
난 겨우 좀 날씬해졌었는데 일주일전부터 다시 입맛이 돌아와서 정량을 먹었더니 도루묵이 됬어.
근데 내가 연주하기 전에 머리를 빗어야 하는건데....
새벽에 집을 나온 이후로 땀만 흘려댔으니.... 에고 챙피해라.
쯧쯧! 땀에 젖고 헝클어지고 무슨 난민 연주자 같다.
다음에는 반드시 거울도 보고 좀 외모에도 신경 쓸께요. 여러분도 챙겨 주세요.
박은숙여사는 8기로 유태영의 형수가 되는데 이번에 광명역에서 날 픽업해주고
내친김에 봄날 모임까지 참석해서 우리의 연주도 감상해줬어. 날 또 친정집까지 데려다주려고 말이야.
근데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찐다고? 에그 부럽다 부러워!.
난 겨우 좀 날씬해졌었는데 일주일전부터 다시 입맛이 돌아와서 정량을 먹었더니 도루묵이 됬어.
근데 내가 연주하기 전에 머리를 빗어야 하는건데....
새벽에 집을 나온 이후로 땀만 흘려댔으니.... 에고 챙피해라.
쯧쯧! 땀에 젖고 헝클어지고 무슨 난민 연주자 같다.
다음에는 반드시 거울도 보고 좀 외모에도 신경 쓸께요. 여러분도 챙겨 주세요.
2006.08.12 05:44:41 (*.143.48.186)
그리고 광숙이, 명희, 선희의 정식 봄날입성을 축하한다.
선희의 열창이 떠오르네. 이제 봄날에 가수도 한명 늘어난 셈이쟎아? 좋아요 좋아요~~~~~~~~~~~
선희의 열창이 떠오르네. 이제 봄날에 가수도 한명 늘어난 셈이쟎아? 좋아요 좋아요~~~~~~~~~~~
2006.08.12 06:10:54 (*.16.190.220)
명옥아~ 亂民 연주자? g g g g g
연주자는 음악으로만 말하면 되지 뭐...
열심히 즐기면서 하는 모습... 좋더라.
나도 무슨 악기라도 배우고 싶어졌어.
`배우고 때로 익히니 즐겁지 아니한가?`
공자님 말쌈이 아니더라도 배울 때의 긴장감이 늘 사는데 탄력을 주는 것 같더라.
여러분이 다 회장님 총무님의 수고를 치하했으니...나도 하고 한마디 덧붙일께 회장아 총무야.
혜숙이에게도...봄날 변주곡 참 좋더라.
자생력만큼 생명력이 강한 것은 없음을 `봄날` 모임에서 느꼈어요.
신입회원들도 생기고(반가워요)...이곳은 늘 봄날의 따뜻한 기류가 흐르네요.
靜中動 動中靜 이런 사귐이 늘 오래가는 법이지요.
겨울 모임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그 때는 회원 모두에게 일분 스피치를 시키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 순호야.
눈내리는 온천장에서 하루 묵으며 좋은 이들의 얘기를 듣는다...(번호표 맹글어야겠지? 춘선아)
생각만 해도 즐거워지네요.ggggg
연주자는 음악으로만 말하면 되지 뭐...
열심히 즐기면서 하는 모습... 좋더라.
나도 무슨 악기라도 배우고 싶어졌어.
`배우고 때로 익히니 즐겁지 아니한가?`
공자님 말쌈이 아니더라도 배울 때의 긴장감이 늘 사는데 탄력을 주는 것 같더라.
여러분이 다 회장님 총무님의 수고를 치하했으니...나도 하고 한마디 덧붙일께 회장아 총무야.
혜숙이에게도...봄날 변주곡 참 좋더라.
자생력만큼 생명력이 강한 것은 없음을 `봄날` 모임에서 느꼈어요.
신입회원들도 생기고(반가워요)...이곳은 늘 봄날의 따뜻한 기류가 흐르네요.
靜中動 動中靜 이런 사귐이 늘 오래가는 법이지요.
겨울 모임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그 때는 회원 모두에게 일분 스피치를 시키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 순호야.
눈내리는 온천장에서 하루 묵으며 좋은 이들의 얘기를 듣는다...(번호표 맹글어야겠지? 춘선아)
생각만 해도 즐거워지네요.ggggg
2006.08.12 08:06:50 (*.238.113.38)
경선아~
봄날 변주곡 정말 좋았지?
그리고 일분 스피치 ~ 굿 아이디어야.
골고루 인사하는 효과가 있으니까.
찬성이요.
봄날 변주곡 정말 좋았지?
그리고 일분 스피치 ~ 굿 아이디어야.
골고루 인사하는 효과가 있으니까.
찬성이요.
2006.08.12 09:40:44 (*.82.100.3)
언니들
그날 모두들 컨디션 괜찮으셨죠?
명옥언니는 부산에 잘 내려가셨나요?
저는 그저께 더위를 먹었는지
집에 오자마자 쓰러져 버리고
어제 친구들 만나러 송도에 가서는 갑자기 길을 잃어버리고
송도를 뱅글뱅글 돌다가
노래진 얼굴로 친구들 앞에 나타났더니
"너 과로야" 그러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런데 일분 스피치까지 하라시면...
막 스피치는 자신 있는데..
그리고 박진수씨 선물 잘 도착했어요
우리딸이 "누가 보낸거야?"하는데
겉포장에 이름이 써있는 유태영씨라고 해야하나?
보내라고 송금하신 박진수씨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둘이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갑자기 나한테로 패스해버린 정화라고 해야하나?
아뭏든 인일여고가 보냈다고 했어요
괜찮죠?
언제 한번 우리앞에 나타나시면
답례로 밥 살게요
제가 원래 그걸 못하거든요
그래서 낙하속도를 최대한 늦추려고
머리위서부터 돌리다가
이마도 엊어맞고 발등도 엊어맞고
H라인이라 그러나?
그날 모두들 컨디션 괜찮으셨죠?
명옥언니는 부산에 잘 내려가셨나요?
저는 그저께 더위를 먹었는지
집에 오자마자 쓰러져 버리고
어제 친구들 만나러 송도에 가서는 갑자기 길을 잃어버리고
송도를 뱅글뱅글 돌다가
노래진 얼굴로 친구들 앞에 나타났더니
"너 과로야" 그러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런데 일분 스피치까지 하라시면...
막 스피치는 자신 있는데..
그리고 박진수씨 선물 잘 도착했어요
우리딸이 "누가 보낸거야?"하는데
겉포장에 이름이 써있는 유태영씨라고 해야하나?
보내라고 송금하신 박진수씨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둘이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갑자기 나한테로 패스해버린 정화라고 해야하나?
아뭏든 인일여고가 보냈다고 했어요
괜찮죠?
언제 한번 우리앞에 나타나시면
답례로 밥 살게요
제가 원래 그걸 못하거든요
그래서 낙하속도를 최대한 늦추려고
머리위서부터 돌리다가
이마도 엊어맞고 발등도 엊어맞고
H라인이라 그러나?
2006.08.12 10:58:16 (*.120.59.37)
뒤 늦게 잠시 구경갔다가 <봄날>의 뜨거움이 8월의 염천(^~)보다 더 하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왔어요~~
순혼니의 무지근하신 지휘
춘선언니 출중하신 써포트
혜숙언니 무한하신 헌신
봄날님들 못말리는 생명력
요것들 합치니까 염천보다 한 30도 웃도는 것같았어요~~!!!
전세계에 요런 모임은 없겠다~싶더라구요~ㅎㅎㅎ
새로 입단하신 광숙언니 명희언니 선희언니 축하드립니다~~
봄날의 저력으로 계속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잠시라도 참석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
유명옥언니와 종도조카 연주, 감상하시는 분위기 ~~~ 잊지 못할꺼예요~~~(:l)(:y)
순혼니의 무지근하신 지휘
춘선언니 출중하신 써포트
혜숙언니 무한하신 헌신
봄날님들 못말리는 생명력
요것들 합치니까 염천보다 한 30도 웃도는 것같았어요~~!!!
전세계에 요런 모임은 없겠다~싶더라구요~ㅎㅎㅎ
새로 입단하신 광숙언니 명희언니 선희언니 축하드립니다~~
봄날의 저력으로 계속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잠시라도 참석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
유명옥언니와 종도조카 연주, 감상하시는 분위기 ~~~ 잊지 못할꺼예요~~~(:l)(:y)
2006.08.12 20:04:37 (*.84.85.197)
봄날 여러분 감사합니다.
식당이 더워서 고생하신 것 너무 죄송해요.
제 사무실이 연주회도 할 수있게 사용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봄날 변주곡'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광희언니 조카! 감사해요.
혹시 이 다음에 기회가 되면 우리 유정이 반주하면서
한번 더 음악회 해요. 그때는 조율해 놓을게요.
즐겁고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어요.
잊지못할 봄날 모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떡이며 멸치를 배달시키시느라 고생하신 순호언니,
수세미 떠오신 미선언니, 광숙언니, 연옥이 다 감사해요.
끝으로 영희야, 연희야 , 못와서 너무 섭섭했어.
다음에는 꼭 만나자.(x8)
식당이 더워서 고생하신 것 너무 죄송해요.
제 사무실이 연주회도 할 수있게 사용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봄날 변주곡'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광희언니 조카! 감사해요.
혹시 이 다음에 기회가 되면 우리 유정이 반주하면서
한번 더 음악회 해요. 그때는 조율해 놓을게요.
즐겁고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어요.
잊지못할 봄날 모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떡이며 멸치를 배달시키시느라 고생하신 순호언니,
수세미 떠오신 미선언니, 광숙언니, 연옥이 다 감사해요.
끝으로 영희야, 연희야 , 못와서 너무 섭섭했어.
다음에는 꼭 만나자.(x8)
2006.08.12 20:06:25 (*.84.85.197)
에고, 은희언니, 보고싶어요.
왕언니께서 못오셔서 정말 섭섭했어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쓰라고 하셨지만
연주를 훌륭하게 해주신 명옥언니~~!!!1
정말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왕언니께서 못오셔서 정말 섭섭했어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쓰라고 하셨지만
연주를 훌륭하게 해주신 명옥언니~~!!!1
정말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2006.08.13 15:46:56 (*.15.51.112)
혜숙아 그런 작품을 쓸수 있다는것이 마냥 놀라워 .정말 근사했어 .또 항상 남을 배려하는
너의 품성에서 나도 많이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하곤해 . 항상 고맙고 또 고맙네..
명옥언니는 매일 매일 연습하시나요? 어쩜 그렇게 훌륭하게 연주하실수 있나요?
그날 정말 감동적이었어요....우아하시면서도 파워풀하시기까지....
또 젊은 예술가,모습도 범상치 않더니 연주도 무척 좋았어요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어떤 음악회에 온것 같았어요 . 분위기가 말이죠 모두 계속해서 듣고 싶어했잖아요.
앞으로 훌륭한 음악가가 되실것 같네요..정말 그날 수고하신 세분께 감사드려요.
우리 주변 가까이에서 이런 훌륭한 연주를 들을수 있다는것이 또다른 느낌이었어요.
너의 품성에서 나도 많이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하곤해 . 항상 고맙고 또 고맙네..
명옥언니는 매일 매일 연습하시나요? 어쩜 그렇게 훌륭하게 연주하실수 있나요?
그날 정말 감동적이었어요....우아하시면서도 파워풀하시기까지....
또 젊은 예술가,모습도 범상치 않더니 연주도 무척 좋았어요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어떤 음악회에 온것 같았어요 . 분위기가 말이죠 모두 계속해서 듣고 싶어했잖아요.
앞으로 훌륭한 음악가가 되실것 같네요..정말 그날 수고하신 세분께 감사드려요.
우리 주변 가까이에서 이런 훌륭한 연주를 들을수 있다는것이 또다른 느낌이었어요.
2006.08.13 18:07:27 (*.17.204.40)
선희야, 축하해. 우리 봄날에 들어 온 것을.
다음엔 선희 노래도 들어봐야지?
요기가 수다방인데 요즘은 아무도 수다 떨러 들어오질 않네.
너무 더워서 말하기도 싫은건가?
입들이 많이 많이 근질거릴텐데.... (x16)
어머...
내가 더위 먹었나보다.
여기가 수다방이 아니네.
다음엔 선희 노래도 들어봐야지?
요기가 수다방인데 요즘은 아무도 수다 떨러 들어오질 않네.
너무 더워서 말하기도 싫은건가?
입들이 많이 많이 근질거릴텐데.... (x16)
어머...
내가 더위 먹었나보다.
여기가 수다방이 아니네.
오늘 참석하지 못하신 회원님들과
멀리 계시는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상세 회계보고는 회비 납부 상황과 지출 내용들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제게 문의하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정기모임은 정말 특별한 이벤트였습니다.
자세한 모임 후기는 다음에 쓰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봄날의 주제곡이 탄생을 했다는 굉장히 기쁜 소식을 먼저 알리고 싶습니다.
김혜숙 작곡, 유명옥 연주로 봄날 변주곡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정말 대단한 <봄날>입니다.
제가 봄날의 식구라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