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광얀니~
선녀분 몇분이 우리집에 놀러 오셨네요....
잼나게 노닐다가 고이 보내 드릴께요.
참!
이분들과 노닐때는
지두 날개옷을 입고 논답니당. ㅋㅔㅋ ㅔ ㅋ ㅔ
2006.07.07 21:47:28 (*.235.106.24)
영희낭자 ~
우리가 그 머시냐....
폭포수 아래 은밀히 감추어진 용소에 가서 목욕을 할 때
피리소리가 구성지게 들렸자너.
천상의 소리처럼 아주 청아한 가락이 우리들 가슴을 울렁거리게 했지.
옥황상제가 미팅시켜 준다던 그 멋진 신선이 오는 줄 알고 말야.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나무꾼이었다며?
우린 그것두 모르구 부리나케 옷을 주워 입구 하늘로 튀었자너...
날개옷 잃어버리믄 큰~일 나는 줄 알고 말야. ㅋㅋㅋ
얘들아 ~
폭포수 아래에 다시 모여서 놀자.
근디 이번에는 진짜로 멋진 신선이 피리를 불며 나타날까? ::p
우리가 그 머시냐....
폭포수 아래 은밀히 감추어진 용소에 가서 목욕을 할 때
피리소리가 구성지게 들렸자너.
천상의 소리처럼 아주 청아한 가락이 우리들 가슴을 울렁거리게 했지.
옥황상제가 미팅시켜 준다던 그 멋진 신선이 오는 줄 알고 말야.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나무꾼이었다며?
우린 그것두 모르구 부리나케 옷을 주워 입구 하늘로 튀었자너...
날개옷 잃어버리믄 큰~일 나는 줄 알고 말야. ㅋㅋㅋ
얘들아 ~
폭포수 아래에 다시 모여서 놀자.
근디 이번에는 진짜로 멋진 신선이 피리를 불며 나타날까? ::p
춘선낭자...
혜숙낭자...
신영낭자...
그리구 나,
영희낭자...........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