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봄날 여러분~!!
제가 좀 뜸했더니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
몇자 적으려고요, 보물이라니까 너무 궁금하시죠?
여기저기 썼지만 제가 학원 문을 닫고 사무실을 차렸어요.
그런데 이사짐을 싸다가 제일 눈에 띄이는게 뭐냐하면요~
우리 친구 한경숙이 인일의 밤에 만든 컨닝 페이퍼~
즉~ '봄날은 간다'의 가사가 씌인 종이였어요.
열심히 싸들고 와서 까만 그랜드피아노 위에 두었답니다.
순호언니께서 보관 힘들면 달라셨어요.
그럼요. 회장님이 보관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ㅎㅎㅎㅎㅎ
경숙아, 고마워 이런 보물과 재미있는 추억을 남겨줘서말야.
무슨 소린지 모르시는 회원도 계시겠지만 그냥 아~ 뭔가
재미있는 일이 있었구나~ 하고 생각하세요~(x10)(:l)(:l)(:l)
제가 좀 뜸했더니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
몇자 적으려고요, 보물이라니까 너무 궁금하시죠?
여기저기 썼지만 제가 학원 문을 닫고 사무실을 차렸어요.
그런데 이사짐을 싸다가 제일 눈에 띄이는게 뭐냐하면요~
우리 친구 한경숙이 인일의 밤에 만든 컨닝 페이퍼~
즉~ '봄날은 간다'의 가사가 씌인 종이였어요.
열심히 싸들고 와서 까만 그랜드피아노 위에 두었답니다.
순호언니께서 보관 힘들면 달라셨어요.
그럼요. 회장님이 보관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ㅎㅎㅎㅎㅎ
경숙아, 고마워 이런 보물과 재미있는 추억을 남겨줘서말야.
무슨 소린지 모르시는 회원도 계시겠지만 그냥 아~ 뭔가
재미있는 일이 있었구나~ 하고 생각하세요~(x10)(:l)(:l)(:l)
2006.06.17 18:13:35 (*.234.131.250)
< 누구 없소? >
여보세요 거기누구없소
어둠은 늘그렇게 벌~써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한번 불러봤어
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이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긴~~것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거기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대답해~줘~~
여보세요 거기누구없소
새벽은 또이렇게 나를깨우치려
유혹의 저녁빛에물든~ 날 모습지워주니
그것에감사하듯 그냥한번불러봤~어
오늘을 기~~억하는사람들은 지금`
벌써하루를 시작하려 바삐들움직이고
아침이정말 올~~까하는 생각에
이제는자려~ 이제는자려하네
잠을자는나를깨워줄이 거기누구없소
누군가 아침되면 나좀일으켜~~줘
누군가 아침되면 나좀일으켜~~줘
누군가 아침되면 나~좀~일으켜~줘~~
여보세요 거기누구없소
어둠은 늘그렇게 벌~써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한번 불러봤어
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이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긴~~것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거기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대답해~줘~~
여보세요 거기누구없소
새벽은 또이렇게 나를깨우치려
유혹의 저녁빛에물든~ 날 모습지워주니
그것에감사하듯 그냥한번불러봤~어
오늘을 기~~억하는사람들은 지금`
벌써하루를 시작하려 바삐들움직이고
아침이정말 올~~까하는 생각에
이제는자려~ 이제는자려하네
잠을자는나를깨워줄이 거기누구없소
누군가 아침되면 나좀일으켜~~줘
누군가 아침되면 나좀일으켜~~줘
누군가 아침되면 나~좀~일으켜~줘~~
2006.06.17 21:29:05 (*.120.59.58)
혜숙언니~~ 사무실 차려서 옮기시느라 많이 힘드셨겠네요.
새로운 공간, 새로운 계획에 주님의 축복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ㅋㅋㅋ봄날에는 컨닝페퍼두 있었드랬네요?
추억은 참 아름다운것 같아요.
특히 정열의 시간들은요. 사진보니 너무 재미있네요.ㅋㅋㅋㅋㅋ
새로운 공간, 새로운 계획에 주님의 축복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ㅋㅋㅋ봄날에는 컨닝페퍼두 있었드랬네요?
추억은 참 아름다운것 같아요.
특히 정열의 시간들은요. 사진보니 너무 재미있네요.ㅋㅋㅋㅋㅋ
2006.06.18 15:29:01 (*.44.112.94)
우리의 구여운 혜숙이 이사 잘 했엉!
으이구 이 온니 도와주지도 못하궁! 미안미안!
컨닝페이퍼를 보물단지처럼 싸들고 온 혜수기 맴이 더 예쁘당!
순호언니 지난 일들이 꿈만 같아요.
조 위에 나왔던 사람들 오리괴기 먹인다고 번개 치셨던것도 생각나구......
춘선양 일어나셨징?
애인이 셋이나 있으니 낄 자리가 없구먼유!
낼은 친구들과 좋은데 갈꺼구먼유.
갔다와서 보고하겠슴다! 충성!
으이구 이 온니 도와주지도 못하궁! 미안미안!
컨닝페이퍼를 보물단지처럼 싸들고 온 혜수기 맴이 더 예쁘당!
순호언니 지난 일들이 꿈만 같아요.
조 위에 나왔던 사람들 오리괴기 먹인다고 번개 치셨던것도 생각나구......
춘선양 일어나셨징?
애인이 셋이나 있으니 낄 자리가 없구먼유!
낼은 친구들과 좋은데 갈꺼구먼유.
갔다와서 보고하겠슴다! 충성!
2006.06.19 09:17:03 (*.17.204.40)
혜숙아, 고생 많이했지?
너희들 12기들, 정말 못말린다.
학원을 사무실로 겸한다는 발상.
혜숙이 아니면 아무도 못할꺼야. 그만큼 희생을 각오 했을테니까.
봄날의 보물은 12기. 12선녀.
다음에 12선녀에게 날개옷 한벌 씩 입혀줄께. (:ab)
혜숙이 사업이 나날이 번창하길...... (:ab)(:ab)(:ab)
너희들 12기들, 정말 못말린다.
학원을 사무실로 겸한다는 발상.
혜숙이 아니면 아무도 못할꺼야. 그만큼 희생을 각오 했을테니까.
봄날의 보물은 12기. 12선녀.
다음에 12선녀에게 날개옷 한벌 씩 입혀줄께. (:ab)
혜숙이 사업이 나날이 번창하길...... (:ab)(:ab)(:ab)
요거? 밑에 조~~~기 경숙이가 그린 가사???
하나하나 컴으로 글씨 찍어내어 오려 붙인것~!
역쉬 우리 동생다웠어..
그정열,....
그패기.....
그의욕....
다신 못할꺼 같애~(x12)
이사하면서도 그걸 고이 모셨을 네모습이 떠오른다(: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