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미주에 사는 10회 김영자의 딸 고은이의 결혼식에 봄날식구들을 초대합니다.
봄날 게시판에 알리는 것을 좀 망설이다가 알리는것이 좋겠다고 생각되어
조심스럽게 알립니다. 혼자몸으로 미국에 건너와서 그동안 많은 눈물과 땀 흘리며
아들하나 딸하나 길렀어요.
초창기에는 신분 문제로 한국에 두고 온 두 아이들 보고싶어도 가지 못하고
많이 울고 많이 고생했드라구요.
이제 하나 남은 딸 보내는 영자를 많이 위로 해 주시고 잘 길렀다 칭찬해 주시고
그래달라고 부족한 이 선배가 나서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아무쪼록 바쁘신중에라도 많이 참석하시어 축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06년 5월 20일 오후 1시
장소 : 전쟁기념관 (서울, 용산구 청파동 3가 130 - 5 (전화; 02-813-6700)
봄날 게시판에 알리는 것을 좀 망설이다가 알리는것이 좋겠다고 생각되어
조심스럽게 알립니다. 혼자몸으로 미국에 건너와서 그동안 많은 눈물과 땀 흘리며
아들하나 딸하나 길렀어요.
초창기에는 신분 문제로 한국에 두고 온 두 아이들 보고싶어도 가지 못하고
많이 울고 많이 고생했드라구요.
이제 하나 남은 딸 보내는 영자를 많이 위로 해 주시고 잘 길렀다 칭찬해 주시고
그래달라고 부족한 이 선배가 나서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아무쪼록 바쁘신중에라도 많이 참석하시어 축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06년 5월 20일 오후 1시
장소 : 전쟁기념관 (서울, 용산구 청파동 3가 130 - 5 (전화; 02-813-6700)
2006.04.27 03:49:04 (*.108.144.31)
순호언니~~
100일잔치를 점심에는 친지 중심으로, 저녁에는 봄날회원들 중심으로하면
어떨까요? 그럼 결혼식이 1시니까 식사까지 해도 한 3시경이면 끝날테고
끝난 후에 곧장들 순호언니네 집으로 가서 100일 파티하면 안될까?
내가 내년엔 꼭 한번 한국나갈려고 하는데 그때 가서 봄날식구들에게
한번 크게 쏠께요. 확실하게 노래방까지~~~
요번 이 결혼식에 꼭들
좀 참석해서 축하 해 주세요. 이 선배의 간곡한 부탁입니다.
잔칫집은 좀 왁작지끌해야 흥이나지요.
지난번 고 순희의 아들 결혼식에 갔을 때 우리 인일 동문들이
한 무대 했대니까요.
영자가 그 날 많이 섭섭하고 슬플 것 같아서 선배로써 좀 마음이 쓰여져서 그래요.
죄송합니다. 너무 부담 드리는 것 같아서........
꼭 꼭 참석들 해 주세요.
좀 참석 해 주세요.(:6)(:6)(:6)
100일잔치를 점심에는 친지 중심으로, 저녁에는 봄날회원들 중심으로하면
어떨까요? 그럼 결혼식이 1시니까 식사까지 해도 한 3시경이면 끝날테고
끝난 후에 곧장들 순호언니네 집으로 가서 100일 파티하면 안될까?
내가 내년엔 꼭 한번 한국나갈려고 하는데 그때 가서 봄날식구들에게
한번 크게 쏠께요. 확실하게 노래방까지~~~
요번 이 결혼식에 꼭들
좀 참석해서 축하 해 주세요. 이 선배의 간곡한 부탁입니다.
잔칫집은 좀 왁작지끌해야 흥이나지요.
지난번 고 순희의 아들 결혼식에 갔을 때 우리 인일 동문들이
한 무대 했대니까요.
영자가 그 날 많이 섭섭하고 슬플 것 같아서 선배로써 좀 마음이 쓰여져서 그래요.
죄송합니다. 너무 부담 드리는 것 같아서........
꼭 꼭 참석들 해 주세요.
좀 참석 해 주세요.(:6)(:6)(:6)
2006.04.27 15:08:19 (*.183.209.221)
슬프긴.....(x8)
내 경험상 좋기만 하던디...!
이몸은 그날 죙일 노동 해야한다구요...(x6)
나두 결혼식에 가구 싶다구요....(x15)
점심땐 시집식구들,...저녁엔 친정식구들...
두탕이나 치른대요.(x20)
내가 나가서 대접하라구 하래니깐 요것이 겁두 없이
집에서 접대한대요....글쎄 (x12)
나 믿고 그러는건지,원 내참!(x14)
녕자씨는 24일 우리 <봄날>번개에 오시지?
있을곳이 워딘지...오면 연락주구려~!(x1)
내 경험상 좋기만 하던디...!
이몸은 그날 죙일 노동 해야한다구요...(x6)
나두 결혼식에 가구 싶다구요....(x15)
점심땐 시집식구들,...저녁엔 친정식구들...
두탕이나 치른대요.(x20)
내가 나가서 대접하라구 하래니깐 요것이 겁두 없이
집에서 접대한대요....글쎄 (x12)
나 믿고 그러는건지,원 내참!(x14)
녕자씨는 24일 우리 <봄날>번개에 오시지?
있을곳이 워딘지...오면 연락주구려~!(x1)
<봄날>여러분 ~!
시간 되시는 분은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세요.
지송하지만 저는 그날이 바루 울 손주 100일 잔칫날이라
이몸은 참가를 못허것네요.
나중에 따로 녕자씨랑 만날꺼걸랑요
나는 그날 손님 접대 때문에 못간다니깐 신부모친 녕자씨께서
자기네 일 끝나고 울집에 와서 사진 촬영해준다나?이래서
극구 말렸답니다.....(x18)(x18)(x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