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이렇게 우리들끼리 곱게 큰절도 하였으니.....이 아리따운 우리들의 마음을
후손 대대.....로 이야기 해야 할까나...
친구들아 나이 먹고도 이렇게 흐믓하게 늙을 수 있다면야...
2006.03.12 19:55:45 (*.248.167.142)
절 올리는 장면..... 넘 감동적이예요,흑흑 (저 진짜루 눈물나요)
특히~!! 저 당당하신 순호언니의 다소곳하신 자태가 경건하기까지 하네요~ 앙~앙~!
미선언니의 마음도 보이는 것 같고.......
정말 후배들 대대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관례가 되길 바라며
이런 뭉클한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봄날의 인간미에 감탄의 박수를 드립니다~!!
<봄날>모임 첨 생길 때, 저 그 때 무쟈게 바빠서 긴 글들 다 읽고 답글 쓰려다 때를 놓쳐서
원통방통하게도 회원이 못됐지만요,
언제나 봄날을 보면 친정집 보 듯 반가웠는데
어젠 더 부럽고 고맙고 보기좋고 멋지고 근사하고 정겹고 배울 점 많고 ,,,,,(또 모 없나?)
암튼 이 세산에 좋은 말은 다 붙여도 모자랄 만큼 대~~~단~~해 보였답니다`!!
그리고...2짜가 들어가면 다 그런가요?
2기 언니들에게 놀라기도 벅찬 데.... 우~와~~ 12기 언니들요~!! 다 막강하시니.....에고....
혜숙언니 아가천사처럼 구엽죠(죄송 ^*^ ),
강신영언니 우~~무지 예쁘죠~~ (한복입을 땐 언니처럼 웃어야겠더라구요...얌저언~히 ),
옥규언니, 기쁨에 도취한 눈빛으로 진지하게 신나게 이판사판 노래하시는 모습 감동이죠,
늘 잔잔한 미소로 배려하시는 연희언니 곱상하죠,
서선경언니 찰랑찰랑부르시며 신들린 듯 하죠,
설명 필요없는 연옥언니 분위기메이커로 가운데 자리 꿋꿋히 흔드시죠,
사랑해요~~그 어려운 노래를 어릴 때 목소리 그대로 간직하신 채 너무 잘 부르신 언니~~
또 탁선희 언니 ,첨 뵜지만 까만 비로드의 세련이 무척 지적이시던데.....
어휴~~ 일일히 기억을 못할 만큼 참 모두 대~단들 하시니
봄날에서 일 벌렸다하면 지구촌을 흔드는 이유가 실감나더군요.
<이보다 더 멋질 순 없다.>표 순혼니께 감사와 흠모를 더하며
봄날의 아름다운 우정의 행진이 영원하길 바라며 저도 큰 절을 올립니다`!!
***********은희언니~!!환갑축하드립니다`!!!!!!!!!!!!!!!!!!!!!!!!!!!!!!!!!!
특히~!! 저 당당하신 순호언니의 다소곳하신 자태가 경건하기까지 하네요~ 앙~앙~!
미선언니의 마음도 보이는 것 같고.......
정말 후배들 대대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관례가 되길 바라며
이런 뭉클한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봄날의 인간미에 감탄의 박수를 드립니다~!!
<봄날>모임 첨 생길 때, 저 그 때 무쟈게 바빠서 긴 글들 다 읽고 답글 쓰려다 때를 놓쳐서
원통방통하게도 회원이 못됐지만요,
언제나 봄날을 보면 친정집 보 듯 반가웠는데
어젠 더 부럽고 고맙고 보기좋고 멋지고 근사하고 정겹고 배울 점 많고 ,,,,,(또 모 없나?)
암튼 이 세산에 좋은 말은 다 붙여도 모자랄 만큼 대~~~단~~해 보였답니다`!!
그리고...2짜가 들어가면 다 그런가요?
2기 언니들에게 놀라기도 벅찬 데.... 우~와~~ 12기 언니들요~!! 다 막강하시니.....에고....
혜숙언니 아가천사처럼 구엽죠(죄송 ^*^ ),
강신영언니 우~~무지 예쁘죠~~ (한복입을 땐 언니처럼 웃어야겠더라구요...얌저언~히 ),
옥규언니, 기쁨에 도취한 눈빛으로 진지하게 신나게 이판사판 노래하시는 모습 감동이죠,
늘 잔잔한 미소로 배려하시는 연희언니 곱상하죠,
서선경언니 찰랑찰랑부르시며 신들린 듯 하죠,
설명 필요없는 연옥언니 분위기메이커로 가운데 자리 꿋꿋히 흔드시죠,
사랑해요~~그 어려운 노래를 어릴 때 목소리 그대로 간직하신 채 너무 잘 부르신 언니~~
또 탁선희 언니 ,첨 뵜지만 까만 비로드의 세련이 무척 지적이시던데.....
어휴~~ 일일히 기억을 못할 만큼 참 모두 대~단들 하시니
봄날에서 일 벌렸다하면 지구촌을 흔드는 이유가 실감나더군요.
<이보다 더 멋질 순 없다.>표 순혼니께 감사와 흠모를 더하며
봄날의 아름다운 우정의 행진이 영원하길 바라며 저도 큰 절을 올립니다`!!
***********은희언니~!!환갑축하드립니다`!!!!!!!!!!!!!!!!!!!!!!!!!!!!!!!!!!
2006.03.12 20:31:06 (*.171.181.222)
곱게 곱게 차려입고 설레는 맘으로 함께 한 자리!
그 곳에서 우린 또 이렇게 곱게 맞절을 올렸습니다.
이럴 수 있음에 감사하며
이런 행운이 우리와 함께 한 것에 어리둥절해 하며
서로의 행복을 빌어준 그 마음!
참으로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은희 언니 친구분 들이 함께 하셔서
더욱 자리는 빛을 더 했고 인일의 긍지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감사 또 감사!
숙용후배 어젠 참 반가웠어요.
후배의 활약은 익히 알고 있지만
미모에 빼어남 노래 실력까정!
캬~~~ 그야말로 팔방미인이 따로 없네요!
봄날에서도 자주 봐용!
그 곳에서 우린 또 이렇게 곱게 맞절을 올렸습니다.
이럴 수 있음에 감사하며
이런 행운이 우리와 함께 한 것에 어리둥절해 하며
서로의 행복을 빌어준 그 마음!
참으로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은희 언니 친구분 들이 함께 하셔서
더욱 자리는 빛을 더 했고 인일의 긍지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감사 또 감사!
숙용후배 어젠 참 반가웠어요.
후배의 활약은 익히 알고 있지만
미모에 빼어남 노래 실력까정!
캬~~~ 그야말로 팔방미인이 따로 없네요!
봄날에서도 자주 봐용!
이 환갑 노인네들아~~
좋은 세월 다 보낸줄도 모르고
시방 웃는거야 ? 우는거야 ?
은희야~~
너는 역시 부잣집 맏 며느리 깜이다.
한복 입으니 짱 일세 그려.(:y)(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