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6
2006.03.12 12:13:50 (*.238.113.69)
형옥이 언니 잖아~
어제 따님 결혼식 끝나고 잠간 들르셨어.
여전히 고우시지?
나 미사는 이따가 간다고 남편 혼자 보내놓고 온갖 참견 다하고 있네,ㅎㅎㅎ
형옥언니~
증말 증말 축하 드립니다.
시원~ 섭섭하시죠.
전 섭섭은 10 프로고 90 프로는 시원하던데요?
어제 따님 결혼식 끝나고 잠간 들르셨어.
여전히 고우시지?
나 미사는 이따가 간다고 남편 혼자 보내놓고 온갖 참견 다하고 있네,ㅎㅎㅎ
형옥언니~
증말 증말 축하 드립니다.
시원~ 섭섭하시죠.
전 섭섭은 10 프로고 90 프로는 시원하던데요?
2006.03.12 13:57:41 (*.235.103.106)
형옥언니께는 축하 인사도 못드리고 말이 아니네요.
직접 전화 하자니 좀 서먹하고 못가는게 무슨 큰 벼슬이라고 여기저기 떠벌리기도
창피해서 가만 있었는데 지나고보니 억지로하도 인사를 못드린게 후회막심입니다.
언니 늦었지만 축하합니다.(:l)
직접 전화 하자니 좀 서먹하고 못가는게 무슨 큰 벼슬이라고 여기저기 떠벌리기도
창피해서 가만 있었는데 지나고보니 억지로하도 인사를 못드린게 후회막심입니다.
언니 늦었지만 축하합니다.(:l)
2006.03.12 20:09:47 (*.171.181.222)
형옥언니!
저도 결혼식 못가 죄송합니다.
힘드셨을터인데 이 곳에 오셔서 금일봉까지 두둑히 주고 가셔서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글구 저번에 봄날 공연(인일의 밤) 때
제가 후배인줄 알고 이리와 하며 반말해서
나중에 알고 그야말로 몸둘바를 몰랐었는데
어제 또 그렇듯 애띤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저희 모두 놀랬었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내내 행복하세요!
저도 결혼식 못가 죄송합니다.
힘드셨을터인데 이 곳에 오셔서 금일봉까지 두둑히 주고 가셔서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글구 저번에 봄날 공연(인일의 밤) 때
제가 후배인줄 알고 이리와 하며 반말해서
나중에 알고 그야말로 몸둘바를 몰랐었는데
어제 또 그렇듯 애띤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저희 모두 놀랬었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내내 행복하세요!
2006.03.12 21:06:58 (*.11.80.196)
버선발로 달려오신 형옥온니~~~!
근데 온니 딸들은 낳기는 온니가 낳았는데
오쩌믄 그렇게 모두 아빠들만 닮았대요??
첨엔 온니를 닮은줄 알았는데 형부뵈니깐 형부만 쏙 뺐더라구요 ㅋㅋㅋ
고로....온니와 형부는 닮으셨다 ... 이겁니다 ㅋ
온니~!
시원 섭섭하시죠?
에구~!
간혹 서운 한것도 있지만 뭐! 자식 키울때 덕보려고 키우나요?
고저 자랄때 기쁨주고 즐거움 준걸루 감사히 생각해야죠...ㅋ
암만 온니가 한복을 입어두 온니는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요술공주 같이 생기셨어요.바비의 원조...
암만 바쁘셔도 꼭 참석할 자리엔 꼭 참석하시는 온니~!
건강하시구 작은사위두 많이 사랑해 주세요...(x8)
근데 온니 딸들은 낳기는 온니가 낳았는데
오쩌믄 그렇게 모두 아빠들만 닮았대요??
첨엔 온니를 닮은줄 알았는데 형부뵈니깐 형부만 쏙 뺐더라구요 ㅋㅋㅋ
고로....온니와 형부는 닮으셨다 ... 이겁니다 ㅋ
온니~!
시원 섭섭하시죠?
에구~!
간혹 서운 한것도 있지만 뭐! 자식 키울때 덕보려고 키우나요?
고저 자랄때 기쁨주고 즐거움 준걸루 감사히 생각해야죠...ㅋ
암만 온니가 한복을 입어두 온니는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요술공주 같이 생기셨어요.바비의 원조...
암만 바쁘셔도 꼭 참석할 자리엔 꼭 참석하시는 온니~!
건강하시구 작은사위두 많이 사랑해 주세요...(x8)
다들 우아해서 무슨 외교모임같다(이 표현에 문제가 있음을 본인도 알고 있으니 태클 걸지 마세요)ㅎㅎㅎ(: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