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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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2 08:58:23 (*.238.113.69)
명옥아~
여사모 회장님 춘순언니야.
나도 어제 첨 뵜는데 너무 예쁘셔가지고 저 나이에 왼일이니~ 하면서 자꾸만 쳐다 봤단다.
언니 얼굴이 좀 닳으셨을껄? (x18)
여사모 회장님 춘순언니야.
나도 어제 첨 뵜는데 너무 예쁘셔가지고 저 나이에 왼일이니~ 하면서 자꾸만 쳐다 봤단다.
언니 얼굴이 좀 닳으셨을껄? (x18)
2006.03.12 09:17:05 (*.235.103.106)
이나이에 같이 늙어가니 어쩌니 하지만 언니들 은 기품이 다른것 같다.
춘순언니하고 글로는 인사 했는데 정말 미인이시네요.
화림아 니네들 사진은 관리자가 찍어 갔니? 궁금하다. 아이 속상해. 브라질 신옥이도 참석했는데 잉잉~~~~~ 우리집 양반은 내가 모든 거 작파하고 자기 손님 치르고 협조를 했건만 술너무 먹어서 발병까지 났어. 1년에 한번 정도는 꼭 (술을 워낙 마시니까)그런 증세가 오는데 이번에는 손님 초대한 날에 절룩거리게
춘순언니하고 글로는 인사 했는데 정말 미인이시네요.
화림아 니네들 사진은 관리자가 찍어 갔니? 궁금하다. 아이 속상해. 브라질 신옥이도 참석했는데 잉잉~~~~~ 우리집 양반은 내가 모든 거 작파하고 자기 손님 치르고 협조를 했건만 술너무 먹어서 발병까지 났어. 1년에 한번 정도는 꼭 (술을 워낙 마시니까)그런 증세가 오는데 이번에는 손님 초대한 날에 절룩거리게
2006.03.12 12:02:49 (*.238.113.69)
명옥아~
미사가야하는데 너무 몸이 무거워 남편 혼자 보내고 난 이따가 저녁에 간다고 한숨 또 잤다.
너 속상한거 이해하고도 남지~
술은 계속 마시면 끊어도 나중에 후유증이 많은거 같아.
오죽하면 우리 남편 동창들이 자가들끼리 "김생태"가 아니고 "주생태"라고 했데.
지난번 사이다로 건배 했다고 뉴스로 제고 홈페이지에 올랐다더라 ㅎㅎㅎ
그러니 내 속이 어떻겠니. 숫검덩이 되다가 나중엔 초월했지. 안그럼 못사니까~
게다가 아버님은 너무 정정하셔서 내 친구들이 전화할때 아버님이 받으심 귀청이 떨어지겠데.ㅎㅎㅎ
암튼 지금은 의사가 칭찬해.
한방울도 안마시니까 그러기 힘든데 잘 견디신다고~
나도 당신 대단하다고 마구 칭찬해줘.
속으론 "또 마심 죽지~ 니맘대로 하세요, 죽고 싶음"하면서 ㅎㅎㅎ
내가 쌓인게 많아가지고 ~ 에고 고만할게.
명옥아~
나두 너 못와서 속상했다, 또 만나고 휴일 잘 보내라.(:f)(:l)
미사가야하는데 너무 몸이 무거워 남편 혼자 보내고 난 이따가 저녁에 간다고 한숨 또 잤다.
너 속상한거 이해하고도 남지~
술은 계속 마시면 끊어도 나중에 후유증이 많은거 같아.
오죽하면 우리 남편 동창들이 자가들끼리 "김생태"가 아니고 "주생태"라고 했데.
지난번 사이다로 건배 했다고 뉴스로 제고 홈페이지에 올랐다더라 ㅎㅎㅎ
그러니 내 속이 어떻겠니. 숫검덩이 되다가 나중엔 초월했지. 안그럼 못사니까~
게다가 아버님은 너무 정정하셔서 내 친구들이 전화할때 아버님이 받으심 귀청이 떨어지겠데.ㅎㅎㅎ
암튼 지금은 의사가 칭찬해.
한방울도 안마시니까 그러기 힘든데 잘 견디신다고~
나도 당신 대단하다고 마구 칭찬해줘.
속으론 "또 마심 죽지~ 니맘대로 하세요, 죽고 싶음"하면서 ㅎㅎㅎ
내가 쌓인게 많아가지고 ~ 에고 고만할게.
명옥아~
나두 너 못와서 속상했다, 또 만나고 휴일 잘 보내라.(:f)(:l)
2006.03.12 15:14:01 (*.196.183.238)
명옥아 (:l) 화림아 (:l)
고맙다.
미인이라는 말은 많이 과한 말이고
후배들이 내게 보내주는 애정의 표현으로 알고
많이 많이 고맙게 생각하련다.
그동안 만나고 싶던 화림이 어제 만나보니
상상했던대로 우아하고 지적인 용모에
착하고 조용한 기품이 보여 참 좋더라.
자주 만나 얘기를 나누면 좋을것 같았다.
또 만나자.
명옥이는 못와서 섭섭했겠네 .
여사모방에 와서도 착한 심성의 글을 올려 주길래
만나지려나 했었는데 ...
가까운 날에 만나지려나 ?
모두 모두 편안한 주말 보내기 바란다.
고맙다.
미인이라는 말은 많이 과한 말이고
후배들이 내게 보내주는 애정의 표현으로 알고
많이 많이 고맙게 생각하련다.
그동안 만나고 싶던 화림이 어제 만나보니
상상했던대로 우아하고 지적인 용모에
착하고 조용한 기품이 보여 참 좋더라.
자주 만나 얘기를 나누면 좋을것 같았다.
또 만나자.
명옥이는 못와서 섭섭했겠네 .
여사모방에 와서도 착한 심성의 글을 올려 주길래
만나지려나 했었는데 ...
가까운 날에 만나지려나 ?
모두 모두 편안한 주말 보내기 바란다.
2006.03.13 00:46:24 (*.4.221.82)
춘순언니~~
나 지금 저녁부터 내내 속상해요.
왜냐면?
언니의 단아한모습과 분위있게 노래하시는 모습 올리려했는데
우리 컴이 가다 가다 말썽부려
뭐가 잘못되었는지 사진 입력이 안되고 있어요.
맘대로 작동하다가 더 탈 날까봐 건드리지도 못하고 속수무책 그대로 있는데
아무래도 내일 우리아들이 손좀봐주어야 될것같네요.
춘순언니~~
우리 봄날식구들이 뿅 갔어요.
인제 클났어요.
언니 바뻐도 봄날모임에 자꾸 자꾸 오셔야 될걸요.
그인기 어떻게 다 감당하실런지?......
언니 알게되서 너무 기뻐요.
동생노릇하는재미가 쏠쏠하거든요.(:l)::)
나 지금 저녁부터 내내 속상해요.
왜냐면?
언니의 단아한모습과 분위있게 노래하시는 모습 올리려했는데
우리 컴이 가다 가다 말썽부려
뭐가 잘못되었는지 사진 입력이 안되고 있어요.
맘대로 작동하다가 더 탈 날까봐 건드리지도 못하고 속수무책 그대로 있는데
아무래도 내일 우리아들이 손좀봐주어야 될것같네요.
춘순언니~~
우리 봄날식구들이 뿅 갔어요.
인제 클났어요.
언니 바뻐도 봄날모임에 자꾸 자꾸 오셔야 될걸요.
그인기 어떻게 다 감당하실런지?......
언니 알게되서 너무 기뻐요.
동생노릇하는재미가 쏠쏠하거든요.(: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