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오늘 객이 나타나서 으아하셨죠?
우연히 봄날을 클릭했다가 저랑 가까운 곳에서 모임이 있는 것을 알고는 나도 한 번 가봐야지하는 생각에 회장님께 연락 드려봤더니 참석해도 좋다는 말씀에 용기를 내어 갔었지요.
봄날 모든 선후배님들께 다시 인사드립니다.
저를 그 자리에 있게 배려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첫 만남이어서 조금은 어색했지만, 금방 가까워질 수 있는 것도 동문이라는 울타리때문이 아닐까요?
선배님과 후배의 뛰어난 피아노 연주!!!
왕선배님의 아름다운 노랫소리!!!
참말로 대단하셔요.
다시 들어도 좋겠어요.
제가 그 자리에 가길 잘 했다는 생각을 다시 했어요.
보길도에서 단숨에 달려오신 회장님!!!
대단하십니다.
보길도산 미역까지 한보따릴 주셨으니, 어찌 아우들이 기다리지 않겠어요?
항상 후덕함이 넘치시더니 역시라는 도장을 찍을래요.
미역 주셨다고 아부성 발언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부르짖을게요.
오늘 오후 정말 즐거웠어요.
12일 예당에서 다시 뵐게요.(:f)(x2)(:f)(x12)
우연히 봄날을 클릭했다가 저랑 가까운 곳에서 모임이 있는 것을 알고는 나도 한 번 가봐야지하는 생각에 회장님께 연락 드려봤더니 참석해도 좋다는 말씀에 용기를 내어 갔었지요.
봄날 모든 선후배님들께 다시 인사드립니다.
저를 그 자리에 있게 배려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첫 만남이어서 조금은 어색했지만, 금방 가까워질 수 있는 것도 동문이라는 울타리때문이 아닐까요?
선배님과 후배의 뛰어난 피아노 연주!!!
왕선배님의 아름다운 노랫소리!!!
참말로 대단하셔요.
다시 들어도 좋겠어요.
제가 그 자리에 가길 잘 했다는 생각을 다시 했어요.
보길도에서 단숨에 달려오신 회장님!!!
대단하십니다.
보길도산 미역까지 한보따릴 주셨으니, 어찌 아우들이 기다리지 않겠어요?
항상 후덕함이 넘치시더니 역시라는 도장을 찍을래요.
미역 주셨다고 아부성 발언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부르짖을게요.
오늘 오후 정말 즐거웠어요.
12일 예당에서 다시 뵐게요.(:f)(x2)(:f)(x12)
2006.02.10 20:20:02 (*.87.5.55)
나도 일요일 연주회 가고 싶다아!
여러분을 만나니 얼마나 신이 나는지 조금은 더 젊어졌어요.
광숙 후배도 너무 반가웠어요. 학교 다닌 시기가 같아서 그런지 전혀 낯설지가 않더군요.
전 동창회도 거의 못나가는 형편인데 이렇게 인일홈피에서 인생의 이모작을 멋지게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어제 느낀 건데 우리 봄날 식구들 말이에요. 어쩌면 다들 하나같이'조신한 외모에 넘쳐나는 끼와 정열인지' 실제로 보지 못한 사람들은 도져히 믿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우리 상옥이의 순호 회장을 만난 순간의 격렬한 포옹에 또한 번 우와아~~
한사람 한사람의 특별한 개성이 어우러져 어쩌면 그렇게 조화롭게 하나가 될 수 있는지도
불가사의~~~~~~~~~~~
앞으로 무리해서라도 자주 와야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있답니다.(:l)
여러분을 만나니 얼마나 신이 나는지 조금은 더 젊어졌어요.
광숙 후배도 너무 반가웠어요. 학교 다닌 시기가 같아서 그런지 전혀 낯설지가 않더군요.
전 동창회도 거의 못나가는 형편인데 이렇게 인일홈피에서 인생의 이모작을 멋지게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어제 느낀 건데 우리 봄날 식구들 말이에요. 어쩌면 다들 하나같이'조신한 외모에 넘쳐나는 끼와 정열인지' 실제로 보지 못한 사람들은 도져히 믿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우리 상옥이의 순호 회장을 만난 순간의 격렬한 포옹에 또한 번 우와아~~
한사람 한사람의 특별한 개성이 어우러져 어쩌면 그렇게 조화롭게 하나가 될 수 있는지도
불가사의~~~~~~~~~~~
앞으로 무리해서라도 자주 와야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있답니다.(:l)
2006.02.12 00:03:43 (*.12.21.77)
혜숙,경래,상옥,영희아우들 번개팅은 넘넘 좋았어요.기억에 남을꺼고.
서울이 아니라 인심이 좋은 것이 아니고~~~ 제가 모시고 간 손님이라 후하게 대접 받았다고 생각해야지.
그 찻집 바닥이 겨울철에는 따끈따끈해서 두 다리 쭈욱 뻗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어도 눈칠 볼 필요성을 못 느껴서 이용하게 된 곳이지요
명옥언니, 첫 만남이었지만 안면있는양 스스럼없는 행동을 했어요.
훌륭한 연주에 또 놀랬지요.넘넘 부러워요.*^^*(:f)(:f)(:f)
서울이 아니라 인심이 좋은 것이 아니고~~~ 제가 모시고 간 손님이라 후하게 대접 받았다고 생각해야지.
그 찻집 바닥이 겨울철에는 따끈따끈해서 두 다리 쭈욱 뻗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어도 눈칠 볼 필요성을 못 느껴서 이용하게 된 곳이지요
명옥언니, 첫 만남이었지만 안면있는양 스스럼없는 행동을 했어요.
훌륭한 연주에 또 놀랬지요.넘넘 부러워요.*^^*(:f)(:f)(:f)
서울이 아니라 그런지 인심이 너무 좋던데요?
만나뵈서 반가웠구요. 즐거운 하루였어요.
음악회에서 뵈요.(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