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
2006.02.03 12:06:19 (*.16.53.72)
에고 이쁜 것..
사진으루 보는 것 처럼 선명하니 좋다.
인천 팀 출발 계획..
차량,, 경선언니, 연옥이,,
경선언니 차 출발은 10시 반으로 하려고 하구요.
연옥이랑 연락은 안하였지만 아마도 명옥언니 만나서 가려면
출발이 좀 빨라 질거 같애요.
좀 일찍 서두룰 수 있는 사람은 연옥이하고 같이 가는게 좋겠어요.
갈 수 있는 분들 손들어 주세여.
사진으루 보는 것 처럼 선명하니 좋다.
인천 팀 출발 계획..
차량,, 경선언니, 연옥이,,
경선언니 차 출발은 10시 반으로 하려고 하구요.
연옥이랑 연락은 안하였지만 아마도 명옥언니 만나서 가려면
출발이 좀 빨라 질거 같애요.
좀 일찍 서두룰 수 있는 사람은 연옥이하고 같이 가는게 좋겠어요.
갈 수 있는 분들 손들어 주세여.
2006.02.03 15:03:37 (*.79.2.188)
경래야. 나하고 연희는 연옥이 차타고
명옥언니 환영하러 가야할 것같아
경선언니 차타실 분들은 경선언니 동앞으로
집합하라고 해. 연옥아, 이거 읽으면 연락해.
9일 사업 비우고말야.11시까지 광명역에 가야하니까
시간정해서 만나자. 경래야, 그리고 미선언니도
연락해봐.
명옥언니 환영하러 가야할 것같아
경선언니 차타실 분들은 경선언니 동앞으로
집합하라고 해. 연옥아, 이거 읽으면 연락해.
9일 사업 비우고말야.11시까지 광명역에 가야하니까
시간정해서 만나자. 경래야, 그리고 미선언니도
연락해봐.
2006.02.03 19:14:59 (*.207.229.92)
Hi~여러분!
오늘 모처럼(?) 겨울같은 날씨였어요
오전 한차례 나갈때에는 멋도 모르고 발목 스타킹 신고 나갓다가
오후에는 내복 껴입고 나갔어요
어제도 나름대로 다른 날보다 추웠다고 생각햇는데 지내고보니 비원 답사 날씨가 도왔구나
경래야!
기분 전환되어서 다행이다
그런데 살이 올라도 괜찮을터에 더 말랐다니.......ㅜㅜ
나는 8일에 못 볼것이니 9일에는 꼭 가서 경래 봐야되지 않겠니?
혜숙아! 안뇽?
우리 혜숙이 바쁜데도 교통정리까지 .......(:y)
늘 부지런 바지런한 혜숙이는 이뽀요
그날 보자꾸나~아
오늘 모처럼(?) 겨울같은 날씨였어요
오전 한차례 나갈때에는 멋도 모르고 발목 스타킹 신고 나갓다가
오후에는 내복 껴입고 나갔어요
어제도 나름대로 다른 날보다 추웠다고 생각햇는데 지내고보니 비원 답사 날씨가 도왔구나
경래야!
기분 전환되어서 다행이다
그런데 살이 올라도 괜찮을터에 더 말랐다니.......ㅜㅜ
나는 8일에 못 볼것이니 9일에는 꼭 가서 경래 봐야되지 않겠니?
혜숙아! 안뇽?
우리 혜숙이 바쁜데도 교통정리까지 .......(:y)
늘 부지런 바지런한 혜숙이는 이뽀요
그날 보자꾸나~아
2006.02.04 09:39:29 (*.106.126.169)
귀여운 혜숙이 힘들었을 터인데 감기까지!
혜숙아 감기 얼른 나아라.
글구 학원에 놀러 가지도 못하고 개학하게 생겼다.
9일날 보고 봄방학 때 보자!
혜숙아 감기 얼른 나아라.
글구 학원에 놀러 가지도 못하고 개학하게 생겼다.
9일날 보고 봄방학 때 보자!
2006.02.04 11:47:13 (*.235.103.106)
에구 이쁜 동생들! 혜숙아 광명역 도착이11시 10분이니까 15분이나 20분쯤 되야 만날 수 있어. 제일 만나기 쉬운 곳이 출찰구니까 한사람만 올라 오면 되지 않을까?
근데 혜숙이 감기 들었어? 지난 번 제천가기 전에도 감기라더니 요새 자주 드네. 몸이 약해졌나보다 . 다들 조심해야지, 9일에 보자 안녕!
근데 혜숙이 감기 들었어? 지난 번 제천가기 전에도 감기라더니 요새 자주 드네. 몸이 약해졌나보다 . 다들 조심해야지, 9일에 보자 안녕!
2006.02.05 21:17:21 (*.226.41.138)
연희야~ 네가 자세하게 올려줘서 이몸 잘찾아가겠다.
혜숙이 말대로
내차에 연희, 혜숙이, 경숙이도 타고 경래도 타는거니?
아참~
명옥이 언니 광명역에서 모시고 갈래면
경래는 경선언니 차 타고 가야 하겠다.
10시까지 너의 학원으로 갈께...
거기에서 광명역까지는 약 30분이면 도착될것 같거든....
9일에 보자..
혜숙이 말대로
내차에 연희, 혜숙이, 경숙이도 타고 경래도 타는거니?
아참~
명옥이 언니 광명역에서 모시고 갈래면
경래는 경선언니 차 타고 가야 하겠다.
10시까지 너의 학원으로 갈께...
거기에서 광명역까지는 약 30분이면 도착될것 같거든....
9일에 보자..
2006.02.06 08:01:11 (*.235.103.106)
연옥후배 반가워요. 상견례하면 말 놓도록 할께요. 근데 난 11시10분 도착이라오. 서룰지 말고 천천히들 오시오.
지금 부산은 눈이 와서 난리라오. 내가 부산에 와서보니 전에는 10년에 한번 정도 눈이 오더니 작년부터는 제법 자주 오는구려.
잠깐은 경치좋고 환상적인데 이곳은 언덕이 많고 운전자들이 눈길에 대한 대책이 전혀 없어 교통이 완전히 마바가 되니 보통 일이 아니라오. 작년에는 카센터에도 눈길용 체인이 없을 정도로 눈과는 상관없는 곳이었는데 참 .... 9일 이전에는 제발 그냥 평법한 날씨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되는구려.(:l)
지금 부산은 눈이 와서 난리라오. 내가 부산에 와서보니 전에는 10년에 한번 정도 눈이 오더니 작년부터는 제법 자주 오는구려.
잠깐은 경치좋고 환상적인데 이곳은 언덕이 많고 운전자들이 눈길에 대한 대책이 전혀 없어 교통이 완전히 마바가 되니 보통 일이 아니라오. 작년에는 카센터에도 눈길용 체인이 없을 정도로 눈과는 상관없는 곳이었는데 참 .... 9일 이전에는 제발 그냥 평법한 날씨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되는구려.(:l)
2006.02.06 11:28:56 (*.79.2.166)
명옥언니, 안녕하세요?
눈이 많이 온다구요?
우리과에 부산애가 한명 있었어요.
그애는 스케이트장을 못가봤다고 했었어요.
눈이 오니까 얼마나 신기해 했는지 몰라요.
그런데 요즘은 왜 이리 눈이 오는지...
그래도 오시는데 지장 없을거에요.
9일날뵈요.~~
눈이 많이 온다구요?
우리과에 부산애가 한명 있었어요.
그애는 스케이트장을 못가봤다고 했었어요.
눈이 오니까 얼마나 신기해 했는지 몰라요.
그런데 요즘은 왜 이리 눈이 오는지...
그래도 오시는데 지장 없을거에요.
9일날뵈요.~~
2006.02.06 12:41:27 (*.183.252.228)
명옥언니~
몇년 전에 부산사는 고종사촌 오라방네 집에 갔드랬죠.
오라방 집두 산위에 있지만 진짜 언덕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언덕길이 많다는 것이 인상적 이었어요.
그해 몇십년 만에 눈이 많이 온 해였던것 같아요.
굉장 했었다구 이야기 하더만요.
생각보다 산도 많구...
그래서 그런감 공기가 꽤 쌈박 하더라구요.
도시 전체가 인천 보담은 상큼 했어요.
가로수 들도 잎이 빤짝빤짝 하구요.
언니~
조심해서 오세용.........^^
몇년 전에 부산사는 고종사촌 오라방네 집에 갔드랬죠.
오라방 집두 산위에 있지만 진짜 언덕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언덕길이 많다는 것이 인상적 이었어요.
그해 몇십년 만에 눈이 많이 온 해였던것 같아요.
굉장 했었다구 이야기 하더만요.
생각보다 산도 많구...
그래서 그런감 공기가 꽤 쌈박 하더라구요.
도시 전체가 인천 보담은 상큼 했어요.
가로수 들도 잎이 빤짝빤짝 하구요.
언니~
조심해서 오세용.........^^
2006.02.06 14:06:31 (*.235.103.106)
오늘은 참~~~~~~한 일이 많았다오. 눈이 오니까 콜택시도 잡을 수 없고 결국 만만한 교회 동생집사님 불러서 타고 병원행차를 했는데(난 아니에요) 눈이 비로 변하더니 이제는 눈도 다 녹고 했빛도 찬란하게 비치네요. 난 너무 설쳐대서 그런가 눈이 막 감겨서 막바지 연습도 못하겠고......에고 졸려라. 그노무 식도 역류증인가가 재발할까봐 식후엔 눕지도 못하고 할 수 없이 요방에 들어왔지.
근데 참 걱정이다 걱정이야. 참석인원은 늘어나지 난 매일 일터져서 연습도 못하는데 순호는 피아노 조율까지 시키고 .... 전같으면 지금 잠이 올 상황이 아닌데 요새는 이성보다 본능이 우선하므로 우선 몸이 원하는 걸 충족시켜 놓아야 걱정도 되는구려.
부산은 애들 학교 문제만 빼면 살기가 아주 좋아요. 나처럼 친정 ,친구가 모두 멀리 있는 시람은 불편하지만 사방이 언덕이니 나무도 많고 바다와 산이 공존하는 곳이라 공기도 청명한 편인데 대신 항상 바람이 불어서 머리숱 적은 사람은 영 모양새가 안나는 점도 있지.
그래도 차타고 조금만 나가면 예전에 수학여행지였던 곳으로 갈수가 있다오.
인천에서 살 땐 몰랐는데 여기 있다 가면 인천의 하늘이 영 맑지가 않게 느껴지고 공기도 나쁜 것 같더라구요. 주위에 산도 없고........ 부산과 달리 해변 모래사장을 거닐 수도 없고....
허지만 인천에 딱 내리면 온몸으로 느껴지는 그리움과 반가움은 뭐하고도 비할 수가 없지요.
그냥 한마디로 "고향"이에요.
인일여고까지 안가도 제물포고의 이름만으로도 형제를 만난 것 같답니다.
하기사 두다리만 건너 가면 아는 사람인 곳이 인천이니까요.
9일에 봐용!(:l)
근데 참 걱정이다 걱정이야. 참석인원은 늘어나지 난 매일 일터져서 연습도 못하는데 순호는 피아노 조율까지 시키고 .... 전같으면 지금 잠이 올 상황이 아닌데 요새는 이성보다 본능이 우선하므로 우선 몸이 원하는 걸 충족시켜 놓아야 걱정도 되는구려.
부산은 애들 학교 문제만 빼면 살기가 아주 좋아요. 나처럼 친정 ,친구가 모두 멀리 있는 시람은 불편하지만 사방이 언덕이니 나무도 많고 바다와 산이 공존하는 곳이라 공기도 청명한 편인데 대신 항상 바람이 불어서 머리숱 적은 사람은 영 모양새가 안나는 점도 있지.
그래도 차타고 조금만 나가면 예전에 수학여행지였던 곳으로 갈수가 있다오.
인천에서 살 땐 몰랐는데 여기 있다 가면 인천의 하늘이 영 맑지가 않게 느껴지고 공기도 나쁜 것 같더라구요. 주위에 산도 없고........ 부산과 달리 해변 모래사장을 거닐 수도 없고....
허지만 인천에 딱 내리면 온몸으로 느껴지는 그리움과 반가움은 뭐하고도 비할 수가 없지요.
그냥 한마디로 "고향"이에요.
인일여고까지 안가도 제물포고의 이름만으로도 형제를 만난 것 같답니다.
하기사 두다리만 건너 가면 아는 사람인 곳이 인천이니까요.
9일에 봐용!(: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