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열흘만 있으면 또 만날텐데
왜 이리 보고 싶은지....
우리 모두 연애 하는 거 아녜요?
어제 만났을 때 우린 모두 한차례 씩
끌어 안았죠.....
자그마한 나무집이 들썩 들썩 했었죠.
번개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
병날 뻔 했다는 이~~쁜 선경이...
나는 미리부터 가방 싸놓고
백운호수 찾아 갈 꿈을 꿉니다(8)

2006.01.16 15:22:53 (*.74.225.63)
12.서선경
2006.01.16 18:58:43 (*.100.200.198)
11.안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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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빠서 막 뛰어 나갔다가
지금 들어오니까 good afternoon이 돼버린거에요
그런고로 이건 광희 언니의 운명이예요
그리고 나는 이렇게 저렇게 쌓인 상품이 꽤 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