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연말연시가 되면 생각으로는 손에 잡았던 일을
깨끗이 마무리하고 한해동안의 아픔과 후회의
감정도 정리 하면서 새해를 맞고 싶지만,
모든 것이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는 것이 현실.....
그럼에도 한해를 마감하는 지금,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버릴것은 버리고
취할것은 다시 마음에 새겨두는 선명한 취사 선택의
시간이 필요....
이제 3일 후면 새해를 맞이하게 되는데,
원하기는 사랑하는 <봄날>식구들이
시간에 끌려 새해를 맞는것이 아니라,
모든 출발 준비를 끝내고 호흡을 고르고 있는
마라토너의 모습으로 2006년을
맞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깨끗이 마무리하고 한해동안의 아픔과 후회의
감정도 정리 하면서 새해를 맞고 싶지만,
모든 것이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는 것이 현실.....
그럼에도 한해를 마감하는 지금,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버릴것은 버리고
취할것은 다시 마음에 새겨두는 선명한 취사 선택의
시간이 필요....
이제 3일 후면 새해를 맞이하게 되는데,
원하기는 사랑하는 <봄날>식구들이
시간에 끌려 새해를 맞는것이 아니라,
모든 출발 준비를 끝내고 호흡을 고르고 있는
마라토너의 모습으로 2006년을
맞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006.01.06 13:57:46 (*.39.128.89)
혜숙!
렛슨 안하고 뭐해?
너 상 가져가 근데,하나만 가질거지? 하나는 어제 광화문팀 태우고 운전하느라 수고한 옥규주라 (너 다가지라해도 못 가질 "착한이" 라는거 만인이알아)
옥규야!
어제 수고 많았다.
가뜩이나 길이 막혀서.......
신영이 말대로 시청앞의 멋진 츄리와 야경 까지 덤으로 보게된 나는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 이었단다.
너나 우리,딸린 집 안 식구가 기다리지 않는다면 더많은 시간 같이 하고싶었는데, 저녁을 사주지 못해 아쉬웠단다. 다음에 시간좀 내줘라. 나, 시내 바람좀 쏘이게. (:l)(:l)(:l)
렛슨 안하고 뭐해?
너 상 가져가 근데,하나만 가질거지? 하나는 어제 광화문팀 태우고 운전하느라 수고한 옥규주라 (너 다가지라해도 못 가질 "착한이" 라는거 만인이알아)
옥규야!
어제 수고 많았다.
가뜩이나 길이 막혀서.......
신영이 말대로 시청앞의 멋진 츄리와 야경 까지 덤으로 보게된 나는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 이었단다.
너나 우리,딸린 집 안 식구가 기다리지 않는다면 더많은 시간 같이 하고싶었는데, 저녁을 사주지 못해 아쉬웠단다. 다음에 시간좀 내줘라. 나, 시내 바람좀 쏘이게. (:l)(:l)(:l)
2006.01.06 14:27:29 (*.106.88.127)
경선언니 보고 싶었는데 오시지 않으셔서
'새해증후군 면역결핍증'이 아직 이신가 싶어 염려가 되었습니다.
간만에 좀 여유가 생겨 글사랑에서 언니의 글을
언니를 만난듯 반가운 맘으로 읽었습니다.
박완서님의 글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제 졸업 논문으로 고심 중 박완서님을 대상으로 해서
국회도서관에서 한 여름에 논문들을 검색하며 씨름 했었던 일도 생각나고
박완서님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그녀의 아픔을 알고 아무도 함부로 생각해서는 안되겠구나 했던 생각도 났습니다.
언니 이젠 훌훌 떨쳐 버리시고 기운 내세요.
언니의 반짝이는 눈빛이 그립습니다.
순호언니 어젠 언니 덕분에 참 행복했습니다.
교통정리 확실하시고 카리스마 짱입니다요! 봄날 화이팅!
'새해증후군 면역결핍증'이 아직 이신가 싶어 염려가 되었습니다.
간만에 좀 여유가 생겨 글사랑에서 언니의 글을
언니를 만난듯 반가운 맘으로 읽었습니다.
박완서님의 글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제 졸업 논문으로 고심 중 박완서님을 대상으로 해서
국회도서관에서 한 여름에 논문들을 검색하며 씨름 했었던 일도 생각나고
박완서님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그녀의 아픔을 알고 아무도 함부로 생각해서는 안되겠구나 했던 생각도 났습니다.
언니 이젠 훌훌 떨쳐 버리시고 기운 내세요.
언니의 반짝이는 눈빛이 그립습니다.
순호언니 어젠 언니 덕분에 참 행복했습니다.
교통정리 확실하시고 카리스마 짱입니다요! 봄날 화이팅!
2006.01.06 15:11:20 (*.126.134.203)
까마득한 옛날 임어당에 소설에 `꾸냥`이라는 단어가 있었다.
낯선 것을 보면 부끄러워 숨고 싶고 도망가고 싶은 아가씨를 지칭했었지 아마...
새해가 낯설어 `꾸냥` 시늉을 했었던가.
이제는 `꾸냥`시늉도 내봤다고 천연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너스레는 생겼는데....
반죽과 넉살을 적절히 조화해서 조합한 새단어를 만들어
유용하게 사용하는 사람이 많이 부럽다 정말.
그걸 성숙이라고 불러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니리...
구제불능 미숙함으로 어린양을 부린 것에 고운 신영이가 신경써주어 고맙다.
(신영아 이멜 열어봐)
2006.01.06 15:27:05 (*.126.134.203)
혜수기야~
오해하지 말 것
우리 구여븐 혜수기가 긴 병이라 하니 증말 고질병에 걸린 것 같어(ㅋㅋㅋ)
오날도 슈퍼에 갔다가 불러내서 차 마시며
어제 재미난 얘기 들으려 했다가 추워서 빨리 왔다.
또 병명하나 더 쓰자면 `행동 결핍증` 이야
그건 또 무슨 귀신 씨나락이 걸리는 병이예요 언니!!! 하지마 지발 ㅎㅎㅎ
다음 모임엔 내차 타고 같이 가자
오해하지 말 것
우리 구여븐 혜수기가 긴 병이라 하니 증말 고질병에 걸린 것 같어(ㅋㅋㅋ)
오날도 슈퍼에 갔다가 불러내서 차 마시며
어제 재미난 얘기 들으려 했다가 추워서 빨리 왔다.
또 병명하나 더 쓰자면 `행동 결핍증` 이야
그건 또 무슨 귀신 씨나락이 걸리는 병이예요 언니!!! 하지마 지발 ㅎㅎㅎ
다음 모임엔 내차 타고 같이 가자
2006.01.06 16:44:34 (*.183.209.240)
에구 나가서 요리조리 챙견좀 하고
들어 왔더니 또 새방 꾸미게 생겼네.....
새방 이름 대주세요!
바쁘다 이사다니기...ㅋㅋㅋ
경선아~!
행동결핍증?
좌우간 똑똑해요
이름도 잘 만들어요...ㅋㅋㅋ
들어 왔더니 또 새방 꾸미게 생겼네.....
새방 이름 대주세요!
바쁘다 이사다니기...ㅋㅋㅋ
경선아~!
행동결핍증?
좌우간 똑똑해요
이름도 잘 만들어요...ㅋㅋㅋ
2006.01.06 17:10:50 (*.234.131.125)
경숙이도 많고 혜숙이도 많아서
꼭 성을 붙여야 헷갈리지 않겠네요. ㅎㅎㅎ
김경숙아 ~
댓글난에서 네 글을 보면 우째 그리도 반가운지...
어제 네가 동행을 해 주어서 즐거운 여행이었단다.
근데... 이실직고를 안 할 수 없네.
혜수기가 사 준 찐빵 말야.
경숙이 몫까지 내가 그만 꿀꺽 했다는 거 아니냐.
기껏 잘 가지고 와서는 깜빡 잊어버리고
경숙이가 저만치 가고 난 후에야 발견을 했지 뭐여.
(흠... 찐빵을 더블로 챙기려구 수를 썼을지도 모르지....)
암튼, 혜수가 ~
나는 명물당 찐빵을 곱배기로 챙겼지 뭐여.
오랜만에 먹어 보니까 정말로 맛있는거 있지.
그 시절에 교복 입고 몰려가서 재잘대면서 먹던 계집아이들 소리가
그냥 귀에 쟁쟁하는거 같다.
그 모습들도 눈에 선하고....
세심한 것까지 챙길 줄 아는 혜수기에게 진짜루 감동 먹어서 또 썼지 뭐.
네 마음 씀이 정말 이쁘고, 고맙고 해서...
꼭 성을 붙여야 헷갈리지 않겠네요. ㅎㅎㅎ
김경숙아 ~
댓글난에서 네 글을 보면 우째 그리도 반가운지...
어제 네가 동행을 해 주어서 즐거운 여행이었단다.
근데... 이실직고를 안 할 수 없네.
혜수기가 사 준 찐빵 말야.
경숙이 몫까지 내가 그만 꿀꺽 했다는 거 아니냐.
기껏 잘 가지고 와서는 깜빡 잊어버리고
경숙이가 저만치 가고 난 후에야 발견을 했지 뭐여.
(흠... 찐빵을 더블로 챙기려구 수를 썼을지도 모르지....)
암튼, 혜수가 ~
나는 명물당 찐빵을 곱배기로 챙겼지 뭐여.
오랜만에 먹어 보니까 정말로 맛있는거 있지.
그 시절에 교복 입고 몰려가서 재잘대면서 먹던 계집아이들 소리가
그냥 귀에 쟁쟁하는거 같다.
그 모습들도 눈에 선하고....
세심한 것까지 챙길 줄 아는 혜수기에게 진짜루 감동 먹어서 또 썼지 뭐.
네 마음 씀이 정말 이쁘고, 고맙고 해서...
2006.01.06 17:16:46 (*.79.2.166)
춘선아, 잘 먹었으면 그만이야.
사실 경숙이는 먹는거에 관심이 별로 없을걸?
담에 우리 학원에 오면 만두까지 사주지 뭐.
춘선아, 만두도 참 맛있더라. 옥규는 우동얘기하던데...
그건 그렇고 방이름 공모해~
순호온니~, 전에 쓰고 남은거 있잖아요.
언니가 알아서 방꾸며요~~!!!!
사실 경숙이는 먹는거에 관심이 별로 없을걸?
담에 우리 학원에 오면 만두까지 사주지 뭐.
춘선아, 만두도 참 맛있더라. 옥규는 우동얘기하던데...
그건 그렇고 방이름 공모해~
순호온니~, 전에 쓰고 남은거 있잖아요.
언니가 알아서 방꾸며요~~!!!!
언제든 시간되면 꼭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