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미리 올려봐요 ^-^*
2005.12.03 05:26:09 (*.183.209.223)
대~단하다.
아주 이~뻐요(:y)
크리스마스 트리에 내가 올라 앉은 기분이야.....
기분 좋게 해줘서 고~마~워~(:k)
이따봐요!!!(:l)
아주 이~뻐요(:y)
크리스마스 트리에 내가 올라 앉은 기분이야.....
기분 좋게 해줘서 고~마~워~(:k)
이따봐요!!!(:l)
2005.12.04 05:29:28 (*.100.37.134)
연희야~
크리스마스 트리가 예쁜 니 모습만큼
예쁘고 따뜻하고나.
그렇게 모아 놓으니 정말 한 식구 같네...
고마워~~~
크리스마스 트리가 예쁜 니 모습만큼
예쁘고 따뜻하고나.
그렇게 모아 놓으니 정말 한 식구 같네...
고마워~~~
2005.12.04 11:05:55 (*.106.112.93)
예쁜 연희야!
어젠 잘 들어갔지?
길이 미끄러워 맘이야 조마조마했지만
은희 언니네집 마당에있는 나무들 하며
하얗게 눈 옷을 입고있는 세상을 바라보며
우린 넘 멋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이미 맞이한 것 같구나.
고마워!
올핸 어느때 보다 따뜻한 한 해가 될 것 같다.
벌써 부터 울리는 구세군의 종 소리도 너무 정겹게 들리더라.
어젠 잘 들어갔지?
길이 미끄러워 맘이야 조마조마했지만
은희 언니네집 마당에있는 나무들 하며
하얗게 눈 옷을 입고있는 세상을 바라보며
우린 넘 멋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이미 맞이한 것 같구나.
고마워!
올핸 어느때 보다 따뜻한 한 해가 될 것 같다.
벌써 부터 울리는 구세군의 종 소리도 너무 정겹게 들리더라.
2005.12.04 16:17:51 (*.79.229.40)
연희야 트리 봄날 회원
이름달아놓으니 더아름답다
재주도 많고 어제보니 어찌살림꾼인지
우리들이 칭찬했어 엽엽하다고(:l)(:f)(:l)
이름달아놓으니 더아름답다
재주도 많고 어제보니 어찌살림꾼인지
우리들이 칭찬했어 엽엽하다고(:l)(:f)(:l)
2005.12.04 17:59:06 (*.106.112.93)
인순언니!
언니는 어찌나 평화로워 보이는지
그 곁에만 있어도 절로 평화로워 질것 같아요.
그 고운모습 고이 간직 하시길......
그리고 오공녀라 지칭되는 언니들 참으로 멋지십니다.
언니들을 만나다 보면 저희도 조금씩 닮아가겠죠? 어느 세월에~~~~~~
그래도 희망을 가져보죠. 아싸!
언니는 어찌나 평화로워 보이는지
그 곁에만 있어도 절로 평화로워 질것 같아요.
그 고운모습 고이 간직 하시길......
그리고 오공녀라 지칭되는 언니들 참으로 멋지십니다.
언니들을 만나다 보면 저희도 조금씩 닮아가겠죠? 어느 세월에~~~~~~
그래도 희망을 가져보죠. 아싸!
2005.12.05 22:17:23 (*.145.240.135)
정말 예쁘다.
연희야, 보고싶다.
친구들아,
황토방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다며?
사진으로만 본 은희언니도 보고싶다.
오공녀 언니들 물론이고.
화림이 언니. 힘내세요.
숙분이 언니 친구라니까 더 정이 가네요.
숙란이랑 오~~랜 친구거든요.
언니 건강도 신경 쓰시길...
연희야, 보고싶다.
친구들아,
황토방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다며?
사진으로만 본 은희언니도 보고싶다.
오공녀 언니들 물론이고.
화림이 언니. 힘내세요.
숙분이 언니 친구라니까 더 정이 가네요.
숙란이랑 오~~랜 친구거든요.
언니 건강도 신경 쓰시길...
2005.12.06 12:46:22 (*.114.52.97)
연희야,
이름까지 달아 놓으니
더더욱 사랑스러운 "우리들의 나무'가 되었구나
그리하야
2005년 크리스마스는 아주 아름답게 보낼것 같다
이름까지 달아 놓으니
더더욱 사랑스러운 "우리들의 나무'가 되었구나
그리하야
2005년 크리스마스는 아주 아름답게 보낼것 같다
2005.12.06 18:29:48 (*.200.167.46)
은경아, 3일에 반 모임에 왔다가 으ㄴ희 언니네 올걸로 기대했는데
30주년 행사로 주말 서울 나들이가 잦았던터라 자제하는거야?
그려~ 신년회에 보자(:l)
경숙아,팔,다리 뻐근하지 않던?
봄날 회원이 자꾸 늘어서 내년에는 더 크고 울창한 나무가 있어야 할 것 같네
30주년 행사로 주말 서울 나들이가 잦았던터라 자제하는거야?
그려~ 신년회에 보자(:l)
경숙아,팔,다리 뻐근하지 않던?
봄날 회원이 자꾸 늘어서 내년에는 더 크고 울창한 나무가 있어야 할 것 같네
2005.12.07 13:36:19 (*.83.213.17)
운전을 오래 한터라 큰 걱정은 안됐지만 그 날 4명이나 태운 터라 내심 걱정은 됐었지.
좀 뻐근했어. 남편 출장 틈을 타 분위기 좋은 봄날 식구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휩쓸려볼까 했는데....조금은 아쉬웠지.
언니들과의 대화도 아쉬웠고...
참, 나도 인사 좀 드려야겠네. 은희언니, 맛있는 게장먹고, 또 싸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배님이 너무 후덕하시고, 자상하셔서 정말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어제밤에 마지막 기말고사 시험치루고 대전으로 내려가는데
고속도로에서 또 갑자기 눈보라가 휘몰아치던데....
며칠간의 서울 나들이 끝!
좀 뻐근했어. 남편 출장 틈을 타 분위기 좋은 봄날 식구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휩쓸려볼까 했는데....조금은 아쉬웠지.
언니들과의 대화도 아쉬웠고...
참, 나도 인사 좀 드려야겠네. 은희언니, 맛있는 게장먹고, 또 싸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배님이 너무 후덕하시고, 자상하셔서 정말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어제밤에 마지막 기말고사 시험치루고 대전으로 내려가는데
고속도로에서 또 갑자기 눈보라가 휘몰아치던데....
며칠간의 서울 나들이 끝!
2005.12.07 14:09:32 (*.83.213.17)
연희야, 니가 쓴 경숙이가, 앞 뒤를 읽어보니 내가 아니네.
나는 그 날 내가 대전서부터 운전했다고 니가 걱정이 되서 그러나보다하고
나 나름대로 추측했네.ㅋㅋ
아무렴 어떠니. 핑계김에 언니께 인사도 드리고.
그러쟎아도 댓글다는게 익숙지않아 서먹서먹했거든....
봄날 식구들은 다 한 글하는 솜씨들이라, 명함내밀기가 어째 그랬는데....
봄날 언니들도 그렇고, 우리 봄날 친구들도 정 많은 사람들만 모인 것 같다.
서로 걱정해주고, 칭찬해주고.....
아뭏든 좋아요.::)::)::)
나는 그 날 내가 대전서부터 운전했다고 니가 걱정이 되서 그러나보다하고
나 나름대로 추측했네.ㅋㅋ
아무렴 어떠니. 핑계김에 언니께 인사도 드리고.
그러쟎아도 댓글다는게 익숙지않아 서먹서먹했거든....
봄날 식구들은 다 한 글하는 솜씨들이라, 명함내밀기가 어째 그랬는데....
봄날 언니들도 그렇고, 우리 봄날 친구들도 정 많은 사람들만 모인 것 같다.
서로 걱정해주고, 칭찬해주고.....
아뭏든 좋아요.::)::)::)
2005.12.07 14:47:36 (*.79.2.234)
김경숙아, 나 니걱정 했어.
근데 니가 은희언니한테 전화한다는 소리 듣고
안심했잖니. 그리고 원래 어릴때부터 너는 믿음직했어.
그리고 기말시험 끝났니? 나는 9일날 가서 보면 된단다.
6일인데 합창도 해야하고 교양과목 시험기간이라
피아노 치라고 할 수가 없어서 연기했어.
소리내는 수업이라 매번 조심도 해야하고 좀 그래.
어쨌든 재미있는 나날이 되도록~~~~!!!!!!(:f)(:f)(:f)
근데 니가 은희언니한테 전화한다는 소리 듣고
안심했잖니. 그리고 원래 어릴때부터 너는 믿음직했어.
그리고 기말시험 끝났니? 나는 9일날 가서 보면 된단다.
6일인데 합창도 해야하고 교양과목 시험기간이라
피아노 치라고 할 수가 없어서 연기했어.
소리내는 수업이라 매번 조심도 해야하고 좀 그래.
어쨌든 재미있는 나날이 되도록~~~~!!!!!!(:f)(:f)(:f)
2005.12.08 09:52:45 (*.207.229.208)
에구, 경숙이 부를땐 성도 같이 붙여 써야 되겠어
경숙이, 에구.....한경숙이는 평소보다 멀리 운전 나간터에다 눈까지 와서
갈적에 운전하느라 애먹었어(경숙이 차가 밟으면 붕~나가드만)
김경숙이는 대전서 서울을 오가는 베스트 드라이버인줄 알고 있지만
눈 온 날은 맘이 쓰이더라
그래서 내가 문자 보냈잖니?
답신은 다음날 오후에 도착했드만....ㅍㅎㅎㅎ
경숙이, 에구.....한경숙이는 평소보다 멀리 운전 나간터에다 눈까지 와서
갈적에 운전하느라 애먹었어(경숙이 차가 밟으면 붕~나가드만)
김경숙이는 대전서 서울을 오가는 베스트 드라이버인줄 알고 있지만
눈 온 날은 맘이 쓰이더라
그래서 내가 문자 보냈잖니?
답신은 다음날 오후에 도착했드만....ㅍㅎㅎㅎ
2005.12.08 10:12:47 (*.42.90.125)
김경숙아 그 날 운전 하느라 고생 많았지?
덕분에 우리는 편안히 다녀왔지만
네가 어깨가 아프다 하여 좀 미안했단다.
그리고 그 눈 속을 헤치며 운전하는데
네가 얼마나 침착하게 하던지 그렇지 않았음 큰 일 날뻔 했잖니?
집에 와서도 하느님이 보호하사 정말 감사 하더라.
경숙아 그 날 잠시였지만 네가 참으로 순수해 보이고
생활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예뻐 보였어.
초등학교 때 같은 반을 했지만 가까이 지낼 기회가 없었는데
몇 번 보는 사이 정이 많이 가는구나. 조만간 봅시다요. 잘지내!
덕분에 우리는 편안히 다녀왔지만
네가 어깨가 아프다 하여 좀 미안했단다.
그리고 그 눈 속을 헤치며 운전하는데
네가 얼마나 침착하게 하던지 그렇지 않았음 큰 일 날뻔 했잖니?
집에 와서도 하느님이 보호하사 정말 감사 하더라.
경숙아 그 날 잠시였지만 네가 참으로 순수해 보이고
생활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예뻐 보였어.
초등학교 때 같은 반을 했지만 가까이 지낼 기회가 없었는데
몇 번 보는 사이 정이 많이 가는구나. 조만간 봅시다요. 잘지내!
내 이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