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겨울이 성큼 다가왔어요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에겐 고통의 계절이죠....
신경질을 내면 호르몬의 분비량이 많아져서
"열 받은 효과"를 낸다네요.
그러나 춥다고 해서 신경질을 내어
몸을 데우는 건 권할만한 좋은 방법이 아니죠?
이번 주엔 수능 시험이 있고....
김장 할 댁도 많으시겠고.....
은희 언니 말씀처럼 장작 준비만 하믄
끝나는 겨우살이 준비를 마치고
따땃한 봄날 사랑방 아랫목에서
소곤소곤 우리만의 수다를 풀어 볼까요?(:c)(:c)(:c)(:c)(:c)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에겐 고통의 계절이죠....
신경질을 내면 호르몬의 분비량이 많아져서
"열 받은 효과"를 낸다네요.
그러나 춥다고 해서 신경질을 내어
몸을 데우는 건 권할만한 좋은 방법이 아니죠?
이번 주엔 수능 시험이 있고....
김장 할 댁도 많으시겠고.....
은희 언니 말씀처럼 장작 준비만 하믄
끝나는 겨우살이 준비를 마치고
따땃한 봄날 사랑방 아랫목에서
소곤소곤 우리만의 수다를 풀어 볼까요?(:c)(:c)(:c)(:c)(:c)
2005.11.30 17:42:15 (*.79.2.133)
너무 좋아서 읽지도 않고 글썼어요.
규희야, 경선언니 여행간거 맞아.
우리딸 합격떡 사가지고 오셨을때 말했어.
언니가 나보고 너는 인간관계가 좋아서
많이 사왔겠지만 섭섭해서 사오셨다고 했어.ㅎㅎㅎ
진짜 많이들 사오셨는데, 신기한거는 똑같은게
없었다는 것이에요. 우리 식구가 얼마나 신기해 했는지~~~
심지어 우리 학원 밑에 있는 빠리~~~~에서 많이들 사셨는데도
불구하고 단 한개도 같은게 없었다구요~~ㅎㅎㅎ
화림언니, 우리 남편이 바빠서 봉투를 줬어요.
그것도 찢어진 봉투에요. 케익은 샀는데 선물은
못샀대요. 막내랑 꼬깔모자 쓰고 들어왔어요.
혜경씨 그래도 와 . 밤에 오면 어때?
경래야, 너도~~~~!!!!(x8)
규희야, 경선언니 여행간거 맞아.
우리딸 합격떡 사가지고 오셨을때 말했어.
언니가 나보고 너는 인간관계가 좋아서
많이 사왔겠지만 섭섭해서 사오셨다고 했어.ㅎㅎㅎ
진짜 많이들 사오셨는데, 신기한거는 똑같은게
없었다는 것이에요. 우리 식구가 얼마나 신기해 했는지~~~
심지어 우리 학원 밑에 있는 빠리~~~~에서 많이들 사셨는데도
불구하고 단 한개도 같은게 없었다구요~~ㅎㅎㅎ
화림언니, 우리 남편이 바빠서 봉투를 줬어요.
그것도 찢어진 봉투에요. 케익은 샀는데 선물은
못샀대요. 막내랑 꼬깔모자 쓰고 들어왔어요.
혜경씨 그래도 와 . 밤에 오면 어때?
경래야, 너도~~~~!!!!(x8)
2005.11.30 18:26:39 (*.87.27.100)
순호언니!
"황토방에서"는 어떨지..
아무도 응모 안한거 같아서 한번 내 봤습다.
지금 막 업체들 입금 다 시켰는데, 말일이라 그런가,
인터넷 뱅킹이 얼마나 버벅 대던지 골이 다 띵~~하네요.
혜숙아..
그럼 얼마나 좋겠냐..
근데 그것이 예천으로 일박여행을 간다네..
예천 참우도 맛 볼 겸해서..
낼 전화할께..
"황토방에서"는 어떨지..
아무도 응모 안한거 같아서 한번 내 봤습다.
지금 막 업체들 입금 다 시켰는데, 말일이라 그런가,
인터넷 뱅킹이 얼마나 버벅 대던지 골이 다 띵~~하네요.
혜숙아..
그럼 얼마나 좋겠냐..
근데 그것이 예천으로 일박여행을 간다네..
예천 참우도 맛 볼 겸해서..
낼 전화할께..
2005.11.30 21:44:21 (*.100.224.119)
화리미야,
아마도 이쯤에서 몸 잘 보살펴서
오래오래 건강 유지하시라고 미리 경종을 울려주셨나보다.
앞으로 잘 보살피시면 더 건강하게 지내시게 될 거라 믿어지네요.
3일날 은희 언니네 모임에 참여한다고요?
잘되었네.
모처럼 봄날 식구들과 어울려 아팠던 마음 다 쓸어내고
행복가득 가슴에 채우기 바래요.
은희 언니,
형오기는 못가게 되어서 정말 섭섭해요.
3일 3회 송년 모임도 모임이지만 그날 또 집안 중요한 일이 있답니다.
집안일 부랴부랴 끝내고 좀 늦더라도 3회 송년 모임에 참여하려한답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인지 모르지만
3동 식구들에게도 여러모로 빚진 마음이 있어서 망설임 끝에 그리 결정을 했답니다.
다음 기회가 주어지면 열일 제쳐놓고 달려가겠습니다.::´(
수노 회장아,
3동 송년회 끝나고 야심한 밤에라도 은희 언니네 집으로 오라한 말이
얼마나 따뜻하게 들렸는지 모르네.
너무나 가고 싶기도 했고 그대 말쌈에 고무되어
늦은 밤에라도 달려가 하룻밤 황토방에서 뒹굴까 했는데....
그러나 울집 사정이 허락되지 아니하여
부득이 이번에는 참석을 못하게되어 너무나 마음이 짠~~ 합니다.
아가들 수능 치른 후배들과
생일 맞은 혜숙이후배....
우리에게 환상특급 시나리오를 시시때때 제공해주는 옥규,
가슴 저리게 아름다운 글 올려주는 춘서니.......
서선경, 혜경, 인순 후배.....
모두모두 행복한 황토방에서의 하루 보내시기 바래요.
경래 후배는 멋진 송년 모임되시기 바라고요,
시애틀의 규희 후배야,
영어 편지 읽는 재미, 오랫만에 일깨워줘서 나 얼마나 신나는지 몰라.ㅎㅎㅎ
또 좋은 글 보내주세용.
오신옥 후배도
바쁜 와중에 글 올려주고 그곳 소식도 전해주고 해서
우리가 서로 얼굴을 본 적은 없지만 나는 그대 이름만 들어도 반갑더구먼,
모두에게 (:l)(:l)(:l)(:l)(:l)(:l)(:l)
아마도 이쯤에서 몸 잘 보살펴서
오래오래 건강 유지하시라고 미리 경종을 울려주셨나보다.
앞으로 잘 보살피시면 더 건강하게 지내시게 될 거라 믿어지네요.
3일날 은희 언니네 모임에 참여한다고요?
잘되었네.
모처럼 봄날 식구들과 어울려 아팠던 마음 다 쓸어내고
행복가득 가슴에 채우기 바래요.
은희 언니,
형오기는 못가게 되어서 정말 섭섭해요.
3일 3회 송년 모임도 모임이지만 그날 또 집안 중요한 일이 있답니다.
집안일 부랴부랴 끝내고 좀 늦더라도 3회 송년 모임에 참여하려한답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인지 모르지만
3동 식구들에게도 여러모로 빚진 마음이 있어서 망설임 끝에 그리 결정을 했답니다.
다음 기회가 주어지면 열일 제쳐놓고 달려가겠습니다.::´(
수노 회장아,
3동 송년회 끝나고 야심한 밤에라도 은희 언니네 집으로 오라한 말이
얼마나 따뜻하게 들렸는지 모르네.
너무나 가고 싶기도 했고 그대 말쌈에 고무되어
늦은 밤에라도 달려가 하룻밤 황토방에서 뒹굴까 했는데....
그러나 울집 사정이 허락되지 아니하여
부득이 이번에는 참석을 못하게되어 너무나 마음이 짠~~ 합니다.
아가들 수능 치른 후배들과
생일 맞은 혜숙이후배....
우리에게 환상특급 시나리오를 시시때때 제공해주는 옥규,
가슴 저리게 아름다운 글 올려주는 춘서니.......
서선경, 혜경, 인순 후배.....
모두모두 행복한 황토방에서의 하루 보내시기 바래요.
경래 후배는 멋진 송년 모임되시기 바라고요,
시애틀의 규희 후배야,
영어 편지 읽는 재미, 오랫만에 일깨워줘서 나 얼마나 신나는지 몰라.ㅎㅎㅎ
또 좋은 글 보내주세용.
오신옥 후배도
바쁜 와중에 글 올려주고 그곳 소식도 전해주고 해서
우리가 서로 얼굴을 본 적은 없지만 나는 그대 이름만 들어도 반갑더구먼,
모두에게 (:l)(:l)(:l)(:l)(:l)(:l)(:l)
요롷게 많은글이?
모레 쯤 새방 이사 할라구 했는데
빨리 공모 해야것다.
공모합니다 새방이름.....
100번째 댓글은 누가??? (:h)
10명에 혜수기 서방님하구 선희하구 더오시믄 12명 입니다.
추가 또 있으신가요?
약도를 간단하게 알릴께요.
대곶신사거리ㅡ 좌회전(상마리.대벽리쪽)ㅡ1km직진 ㅡ
바로크가구 현수막ㅡ50m직진 ㅡ삼거리ㅡ좌회전(수남초등쪽)ㅡ300m직진 ㅡ
대원부페식당 ㅡ에스제이 가구공장 ㅡ 맞은편 붉은 긴담장(언니네 집)
알겠나요?
요로분~!
모르면 대곶신사거리에 와서 은희언니 이름을 목청껏 불러보세요....(x8)
규희~!
반가워....
배아픈건 좀 나았어?
생활리듬이 바뀌어서 그랬을꺼야...
<봄날>식구들 안부 묻느라고 바쁘네 ;:)
건강하게 잘지내구 우리 씨애틀 갈 때 꺼정 기둘려 (:e)
화리마~!
에구 !!!
어려운 맘 내놨구만
그래두 풀구나니 속 시원허니?
큰병은 아니니깐 좋아지실꺼야
일단 알콜을 끊으면 몸상태가 나아지시니
모든것이 좋것지...
기도하자
너의 힘은 단 1%도 없어
100% 주신자의 힘이야....
주시는 것도 그분이고 가져 가시는 것도 그분이니까.
믿고 맡겨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