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봄날에도 겨울이 오겠죠?
그래도 훈훈한 겨울이 되길 기대합니다
2005.11.09 19:13:31 (*.200.167.241)
겨울을 준비해야 할까 봅니다 30주년이라는 행사로 더욱 바뻤던 올 해 저물어 가는 이 해를 감사함으로 보내야겠습니다 순호 언니! 글 올리시기 힘드실텐데 쉬엄쉬엄 하세요 |
2005.11.10 00:48:57 (*.222.121.201)
참 아름다운 겨울 풍경이네.
교회의 뾰족탑과 거목.....
잎 다 떨군 겨울 나무가
불꽃같은 자태로 온 동네를 감싸 안고 있네요.
겨울 풍경이지만 춥지 않아요.
아주 푸근해 보이네요.
연희 후배,
좋은 詩, 아름다운 그림들 올려줘서
잘 감상하고 있어요.
땡큐예요. (x1)
교회의 뾰족탑과 거목.....
잎 다 떨군 겨울 나무가
불꽃같은 자태로 온 동네를 감싸 안고 있네요.
겨울 풍경이지만 춥지 않아요.
아주 푸근해 보이네요.
연희 후배,
좋은 詩, 아름다운 그림들 올려줘서
잘 감상하고 있어요.
땡큐예요. (x1)
2005.11.10 16:27:05 (*.204.130.222)
형옥 언니~ 댓글 달아 주셔서 저도 댕~~큐 그림 속의 여인은 마치 언니와 흡사합니다 봄 날 무대에서 선그라스도 끼고 어두워 하마터면 '너'라고 할 뻔 했어요 젊음의 비결을 나눠 주세요~ㅇ |
2005.11.13 02:08:43 (*.222.225.245)
젊음의 비결이라고라?
ㅋㅋ
상그라스 스면 잔주름 왕주름 다 안보여서 그럴지도 몰것네.
게다가 조명거정 어두우면 ... (우헤헤헤헤)
젊고 늙고 분별이 안가게 마련아닌감? ㅋㅋㅋ
아무튼 고마운 말슴!
근데 수노 회장님,
손목 붕대는 풀엇수?
ㅋㅋ
상그라스 스면 잔주름 왕주름 다 안보여서 그럴지도 몰것네.
게다가 조명거정 어두우면 ... (우헤헤헤헤)
젊고 늙고 분별이 안가게 마련아닌감? ㅋㅋㅋ
아무튼 고마운 말슴!
근데 수노 회장님,
손목 붕대는 풀엇수?
2005.11.13 06:24:03 (*.183.209.246)
ㅋㅋㅋ 언니....
오른손으로만 해요
가득이나 독수리 타인데 한 손 만 하니
확 풀어져 나오질 못해 답답 합니다요....
제가 shift를 안스니간 발음이 덜 덜어 진것 같아요 ㅋㅋㅋ
언니...3일이 3기 송년의 밤이죠/
다 긑나시고 어디가지 만 오시믄 얼라들 한테
모시러 나가라구 할게요
염려 붙들어 매셔요...ㅋㅋㅋ
근데 새벽 2시가 넘도록 안주무셧나요/
난 지금 아침가지 먹구 교회가려구 하는데....
잘지내시구 3일에 뵈어요(x2)
오른손으로만 해요
가득이나 독수리 타인데 한 손 만 하니
확 풀어져 나오질 못해 답답 합니다요....
제가 shift를 안스니간 발음이 덜 덜어 진것 같아요 ㅋㅋㅋ
언니...3일이 3기 송년의 밤이죠/
다 긑나시고 어디가지 만 오시믄 얼라들 한테
모시러 나가라구 할게요
염려 붙들어 매셔요...ㅋㅋㅋ
근데 새벽 2시가 넘도록 안주무셧나요/
난 지금 아침가지 먹구 교회가려구 하는데....
잘지내시구 3일에 뵈어요(x2)
눈을 보니 설랜다
맑은 하늘에서 눈이 오네....ㅋ
아소산 올라가는 길목 같애....(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