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봄날이 금방 또 옵니다
2005.11.06 17:39:38 (*.183.209.240)
ㅋㅋㅋ.....
근데~~~~~
조~기 앞가슴 풀어 헤친애는 누구여?
ㅍㅍㅍ 넘 야하다....ㅋㅋㅋ
우리보구 유랑극단이래~~~캬캬캬캬캬..(x10)
근데~~~~~
조~기 앞가슴 풀어 헤친애는 누구여?
ㅍㅍㅍ 넘 야하다....ㅋㅋㅋ
우리보구 유랑극단이래~~~캬캬캬캬캬..(x10)
2005.11.07 14:47:33 (*.234.131.125)
너무도 이쁜 그대들 ~~~
연분홍 치마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흰 속적삼이 어찌 그리 산뜻하온지요.
머리에 쓴 고것은 또 무엇이온지요?
붉은 꽃 한 송이가 모든 것을 말해주는 듯하네요.
언니들 ~
그 아름다운 무대에 함께 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 서운하네요.
무대에 서는 것도 복이 따로 있는 모양이네요.
연희는 막차로 얼떨결에 섰다구?
그게 바로 연희낭자가 복이 많다는 증거 아니겠니?
우리 동기들이 하나같이 다 이쁘고 사랑스러웠다는 언니들 말씀에
내가 얼마나 가슴이 벅차도록 기쁘고 감사한지....
친구들아 ~
그날 같이 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고 서운했다.
하지만 내 마음은 내내 느그들 곁에 있었다는 거 알지?
회장님 ~
다음 모임 때 확실한 선물을 준비할테니 염려 꽉~ 붙들어 매셔요.
출연한 모든 분들께 드릴 선물 말여요.
진심으로 감독님 이하 모든 출연진들에게 기립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ㅉㅉㅉㅉㅉㅉ
연분홍 치마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흰 속적삼이 어찌 그리 산뜻하온지요.
머리에 쓴 고것은 또 무엇이온지요?
붉은 꽃 한 송이가 모든 것을 말해주는 듯하네요.
언니들 ~
그 아름다운 무대에 함께 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 서운하네요.
무대에 서는 것도 복이 따로 있는 모양이네요.
연희는 막차로 얼떨결에 섰다구?
그게 바로 연희낭자가 복이 많다는 증거 아니겠니?
우리 동기들이 하나같이 다 이쁘고 사랑스러웠다는 언니들 말씀에
내가 얼마나 가슴이 벅차도록 기쁘고 감사한지....
친구들아 ~
그날 같이 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고 서운했다.
하지만 내 마음은 내내 느그들 곁에 있었다는 거 알지?
회장님 ~
다음 모임 때 확실한 선물을 준비할테니 염려 꽉~ 붙들어 매셔요.
출연한 모든 분들께 드릴 선물 말여요.
진심으로 감독님 이하 모든 출연진들에게 기립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ㅉㅉㅉㅉㅉㅉ
2005.11.07 16:00:51 (*.207.229.210)
혜경 후배가 못 선다고 사정 했나벼
썬글라스도 준비 못했는데 황당하데
첨에 순호 언니 것 빌려쓰고 도는 줄 알았네(x3)
나중에 도수 없는 형옥 언니 것 안경 겉에 걸쳤다...에구
썬글라스도 준비 못했는데 황당하데
첨에 순호 언니 것 빌려쓰고 도는 줄 알았네(x3)
나중에 도수 없는 형옥 언니 것 안경 겉에 걸쳤다...에구
2005.11.07 17:30:25 (*.100.200.198)
- inil.net서 뚱쳐옴.
순호언니, 쟤들이(미선,형옥언니 빼고) 뒤에서 고스톱 치고, 쐬주 마시느라 죄다 앉은 덕분에
우리 둘만 카메라에 주로 잡혔네요? 다행인가요? 불행인가요?
엨?
저도 빠져줬으면 했다고라? (x13)
2005.11.07 18:43:59 (*.74.6.20)
토사구팽만 안 당했었어도 무대감독은 내 몫이었는데...(x23)
아쉽네요...(x4)
구경 잘 했습니다...훌륭했어요.(:u)(:y)(:y)(:y)(:u)
아쉽네요...(x4)
구경 잘 했습니다...훌륭했어요.(:u)(:y)(:y)(:y)(:u)
2005.11.07 19:41:18 (*.234.131.125)
근데요...
왜 다들 맨발인데 수노언니만 양말에다 백구두까지 신었어요?
지난번에두 언니만 신발 신었다구 야단이었는데....
그게 컨셉이었슈?
왜 다들 맨발인데 수노언니만 양말에다 백구두까지 신었어요?
지난번에두 언니만 신발 신었다구 야단이었는데....
그게 컨셉이었슈?
2005.11.07 20:23:35 (*.207.201.233)
춘선아. 너 자세히 봐봐
신영이 ,혜숙이,형옥 언니도 신었어
가려진 사람들은 모르겠고
자수하자.....양말 다 벗으라고 누가 외쳤는데
신영이 ,혜숙이,형옥 언니도 신었어
가려진 사람들은 모르겠고
자수하자.....양말 다 벗으라고 누가 외쳤는데
2005.11.07 22:39:13 (*.4.219.195)
얘들아~~
니들 정말 놀이 할줄아니?
나이들면 화투 할 줄 알아야
치매 예방두 되구
놀이에 정신팔려 며느리 흉볼새도 없다는데....
난 화투장만 보면 머리가 빙글빙글~~
그런데 저 폼 보니까 진자 화투잘 치게 생긴 폼이네
역쉬 무대 체질 인가벼(x7)
니들 정말 놀이 할줄아니?
나이들면 화투 할 줄 알아야
치매 예방두 되구
놀이에 정신팔려 며느리 흉볼새도 없다는데....
난 화투장만 보면 머리가 빙글빙글~~
그런데 저 폼 보니까 진자 화투잘 치게 생긴 폼이네
역쉬 무대 체질 인가벼(x7)
2005.11.08 17:27:54 (*.79.2.165)
연희야, 너 양말 벗어서
그렇게 억울하나? ㅎㅎ
나는 얼떨결에 그냥 신발만
벗고 따라 올라갔어.
화장실에서 난리 치느라고
양말벗는 생각도 못했어. ㅎㅎ 미안.(:l)
그렇게 억울하나? ㅎㅎ
나는 얼떨결에 그냥 신발만
벗고 따라 올라갔어.
화장실에서 난리 치느라고
양말벗는 생각도 못했어. ㅎㅎ 미안.(:l)
2005.11.09 16:14:48 (*.114.53.9)
사진으로 보니가 더 선명하고 화려하네요
망가진 폼들도 아주 멋지구요
그런데 미선 언니,
고스톱을 잘못치신다구요?
지가여, 한때는 잘 나가던 '고스톱의 여왕"쯤 됐었걸랑요
지금은 끊은지 한참됐지만
언니와 한판 겨루면서 왕년의 실력을 되살리고 싶은데
괜찮으시겠어요? ^^*
망가진 폼들도 아주 멋지구요
그런데 미선 언니,
고스톱을 잘못치신다구요?
지가여, 한때는 잘 나가던 '고스톱의 여왕"쯤 됐었걸랑요
지금은 끊은지 한참됐지만
언니와 한판 겨루면서 왕년의 실력을 되살리고 싶은데
괜찮으시겠어요? ^^*
2005.11.09 17:36:07 (*.79.2.202)
경숙아, 언니 손목 나으면 해봐.ㅎㅎ
우리 아버지는 고스톱학교 교장선생님쯤
하셔도 되게 잘 하셨었는데 난 안해봤어.
우리엄마가 막 싫어하셔서 다른사람은 못배웠어.
우리 아버지는 고스톱학교 교장선생님쯤
하셔도 되게 잘 하셨었는데 난 안해봤어.
우리엄마가 막 싫어하셔서 다른사람은 못배웠어.
나만 벗었나 봐
오동통통한 발 좀 봐.....U..C 창피해(x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