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가을날 의 <봄날>들....
남들이 들으면 뭔 얘긴가 하겠지만 우리들은 알고 있죠?
우린 <3회 봄날>모임을 어제 치렀습니다.
벌써 돌아온 후 내년 1월을 어찌 기다릴지 막막 합니다....
이 가을에 오늘 가을맞이 가을 등반을 했습니다.
가을 산은 여름과 달리 가을 냄새가 났습니다
마당 너른집에 뽀독뽀독 호청빨아 풀먹인 냄새가 났습니다.
산속 나무 숲에 들어가면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
숲속에 나를 맡기면 덕지덕지 달라 붙어 있는 세속의 모든 욕망이 사라집니다.
자연을 통하여 내면의 실체를 거울 드려다 보듯이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이가을에 숲에 들어가 자연을 통해 숲의 음성을 한번 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요?
마음의 평화를 찾고 욕망의 찌꺼기가 내 속에서 떨어져 나가면
자연의 소리,....
물이 흐르는 소리....
들꽃들의 인사 소리를 듣게 되지 않을까요?
(:aa)(:aa)(:aa)(:aa)(:aa)(:aa)(:aa)(:aa)(:aa)(:aa)(:aa)(:aa)
남들이 들으면 뭔 얘긴가 하겠지만 우리들은 알고 있죠?
우린 <3회 봄날>모임을 어제 치렀습니다.
벌써 돌아온 후 내년 1월을 어찌 기다릴지 막막 합니다....
이 가을에 오늘 가을맞이 가을 등반을 했습니다.
가을 산은 여름과 달리 가을 냄새가 났습니다
마당 너른집에 뽀독뽀독 호청빨아 풀먹인 냄새가 났습니다.
산속 나무 숲에 들어가면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
숲속에 나를 맡기면 덕지덕지 달라 붙어 있는 세속의 모든 욕망이 사라집니다.
자연을 통하여 내면의 실체를 거울 드려다 보듯이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이가을에 숲에 들어가 자연을 통해 숲의 음성을 한번 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요?
마음의 평화를 찾고 욕망의 찌꺼기가 내 속에서 떨어져 나가면
자연의 소리,....
물이 흐르는 소리....
들꽃들의 인사 소리를 듣게 되지 않을까요?
(:aa)(:aa)(:aa)(:aa)(:aa)(:aa)(:aa)(:aa)(:aa)(:aa)(:aa)(:aa)
2005.10.17 21:33:40 (*.74.169.194)
제가 100번째가 된이유는
연희와 박진수님만 알고 있는것 같은데
그렇다고 99번째 댓글 삭제하면 진짜 본인이 쓴 그말 그거예요 모모모모
나는 그런말 못쓰거든요
봐서 상품으로 타게될 그거이를 좀 나누어 줄수도 있어요
연희와 박진수님만 알고 있는것 같은데
그렇다고 99번째 댓글 삭제하면 진짜 본인이 쓴 그말 그거예요 모모모모
나는 그런말 못쓰거든요
봐서 상품으로 타게될 그거이를 좀 나누어 줄수도 있어요
2005.10.17 21:38:18 (*.74.169.194)
빨리 쓰고 잘려고인순언니와 춘선이한테 인사도 못했네
언니 따님 연주회 잘치루세요
그리고 춘선아 나 띠미느라고 수고했쓰
언니 따님 연주회 잘치루세요
그리고 춘선아 나 띠미느라고 수고했쓰
2005.10.17 21:41:11 (*.221.72.160)
언니들
지가 무신 말을 하겠어요~
모진년 만나서 무릎팍 깨졌네 뭐 그런 노래 생각나네요.
전생에 좋은 일을 많이 했을 거야. 그러니까 이런 복을 받지.
언니들! 나 전생에 고생시켰지요?
(적반하장으로 사자성어 하나 써야겠네)
지가 무신 말을 하겠어요~
모진년 만나서 무릎팍 깨졌네 뭐 그런 노래 생각나네요.
전생에 좋은 일을 많이 했을 거야. 그러니까 이런 복을 받지.
언니들! 나 전생에 고생시켰지요?
(적반하장으로 사자성어 하나 써야겠네)
2005.10.17 21:42:23 (*.234.141.50)

핸드볼 팀장 하느라 수고 많은 우리 선경이 ~
까이꺼 뭐 쬐끔 밀어 준다고 뭔 힘이 들겠수?
조 ~기 위에 있는 꼬마 마음이 내 마음이면 좋겠다.
난 왜 자꾸 어려지고싶냐? ㅎㅎㅎ
2005.10.17 21:57:31 (*.234.141.50)

그랴?
흠...
지금 내가 올린 그림은 인순언니의 전성시대 ~
언니 ~
따님 연주회 잘 하세요.
담에는 꼭 저도 들으러 갈께요.
우리 행사 끝나고 나면 자세히 보고 드릴께요. (x2)
2005.10.17 22:24:36 (*.84.109.111)
순호야 어제는 일요일이라 모두 강원도로 단풍놀이 떠났나
김포 강화쪽 길이 다른때 보다 덜 붐벼 동인천쪽으로 갈때도 빨리갔고
박강성 노래 한바퀴도 다 못들었네
돌아올때는 "문밖에 있는 그대"
듣느라고 도화 인터체인지 그냥 지나쳐서
한바퀴 빙 돌아서 달려왔는데 하늘에 보름이 가까웠나 달이 약간 안 채워진채
하늘에 떠 있는것이 노래와 너무 어울려서 간만에 분위기에 젖어
그럴싸 한것이 집에돌아와서도 그 기분 갖고싶어 오랫동안 데크에 앉아 있었다네.
그런데 그대는 그 시간에 그냥 꿈나라라.......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고걸 꼭 기억 하거래이.........
김포 강화쪽 길이 다른때 보다 덜 붐벼 동인천쪽으로 갈때도 빨리갔고
박강성 노래 한바퀴도 다 못들었네
돌아올때는 "문밖에 있는 그대"
듣느라고 도화 인터체인지 그냥 지나쳐서
한바퀴 빙 돌아서 달려왔는데 하늘에 보름이 가까웠나 달이 약간 안 채워진채
하늘에 떠 있는것이 노래와 너무 어울려서 간만에 분위기에 젖어
그럴싸 한것이 집에돌아와서도 그 기분 갖고싶어 오랫동안 데크에 앉아 있었다네.
그런데 그대는 그 시간에 그냥 꿈나라라.......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고걸 꼭 기억 하거래이.........
100번째댓글을 다음번에상많이 줄것이다
춘선이의 도움이 컸네
12기를위해경선이가
쓴글 같은데 대단하네
춘선아 그날애기 자세히 나에게
해주렴 너희들30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