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강을 쭉 끼고 양수리 가는길은 아름다웠습니다.
햇빛에 반사된 은빛물결은
바람 한 점없는 청명한 가을날과 어우러져 환상적이였습니다.
봄녀들이 하나 둘씩 모여듭니다.
인순이네 별장은 가을날이지만
봄날처럼 화사해집니다.
반가움에 어쩔줄 모릅니다.
마음넉넉한 봄녀들 손엔
축하케익도 꽃바구니도 떡보따리도 들려져 있습니다.
각자 마음을 전하고 싶은 선물들도 챙겨져 있습니다.
모두가 기쁨 충만입니다.
주지 못해서 더 나누지 못해서 가슴앓이하는
봄녀들~~
그녀들은 진정
마음이 복된 사람들입니다.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풍성한 들녁처럼
우리들 봄녀 마음은 한없이 여유로웠고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2005.10.05 22:34:41 (*.207.141.154)
미선언니는 사진 찍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셔서 안 보이고 (애 많이 쓰셨어요. 감사 드립니다.) 밑의 사진에 연옥이가 안 보이네. 은희언니, 제일 큰 언닌데 피부도 너무 고우시고 그냥 다들 친구같이 보여요.(언니들이 모두 젊어보여서.......) 모두 즐거우셨죠? 저도 역시.
은희언니!
어제 전화 할래도 H.P.번호도 몰랐고 집으로는 언제 들어가실지? 너무 늦게 전화하면 혹시 쉬시는 시간에 실례가 될까봐 고맙다는 인사도 못 드렸어요. 걱정 한것과 달리 쉽게 서초동 가셨다니 다행이구요. 저도 이촌에서 빠른 국철이 있어 6시쯤 집에 잘 도착 했어요. 저는 용산갈때 국철을 잘 이용해서 이촌동 에서의 교통 편은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곳 에서 내렸던 거여요. 언니와 같이한 차 안에서의 시간, 우리가 예정했던 길로 못갔더라도 후회되지않은 시간 이었으니 미안해 하지 마세요. 그럼 제가 더 송구스러워지니까요. 어제 집에 오는길 충분히 언니 덕분 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은희언니!
어제 전화 할래도 H.P.번호도 몰랐고 집으로는 언제 들어가실지? 너무 늦게 전화하면 혹시 쉬시는 시간에 실례가 될까봐 고맙다는 인사도 못 드렸어요. 걱정 한것과 달리 쉽게 서초동 가셨다니 다행이구요. 저도 이촌에서 빠른 국철이 있어 6시쯤 집에 잘 도착 했어요. 저는 용산갈때 국철을 잘 이용해서 이촌동 에서의 교통 편은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곳 에서 내렸던 거여요. 언니와 같이한 차 안에서의 시간, 우리가 예정했던 길로 못갔더라도 후회되지않은 시간 이었으니 미안해 하지 마세요. 그럼 제가 더 송구스러워지니까요. 어제 집에 오는길 충분히 언니 덕분 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5.10.06 20:10:58 (*.235.103.106)
와아~~~~~~멋지다
미선언니는 참 사진 솜씨도 일품이시네요.
이번에 확실히 눈도장 찍으려고 했는데 다음 기회로 미루지요.
여러분들이 즐겁게 보냈다고 하니 저도 기뻐요.
그런데 사진의 얼굴이 누가누군지 알 수가 없어서(후배들)좀 궁금해집니다.
교통정리 잘하는 경선이가 가르쳐줄라나?(:l)
미선언니는 참 사진 솜씨도 일품이시네요.
이번에 확실히 눈도장 찍으려고 했는데 다음 기회로 미루지요.
여러분들이 즐겁게 보냈다고 하니 저도 기뻐요.
그런데 사진의 얼굴이 누가누군지 알 수가 없어서(후배들)좀 궁금해집니다.
교통정리 잘하는 경선이가 가르쳐줄라나?(:l)
2005.10.06 20:27:54 (*.121.85.209)
명옥아~!
좀 어때?
어머님은 어떠시고?
내가 알려 줄께....
왼쪽부터 연희,춘선,앞에 분홍 조끼가 상옥,뒤가 광희 , 그 뒤가 혜경
경선이 앞이 선경, 경선이 옆이 연옥,화림이 오른쪽이 은희언니,인순,글구 나,
대충 알것지?
1월 모임에 꼭 보자 빨리 완쾌하고..... (:f)
좀 어때?
어머님은 어떠시고?
내가 알려 줄께....
왼쪽부터 연희,춘선,앞에 분홍 조끼가 상옥,뒤가 광희 , 그 뒤가 혜경
경선이 앞이 선경, 경선이 옆이 연옥,화림이 오른쪽이 은희언니,인순,글구 나,
대충 알것지?
1월 모임에 꼭 보자 빨리 완쾌하고..... (:f)
2005.10.06 20:31:15 (*.119.234.32)
근데, 모두가 하나씩 들고 계신게 뭐예요?
개사료를 한 푸대 씩 들고 계신것 같기도 하고,
우리동네 수퍼에서 파는 개사료 푸대와 무늬가 비슷해서리 , 아닌가
밥 흘리는 애들 밥 먹을때 식탁에 까는 깔판 같기도 한데.
나 준것도 아닌데 뭔지 궁금하긴 무지하게 궁금하네요
개사료를 한 푸대 씩 들고 계신것 같기도 하고,
우리동네 수퍼에서 파는 개사료 푸대와 무늬가 비슷해서리 , 아닌가
밥 흘리는 애들 밥 먹을때 식탁에 까는 깔판 같기도 한데.
나 준것도 아닌데 뭔지 궁금하긴 무지하게 궁금하네요
2005.10.06 21:03:22 (*.121.85.209)
찬정후배~!
우하하하하.....(x20)
개사료 푸대?
비슷하긴 하네.
고거이가 오신옥후배가 미국에서 사보낸 도마여요...
꼭 식탁에 깔판 같긴 한데 도마래요 ㅋㅋㅋㅋㅋ
미선언니가 다 들고 찍으라고 해서 우리야 선배님
말씀에 순종해야 안것어요?
잘있죠? 건강하고?
조~기 14기 이혜경 보이나요?
반갑고 건강히 잘지내다가 현해탄 건너오면 한번 만납시다
옥규~! (x1)
경래야~!
동생수술은 잘됐니?
못봐서 서운 했다.
건강하구 담에 만나자 (:l)
우하하하하.....(x20)
개사료 푸대?
비슷하긴 하네.
고거이가 오신옥후배가 미국에서 사보낸 도마여요...
꼭 식탁에 깔판 같긴 한데 도마래요 ㅋㅋㅋㅋㅋ
미선언니가 다 들고 찍으라고 해서 우리야 선배님
말씀에 순종해야 안것어요?
잘있죠? 건강하고?
조~기 14기 이혜경 보이나요?
반갑고 건강히 잘지내다가 현해탄 건너오면 한번 만납시다
옥규~! (x1)
경래야~!
동생수술은 잘됐니?
못봐서 서운 했다.
건강하구 담에 만나자 (:l)
2005.10.07 12:10:15 (*.235.103.106)
순호 덕분에 대강은 알았는데 사진이 너무 어두워서 연희후배 얼굴은 도무지 못알아 보겠다. 밑에 잇는 시진으로 다시 설명해주라. 오른쪽은 다 아니까 왼쪽만.
그리고 찬정후배는 일본에 사나봐요. 어느 도시에 살아요? 지금 우리 아들부부도 일본에 있거든요. 쯔꾸바에 있는 연구소에 2년계약으로 포닥 과정 하고 있어요.
다들 반가워요.
(:l)
그리고 찬정후배는 일본에 사나봐요. 어느 도시에 살아요? 지금 우리 아들부부도 일본에 있거든요. 쯔꾸바에 있는 연구소에 2년계약으로 포닥 과정 하고 있어요.
다들 반가워요.
(:l)
2005.10.07 12:27:33 (*.146.104.197)
명옥언니!
저 상옥이요.(분홍 쪼끼)
먼저 궁금하신 후배덜 인물 소개 하겠습니다.
왼쪽 맨앞 부터 춘선,광희,상옥,연희(가려서 안보임),선경,혜경입니다.
우린 날씬함을 자처하며 6명이 앉았어요.
언니도 다음에는 꼭 얼굴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바빠서 이만.........
저 상옥이요.(분홍 쪼끼)
먼저 궁금하신 후배덜 인물 소개 하겠습니다.
왼쪽 맨앞 부터 춘선,광희,상옥,연희(가려서 안보임),선경,혜경입니다.
우린 날씬함을 자처하며 6명이 앉았어요.
언니도 다음에는 꼭 얼굴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바빠서 이만.........
은희언니~ 바지 예술입니다요. 넘 젊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