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쨔잔~~~
하고 나타난 광희!
그동안 다여트를 했나(?)
마음고생 몸고생(?)이 심했나?
반쪽이되어 나타난 그녀는 처녀처럼 아름다웠습니다.
2005.10.06 16:40:47 (*.79.2.188)
넘 재미있었겠당
광야언니~~!!!
혼자 살빼고 그래요?
은경아, 넌 안빼도 괜찮아.
얼굴이 통통해서 그렇지 뭐.
은희언니, 청바지 멋져요.
지난 휴일에 그동네 지나가다
언니집 우리신랑 가르쳐줬어요.
우리 엄마도 같이 계셨는데요.
좋다고 하셨어요, 근데 밤에
무섭지 않냐고 하시던데요?
선경아, 너 사진 안 찍는다더니
역시 실물이 나은것 같구나.
그리고 언니들 모두 좋으셨겠어요.
이름 못부른 우리 친구들도 다 좋았지?
광야언니~~!!!
혼자 살빼고 그래요?
은경아, 넌 안빼도 괜찮아.
얼굴이 통통해서 그렇지 뭐.
은희언니, 청바지 멋져요.
지난 휴일에 그동네 지나가다
언니집 우리신랑 가르쳐줬어요.
우리 엄마도 같이 계셨는데요.
좋다고 하셨어요, 근데 밤에
무섭지 않냐고 하시던데요?
선경아, 너 사진 안 찍는다더니
역시 실물이 나은것 같구나.
그리고 언니들 모두 좋으셨겠어요.
이름 못부른 우리 친구들도 다 좋았지?
2005.10.06 20:54:20 (*.79.118.25)
다정한 모습들 보니 부럽네..
하지만 담 기회가 있으니..
광야언니 정말 반가와유. 혜경 후배두 반갑구,
은희언니를 비롯하야 여러 언니 친구들 반갑구먼유.
하지만 담 기회가 있으니..
광야언니 정말 반가와유. 혜경 후배두 반갑구,
은희언니를 비롯하야 여러 언니 친구들 반갑구먼유.
2005.10.07 09:16:13 (*.219.76.212)
우리딸한테
'엄마 해산어멈 같지?' 하니까
'엄마 원래그래' 하고 대답하더니
광희언니 가리키며
'그래도 다음부턴 이 아줌마처럼 허리 똑바로 피고
앉아있어' 라고 말했음.
'엄마 해산어멈 같지?' 하니까
'엄마 원래그래' 하고 대답하더니
광희언니 가리키며
'그래도 다음부턴 이 아줌마처럼 허리 똑바로 피고
앉아있어' 라고 말했음.
2005.10.07 17:11:11 (*.79.2.206)
선경아, 너 원래 안그래.
딸년들은 다 엄마 트집잡아.
그래도 딸이 좋아.
오늘 막내딸 학교 모임갔는데
아들만 둘인 엄마가 그러는데
아들이 혼자면 엄마를 업기가
무거워서 못 갖다 버리는데
둘이면 같이 업어다 버린대
그래서 너무 앞날이 걱정된다는구나.ㅎㅎ
그래서 졸업하면 아들엄마끼리 모임 만들어서
같이 살기로 하자 그렇게 얘기하더라구~
선경아, 너랑 나는 딸이니까 버리지는 않을것 아니니?
딸년들은 다 엄마 트집잡아.
그래도 딸이 좋아.
오늘 막내딸 학교 모임갔는데
아들만 둘인 엄마가 그러는데
아들이 혼자면 엄마를 업기가
무거워서 못 갖다 버리는데
둘이면 같이 업어다 버린대
그래서 너무 앞날이 걱정된다는구나.ㅎㅎ
그래서 졸업하면 아들엄마끼리 모임 만들어서
같이 살기로 하자 그렇게 얘기하더라구~
선경아, 너랑 나는 딸이니까 버리지는 않을것 아니니?
2005.10.07 19:46:12 (*.204.134.122)
혜숙아!
큰아들이 제고 출신인데 아들 고 1 때부터 대의원 임원을 했었어
졸업후에 임원들끼리 모임을 만들어 한 달에 한번씩 모이는데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
총 9명이 모이는데 희한하게 자녀중에 딸이 한명도 없다는거야
아직은 결혼한 애들이 없어서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앉지만 모르지 뭐
말이 씨된다고 목사님이 말씀하셔서 나는 아들 놓고 그런 얘기 안 한다마는
아들 가진 엄마들 너무 입싸게 자꾸 그러니까 현실이 더 그렇게 되는거 같아
우리 아들들은 부모한테 효도할꺼다~~~~ㅇ
큰아들이 제고 출신인데 아들 고 1 때부터 대의원 임원을 했었어
졸업후에 임원들끼리 모임을 만들어 한 달에 한번씩 모이는데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
총 9명이 모이는데 희한하게 자녀중에 딸이 한명도 없다는거야
아직은 결혼한 애들이 없어서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앉지만 모르지 뭐
말이 씨된다고 목사님이 말씀하셔서 나는 아들 놓고 그런 얘기 안 한다마는
아들 가진 엄마들 너무 입싸게 자꾸 그러니까 현실이 더 그렇게 되는거 같아
우리 아들들은 부모한테 효도할꺼다~~~~ㅇ
2005.10.08 00:03:52 (*.84.109.111)
그래 연희야
연희말이 맞다.
아들가진 엄마들이 왜 매를 주우주우 하는것처럼
고러콤 입방정들을 떠는지모르겠지?
연희도 아들둘 나는 아들둘에 딸하나[시집을 안간다하니~~고건 좀 더 봐야알겠지만서두]
우리 울타리안에서 집만 따로 가지고 같이 살려고 한단다.
주위에서는 다들 부정적인 시선으로 자기들 나름대로 결론들을 내고는 수근수근 대지만
한번 기록을 깨트리고" 잘 살아보세~~~~~잘 살아보세~~~우리는 한번 잘 살아보세~~~
~~~~~["새가정 노래"요로코롬 제목을 부쳐야 쓰겄네 ㅎㅎㅎㅎ]
실은 나도 염려되는점이 다소 있지만 한번 시도해서
노력은 해봐야 되지않을까 하네.
핵가정이 아닌 대가족생활로 돌아가 삼대가 울타리안에서
살아보는 계획하에 일을 진행중이지.
아아~~옛날이여 다시 돌아올 수 없나 대가족제도~~~~~~~
화림이 생각하면 봉사하는 시부모로 늙어가야 할텐데
집 봐주고 손주 봐주고 여행갔다 오라고 돈도 듬뿍 쥐어주고....
지금부터 준비철저해야 쓰겄구먼.
에고~~~~~~~
연희말이 맞다.
아들가진 엄마들이 왜 매를 주우주우 하는것처럼
고러콤 입방정들을 떠는지모르겠지?
연희도 아들둘 나는 아들둘에 딸하나[시집을 안간다하니~~고건 좀 더 봐야알겠지만서두]
우리 울타리안에서 집만 따로 가지고 같이 살려고 한단다.
주위에서는 다들 부정적인 시선으로 자기들 나름대로 결론들을 내고는 수근수근 대지만
한번 기록을 깨트리고" 잘 살아보세~~~~~잘 살아보세~~~우리는 한번 잘 살아보세~~~
~~~~~["새가정 노래"요로코롬 제목을 부쳐야 쓰겄네 ㅎㅎㅎㅎ]
실은 나도 염려되는점이 다소 있지만 한번 시도해서
노력은 해봐야 되지않을까 하네.
핵가정이 아닌 대가족생활로 돌아가 삼대가 울타리안에서
살아보는 계획하에 일을 진행중이지.
아아~~옛날이여 다시 돌아올 수 없나 대가족제도~~~~~~~
화림이 생각하면 봉사하는 시부모로 늙어가야 할텐데
집 봐주고 손주 봐주고 여행갔다 오라고 돈도 듬뿍 쥐어주고....
지금부터 준비철저해야 쓰겄구먼.
에고~~~~~~~
2005.10.08 02:16:22 (*.4.221.61)
은희언니~~
언니는 대단한 능력가유
한집안에 3대가 산다는것은 아무나 할수있는일이 아니걸랑요.
그것도 언니 뜻이아니라 아들이 원해서가 아닌감유?
그러니 어니의 후덕함이 만방에 떨치는 쾌거가 아닌감유~~
그래서 언니는 능력녀라고 이름 붙이고 싶어요.
그나저나
언니네가 아들과 합쳐지기 전에 한번 찾아뵈야 하는데....
언니는 대단한 능력가유
한집안에 3대가 산다는것은 아무나 할수있는일이 아니걸랑요.
그것도 언니 뜻이아니라 아들이 원해서가 아닌감유?
그러니 어니의 후덕함이 만방에 떨치는 쾌거가 아닌감유~~
그래서 언니는 능력녀라고 이름 붙이고 싶어요.
그나저나
언니네가 아들과 합쳐지기 전에 한번 찾아뵈야 하는데....
2005.10.08 10:49:06 (*.84.109.111)
미선이 빨라도 일이년은 지나야 될것같으니
우리집오는 일은 아무때나 괜찮다우~~~~~~
아들이 와서 살면 더 괜찮지 뭔가 지들 집에 피해 갈일 하나도 없응께.
자유롭게 강화쪽도 가 볼 수 있고
오히려 장기간 출타도 믿고 서로 할 수있고 그런점은 괜찮을것같네.
아직 결혼할려면 시간이 좀 걸리것도 같고
그러니 아무걱정말고 나 여행갔다오면 우리집에서 한번 만나세.
미선이 시간 날때 희정이도 오면 더 좋고 말이야.
같이 할 시간이 종종 있었으면 싶으이.......
우리집오는 일은 아무때나 괜찮다우~~~~~~
아들이 와서 살면 더 괜찮지 뭔가 지들 집에 피해 갈일 하나도 없응께.
자유롭게 강화쪽도 가 볼 수 있고
오히려 장기간 출타도 믿고 서로 할 수있고 그런점은 괜찮을것같네.
아직 결혼할려면 시간이 좀 걸리것도 같고
그러니 아무걱정말고 나 여행갔다오면 우리집에서 한번 만나세.
미선이 시간 날때 희정이도 오면 더 좋고 말이야.
같이 할 시간이 종종 있었으면 싶으이.......
2005.10.11 18:23:49 (*.100.200.198)
대빵만하게 사진이 나왔네요, 송선배님.
분명히 라이트가 불발인줄 알았는데....
그나저나 저는 왜 인순언니 댁의 빨래를 개고 있을까요? (x16)
분명히 라이트가 불발인줄 알았는데....
그나저나 저는 왜 인순언니 댁의 빨래를 개고 있을까요? (x16)
2005.10.12 11:49:41 (*.4.219.195)
그런데 그옆의 로뎅의 생각하는 여자는 누군고?
광희언니가 빨래 개면 거들 생각 안하고
홀로 사색에 빠져
가을을 타는 그여잔 무엇하는 것인고?(x8)
광희언니가 빨래 개면 거들 생각 안하고
홀로 사색에 빠져
가을을 타는 그여잔 무엇하는 것인고?(x8)
2005.10.12 14:21:48 (*.82.74.176)
사색에 잠긴 그 여자...
- 우쒸~ 인순언니네 빨래는 개켜 주면 그냥 가져가도 좋다고 했는데....
광야 언니는 자기 혼자 다 가지려구 어쩜 저리도 빨리 개키신담?
흠.... 나는 설거지 거들고 그릇이나 챙길까?
뭐 이런 걸 생각하느라 저리 골몰하지 않겠는교? ::p
- 우쒸~ 인순언니네 빨래는 개켜 주면 그냥 가져가도 좋다고 했는데....
광야 언니는 자기 혼자 다 가지려구 어쩜 저리도 빨리 개키신담?
흠.... 나는 설거지 거들고 그릇이나 챙길까?
뭐 이런 걸 생각하느라 저리 골몰하지 않겠는교? ::p
2005.10.12 17:12:14 (*.100.200.198)
빨래얘기 괜히 했네.
하여튼 그 빨래제공을 해준 춘선이가 그저 눈물나게 고마울 뿐.
그렇지 않았으면 나랑 두어사람 그날 그냥 빈 손으로 손가락만 빨다 왔을꺼야?
빨래 개킬 일 있으면 앞으로 나를 불러줘.
(진짜로) 난 빨래 아주 잘 갠단다. 앞 뒤 귀 꼭꼮 맞춰서...
장롱에 들어가면 그 모습이 아주 좋아보이거덩..(x11) -잘난척 또.
하여튼 그 빨래제공을 해준 춘선이가 그저 눈물나게 고마울 뿐.
그렇지 않았으면 나랑 두어사람 그날 그냥 빈 손으로 손가락만 빨다 왔을꺼야?
빨래 개킬 일 있으면 앞으로 나를 불러줘.
(진짜로) 난 빨래 아주 잘 갠단다. 앞 뒤 귀 꼭꼮 맞춰서...
장롱에 들어가면 그 모습이 아주 좋아보이거덩..(x11) -잘난척 또.
2005.10.12 21:22:12 (*.207.151.146)
안 그래도 사진 보면서 하필 다 펼쳐 놓았을때 였네 했는데,
어쩜 그렇게 잘 표현을 했는지...... 괜히 말한거 아니야 너는 역시 재치 만점녀야.
광야!
너 잘난녀 맞아
어쩜 그렇게 잘 표현을 했는지...... 괜히 말한거 아니야 너는 역시 재치 만점녀야.
광야!
너 잘난녀 맞아
시장하던차에 너무 많이 먹고나니
숨이차서 헐떡거려 노래가 잘 안나왔어요~~ㅎㅎㅎ
사실은 더 잘할수 있었는데... 너무 배부르면 노래가 안불러진다는 것을 어제 또 확인.ㅎㅎ
어째튼 들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일찍 퇴장해서 죄송했습니다.
참, 음식잘하는사람은 머리가 좋다던데....참고로 인순언니 I.Q 1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