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삶의 외로움을 사람을 통해 해결해 보려고 하지요.
그러나 .... 어리석음을 나중에야 깨닫는 답니다.
2005.10.03 18:00:00 (*.11.80.235)
5,김순호
난~
삶의 외로움을 여행에서 찾는답니다....
글구 난 11월을 무지 좋아해요
뭔가 남들이 눈여겨 보지 않는 담밑의 들꽃 같아서..... (:f)
2005.10.04 20:01:20 (*.204.135.206)
12 황연희
나이 들면 우울증이니 계절따라 고독하니....기타 등등
저는 감사하게도 세월이 갈수록 더 삶이 풍요로움을 느낍니다
시편에 '깨닫지 못하는 자는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라고 했거든요
세월가면서 무지 많이 깨닫고 뒤를 돌아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살기에 기쁩니다
그것은 물질의 풍요로운 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 어리석음을 나중에야 깨닫는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