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컬럼란에 보니 옥규후배 생일이 며칠 전 지났고
순호언니 생일은 정확히 밝히지 않으셨으나 음력 추석 전날이고
사이버 생일축하를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지요
꼭 생일날만 축하하라는 법 없잖아요
지난 생일도 다같이 축하하고
돌아올 생일도 미리 땡겨서도 하고
서로를 기억해주고 기쁨을 나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10월 4일날 봄날팀 모이면 아마도 합동 생일축하 노래소리가 양수리에 퍼지지 않을까요?
우리가 그대 이름을 불렀을 때 그대는 우리에게 꽃이 되고 잎이 되고
그리고 그 무엇이 되어 우리의 가슴에 들어와 살포시 기댄답니다.
두사람 생일상이니 오손도손 드시와요
리자가 이른새벽에 일어나 채린 따끈한 밥상입니다 ^^
순호언니 생일은 정확히 밝히지 않으셨으나 음력 추석 전날이고
사이버 생일축하를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지요
꼭 생일날만 축하하라는 법 없잖아요
지난 생일도 다같이 축하하고
돌아올 생일도 미리 땡겨서도 하고
서로를 기억해주고 기쁨을 나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10월 4일날 봄날팀 모이면 아마도 합동 생일축하 노래소리가 양수리에 퍼지지 않을까요?
우리가 그대 이름을 불렀을 때 그대는 우리에게 꽃이 되고 잎이 되고
그리고 그 무엇이 되어 우리의 가슴에 들어와 살포시 기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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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 생일상이니 오손도손 드시와요
리자가 이른새벽에 일어나 채린 따끈한 밥상입니다 ^^
2005.09.30 08:21:17 (*.222.231.182)
옥규야,
생일 추카추카!!!
근데 옥규가 '우야든동' 하니까
광희가 너무나 보고싶어지네.
광희야,
우야든동 나오거라.(:l)(:l)(:l)
생일 추카추카!!!
근데 옥규가 '우야든동' 하니까
광희가 너무나 보고싶어지네.
광희야,
우야든동 나오거라.(:l)(:l)(:l)
2005.09.30 08:54:45 (*.183.209.246)
Oh !
I am happy !!!
내 생애 이렇게 멋진 생일 축하를 받아 보긴 첨이어요.....ㅋㅋㅋ
근데 Face 팔려요....::$::$::$
리자온!
고마워요~~~~(:f)
근데 형옥언니는 왜 난 축하안해줘??? (x24)
옥규~!
역시 우리는 영원한 쪽계회원이여...ㅋㅋㅋ
이제 우리 생일축하는 같이하자
춘선이까지....(x8)
I am happy !!!
내 생애 이렇게 멋진 생일 축하를 받아 보긴 첨이어요.....ㅋㅋㅋ
근데 Face 팔려요....::$::$::$
리자온!
고마워요~~~~(:f)
근데 형옥언니는 왜 난 축하안해줘??? (x24)
옥규~!
역시 우리는 영원한 쪽계회원이여...ㅋㅋㅋ
이제 우리 생일축하는 같이하자
춘선이까지....(x8)
2005.09.30 12:28:06 (*.238.113.74)
48회 생일에 울고 짜고 했던 순호야~
행복하쟈?
그래서 인생은 그래도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하지 않니?
연희 말이 맞아 앞에서 수레바퀴 끌고 가는 너의 모습 연상되. 그러나 끌면서도 좋아서 싱글벙글하는 모습이 보이네.
진짜 진짜 축하해.
사슴눈매 옥규야~
맨날 나 사는게 바쁘다고 엄살 부리고 후배들 챙기지도 못해서 미안해.
하지만 이 언니의 맘속엔 무너지듯 절규하며 노래 부르는 모습과 곰배령에서 주머니에 손찌르고 뭔가 골똘히 생각하는 (이따가 뭘 먹지? 기런 생각 했을지도 모르지만 ㅎㅎ) 멋진 모습이 언제나 자리하고 있단다.
글고 넘 열심히 제자들 사랑하는 모습 보기 좋아.
지금 살던대로만 살아라.
여기 있는거 다 먹고 살좀 쪄라. 측하해.(:f)(:f)(:l)(:l)
행복하쟈?
그래서 인생은 그래도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하지 않니?
연희 말이 맞아 앞에서 수레바퀴 끌고 가는 너의 모습 연상되. 그러나 끌면서도 좋아서 싱글벙글하는 모습이 보이네.
진짜 진짜 축하해.
사슴눈매 옥규야~
맨날 나 사는게 바쁘다고 엄살 부리고 후배들 챙기지도 못해서 미안해.
하지만 이 언니의 맘속엔 무너지듯 절규하며 노래 부르는 모습과 곰배령에서 주머니에 손찌르고 뭔가 골똘히 생각하는 (이따가 뭘 먹지? 기런 생각 했을지도 모르지만 ㅎㅎ) 멋진 모습이 언제나 자리하고 있단다.
글고 넘 열심히 제자들 사랑하는 모습 보기 좋아.
지금 살던대로만 살아라.
여기 있는거 다 먹고 살좀 쪄라. 측하해.(:f)(:f)(:l)(:l)
2005.09.30 13:38:24 (*.234.141.17)
이런 생일 잔치에 나도 꼽사리 ~
사실은 옥규랑 내 생일이 하루 차이로 붙어 있더라구요.
순호언니는 쪼매 더 기둘려야 하고.....
암튼 이렇게 멋지게 축하해 주는 여러분들께 감사 ~~~
(꼽사리끼는 주제에 말이 너무 많은감? ㅎㅎㅎ)
사실은 옥규랑 내 생일이 하루 차이로 붙어 있더라구요.
순호언니는 쪼매 더 기둘려야 하고.....
암튼 이렇게 멋지게 축하해 주는 여러분들께 감사 ~~~
(꼽사리끼는 주제에 말이 너무 많은감? ㅎㅎㅎ)
2005.09.30 14:09:21 (*.238.113.74)
에고~ 춘선아~
섭했겠네. 리자온니 수저하나 빨랑 추가요.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아.
그 덕분에 선경이가 분당에서 기둘리다 쪽팔려서 바쁜척 운동하는척 막 왔다 갔다 걸었다는 생각이 나네.
좋은 글 빨리 읽게 해주고 하늘만큼 땅만큼 생일 축하한다.(:f)(:l)
섭했겠네. 리자온니 수저하나 빨랑 추가요.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아.
그 덕분에 선경이가 분당에서 기둘리다 쪽팔려서 바쁜척 운동하는척 막 왔다 갔다 걸었다는 생각이 나네.
좋은 글 빨리 읽게 해주고 하늘만큼 땅만큼 생일 축하한다.(:f)(:l)
2005.09.30 15:51:07 (*.146.104.154)
순호온니, 옥규, 춘선, 그외 나를포함해서 9월에 생신을 맞으셨던 봄날 회원님들 모두모두
생신 축하 드립니다.
옥규야!
인순언니댁 모임에서 만날수 있었으면 했는데 아쉽구나.
순호 온니 말씀대로 짠 하고 나타나면 좋겠다.
다음에는 꼭 얼굴 보여줘::)
생신 축하 드립니다.
옥규야!
인순언니댁 모임에서 만날수 있었으면 했는데 아쉽구나.
순호 온니 말씀대로 짠 하고 나타나면 좋겠다.
다음에는 꼭 얼굴 보여줘::)
2005.09.30 17:09:44 (*.234.141.17)
상옥언니,
주문을 거세요.
옥규~ 짠하고 나타나라 ~ 얍~~~~
그럼 정말로 그녀가 바지 주머니에 손찌르고
고개를 반 쯤 숙인채 나타날지 모르니까요.
화림언니 ~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내가 요즘 안팎으로 무지 바쁘고 정신이 없어요.
그래도 짬짬이 글도 쓰고
언니들께 재롱도 부리도록 노력할께요.
언니들 진짜루 많이 보고싶어요.
내 사랑을 아시죠? ::$
주문을 거세요.
옥규~ 짠하고 나타나라 ~ 얍~~~~
그럼 정말로 그녀가 바지 주머니에 손찌르고
고개를 반 쯤 숙인채 나타날지 모르니까요.
화림언니 ~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내가 요즘 안팎으로 무지 바쁘고 정신이 없어요.
그래도 짬짬이 글도 쓰고
언니들께 재롱도 부리도록 노력할께요.
언니들 진짜루 많이 보고싶어요.
내 사랑을 아시죠? ::$
2005.09.30 20:17:05 (*.4.221.107)
아직 9월 안지나 갔으니까
지금 이라도 9월생 후배들 생일축하 해도 되겠지?
그래도 봄날 모임에 우리모두 목청 가다듬고 입 맞추어 생일 축하 노래
불러 드리리이다.
(8)(:f)(8)(:l)(8)(:g)(8)(:^)(8)(:l)(8)(:k)(8)(:f)(8)(:l)
지금 이라도 9월생 후배들 생일축하 해도 되겠지?
그래도 봄날 모임에 우리모두 목청 가다듬고 입 맞추어 생일 축하 노래
불러 드리리이다.
(8)(:f)(8)(:l)(8)(:g)(8)(:^)(8)(:l)(8)(:k)(8)(:f)(8)(:l)
2005.10.01 07:45:18 (*.235.103.106)
오랫 만에 들어 왔더니 하루 늦어 버렸군요.
순호 옥규 춘선이 생일 축하해요. 진짜 생일 파티 화려하다~~~~~~~~~~(감탄)
난 한 발 늦었으니까 사행시로나 축하해 드리오리다.
생일을 축하합니다 .조금 늦었지만!
일일히 이름을 열거하지는 않겠어요
축복 속에서 살다 내년 생일을 맞이하도록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지켜 주실꺼에요(:l)(:^)(:g)(:f)
순호 옥규 춘선이 생일 축하해요. 진짜 생일 파티 화려하다~~~~~~~~~~(감탄)
난 한 발 늦었으니까 사행시로나 축하해 드리오리다.
생일을 축하합니다 .조금 늦었지만!
일일히 이름을 열거하지는 않겠어요
축복 속에서 살다 내년 생일을 맞이하도록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지켜 주실꺼에요(:l)(:^)(:g)(:f)
2005.10.01 09:38:10 (*.183.209.219)
와~~~!
역쉬 실력 조~~~타!!!
우리 명옥이 1968년 인일여고 3학년4반 졸업생답네 ㅋ~~~~~
경선이랑... 명옥이랑... 인순이랑...순호랑... 같은반 했었답니다~~~ㅇ
화리마~~~미안~~~ 화리미는 5반! ㅋ (삐졌쪄? )
명옥이의 답글...
(AMEN !!! ) 입니다요 (:f)(:f)(:f)
역쉬 실력 조~~~타!!!
우리 명옥이 1968년 인일여고 3학년4반 졸업생답네 ㅋ~~~~~
경선이랑... 명옥이랑... 인순이랑...순호랑... 같은반 했었답니다~~~ㅇ
화리마~~~미안~~~ 화리미는 5반! ㅋ (삐졌쪄? )
명옥이의 답글...
(AMEN !!! ) 입니다요 (:f)(:f)(:f)
임금님 수라상 같은 저 상에서 뭐부터 먹을까.........
밤과 대추가 들어있는 밥도 손가락으로 집어 먹고, 물김치도 쭉 들이키고, 이젠 입맛 도니까 이것 저것 마구마구 먹어야지.
순호 언니가 다 먹기 전에 언능 먹어야징(실은 순호 언닌 별로 많이 안드시더라구요)~
한 번은 운동하는 곳에서(주민등록번호를 계산해서 했더라구요. 웬 총기?), 친구와 가족들과 한 번, 우리 홈에서 한 번.
생일 축하 여러 번 받고 이제 나 나이 많이 먹었으니까 순호 언니하고 맞먹어도 되겠다.
인천여중에서 가장 머리 좋았(!)다는 김은경이 내 생일 외워 놓았으니까(하루 전이다 은경아)
내년부터는 걱정없겠지?
우야든동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