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사진:미선 언니가 올린 양수리 풍경
2005.09.29 20:50:19 (*.154.160.66)
연희 후배야,
작품 좋구나. 詩도 조타.
미서니 사진에 영혼을 불어 넣었네!!!
근데 시인 이름이 '조용순'이라 되어 있네.
혹시 우리 고교 때 국어 선생님 맞나?
잠시 국문학사를 가르치셨던가 하셨던 걸로 기억되는데
동명이인 일수도 있겠지만 ....... ??????? (:a)
작품 좋구나. 詩도 조타.
미서니 사진에 영혼을 불어 넣었네!!!
근데 시인 이름이 '조용순'이라 되어 있네.
혹시 우리 고교 때 국어 선생님 맞나?
잠시 국문학사를 가르치셨던가 하셨던 걸로 기억되는데
동명이인 일수도 있겠지만 ....... ??????? (:a)
2005.09.29 21:15:59 (*.4.221.107)
연희야~~
그동안 우찌 살았노?
니가 컴에 들어오니끼니 컴이 살아 움직이는것 같구나!
너무나 좋은시 올려주어
마음이 찌르르르~~~~
전기가 통하는것 같구나.
연희야 봄날모임에 만나자.
본지 1년도 훨씬 넘었지?
형오가~~
보고시픈 형오가~~
늦게라도 쨘하고 나타난다면
난 정말 너를 언니라고 불를지도 몰라.
기대해보면 안될까?
그동안 우찌 살았노?
니가 컴에 들어오니끼니 컴이 살아 움직이는것 같구나!
너무나 좋은시 올려주어
마음이 찌르르르~~~~
전기가 통하는것 같구나.
연희야 봄날모임에 만나자.
본지 1년도 훨씬 넘었지?
형오가~~
보고시픈 형오가~~
늦게라도 쨘하고 나타난다면
난 정말 너를 언니라고 불를지도 몰라.
기대해보면 안될까?
2005.09.30 03:07:36 (*.222.231.182)
아이쿠 미서나~~
네가 나를 언니라고 부르는 무서븐 일이 생길까봐
너무나 무서버. 그래서두 쨘~~~ 모태모태
하지만 형오기 챙겨주는 니맘 고맙고 기분 좋아.ㅎㅎㅎ
양수리 (:ab)(:ab)(:ab) 다리 건너가서 (:p) 잘 찍어다가 보여줄거지?
기대하고 있을게.(:k)
네가 나를 언니라고 부르는 무서븐 일이 생길까봐
너무나 무서버. 그래서두 쨘~~~ 모태모태
하지만 형오기 챙겨주는 니맘 고맙고 기분 좋아.ㅎㅎㅎ
양수리 (:ab)(:ab)(:ab) 다리 건너가서 (:p) 잘 찍어다가 보여줄거지?
기대하고 있을게.(:k)
2005.09.30 11:28:15 (*.204.129.109)
미선 언니!
맘만 먹으면 자유롭게 지구 어디든 떠나시는 열정 대단합니다
자유는 누릴 수 있는 자만의 것이라는 말 언니를 통해서 느낄 수 있습니다
4일에 뵈어요
형옥 언니!
조용순 시인은 충북 옥천 출생이고요
1980년에 타이완으로 이주해서 현재 타이페이에 거주로 되어 있어요
사진은 젊어보이는데요
맘만 먹으면 자유롭게 지구 어디든 떠나시는 열정 대단합니다
자유는 누릴 수 있는 자만의 것이라는 말 언니를 통해서 느낄 수 있습니다
4일에 뵈어요
형옥 언니!
조용순 시인은 충북 옥천 출생이고요
1980년에 타이완으로 이주해서 현재 타이페이에 거주로 되어 있어요
사진은 젊어보이는데요
2005.09.30 11:46:09 (*.204.129.109)
순호 대장 언니!
언니를 생각하면 수레가 생각나고
수레 앞에 서 열심히 끌고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다방면에 마음 써 줌이 감사해요
언니를 생각하면 수레가 생각나고
수레 앞에 서 열심히 끌고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다방면에 마음 써 줌이 감사해요
2005.09.30 18:48:47 (*.11.80.251)
수레?
참 오랫만에 듣는 말이네....
그래?
열심히 끌고 가는것 같어?
땡땡이 치는것 같진 않고?ㅎㅎㅎ
고맙네 이쁘게 봐줘서.....
서방님은 요즘 건강하신가?
내가 맨날 얼굴도 모르는 연희 서방님 새벽마다 만나는데....ㅋㅋㅋ
꼭 원하는 대로 이루어 질꺼야~(:y)
참 오랫만에 듣는 말이네....
그래?
열심히 끌고 가는것 같어?
땡땡이 치는것 같진 않고?ㅎㅎㅎ
고맙네 이쁘게 봐줘서.....
서방님은 요즘 건강하신가?
내가 맨날 얼굴도 모르는 연희 서방님 새벽마다 만나는데....ㅋㅋㅋ
꼭 원하는 대로 이루어 질꺼야~(:y)
2005.10.01 21:49:03 (*.204.129.247)
언니~이
새벽마다 연희 남편을 만나신다니 눈물나도록 고마워요
21(금요일)에 시험 있답니다
어제 심야에는 방주교회 박보영 목사님의 간증을 듣고 회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오늘은 담임 목사님 생일(저랑 동갑이라 요래 표현합니다)이라서
아침 10시부터 주방에서 일하고 2시 30분에 혜숙이네 학원가서 2시간 있다가
4시 30분에 나와 또 교회로 와서 잔치 예배드리고 마무리 거들고 8시 20분에 집에 왔네요
그리하여 요래 또 컴앞에 앉았습니다(못 말립니다 제가 생각해도)
새벽마다 연희 남편을 만나신다니 눈물나도록 고마워요
21(금요일)에 시험 있답니다
어제 심야에는 방주교회 박보영 목사님의 간증을 듣고 회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오늘은 담임 목사님 생일(저랑 동갑이라 요래 표현합니다)이라서
아침 10시부터 주방에서 일하고 2시 30분에 혜숙이네 학원가서 2시간 있다가
4시 30분에 나와 또 교회로 와서 잔치 예배드리고 마무리 거들고 8시 20분에 집에 왔네요
그리하여 요래 또 컴앞에 앉았습니다(못 말립니다 제가 생각해도)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겠지?
필연이 었을꺼야....
언니,동생들을 알게 되어 넘 기쁘다 (: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