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작년 이맘때 양수리 근처에 들렀다 찍은사진 보면서
사랑스런 후배들과 첫대면이지만 든든한 언니 만날 생각에
벌써 가슴이 설렙니다.
은빛물결에도 가을빛을 우린 느낍니다.
구름 얹어진 높은하늘의 푸른빛에도 가을이 묻어납니다.
선후배의 정겨운 만남에 곱게 물든 단풍같은 마음을 담어봅니다.
그래서 나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봄날의 여인이 가을빛을 입은 모습은 더욱 고울것 같기에.......
2005.09.29 20:45:16 (*.154.160.66)
미서나,
사진 정말 작품이다.
나두 퍼다가 우리 아그들 소식지 1면에 실을까봐.
그래두 되남유? 허락해주시게나. 걍 쓰면 도둑같자나. (x9)
그런데 이 멋진 풍경이 있는 곳엘 못가는 난 참 가슴 아리네.
음, 모임 이후 사진 보면서 쓰린 가슴 쓸어내려야쥐. ::´(
비 끝의 양수리 (두물머리라고도 하는 거 맞지?) !!!
참 멋질 거야.
모두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마음 더욱 크게 열고
가을 하늘처럼 푸르러지길 바래요. (:ab)(:ab)(:aa)(:ac)(:aa)(:ab)(:ab)
사진 정말 작품이다.
나두 퍼다가 우리 아그들 소식지 1면에 실을까봐.
그래두 되남유? 허락해주시게나. 걍 쓰면 도둑같자나. (x9)
그런데 이 멋진 풍경이 있는 곳엘 못가는 난 참 가슴 아리네.
음, 모임 이후 사진 보면서 쓰린 가슴 쓸어내려야쥐. ::´(
비 끝의 양수리 (두물머리라고도 하는 거 맞지?) !!!
참 멋질 거야.
모두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마음 더욱 크게 열고
가을 하늘처럼 푸르러지길 바래요. (:ab)(:ab)(:aa)(:ac)(:aa)(:ab)(:ab)
생각만 해도 아름답습니다 (x11)
감독님~!
인순이네 양수리 한 장면 같아요
며칠 비가 온다니 (비 끝의 양수리.....) 빨리 가보고 싶습니다.
언니,동생들과 즐거운 해후.....
정말 기대됩니다.
그날 뵈어요 (:f)(: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