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입니다.
일전, 임경선선배님의 의견제시도 있었고
유명옥선배님도 비슷한 의견을 댓글에 올려서 말씀드립니다.

우리 홈피는 100 % 실명제입니다.
IT정보위원회에서 의견을 수렴하여 2004년 8월에 제정하고 총동창회의 인준을 받은 회칙이 존재합니다.
메뉴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외부인들에 대한 것인데요
작년에 종교문제로 논란이 있을 때 가명을 쓰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본인을 홍길동과 같은 이름처럼 실명같지만 가명인 상태
또  본인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글을 쓰는 사람들로 인해 홈피가 무척 시끄러웠습니다.
비실명이라 관리자의 입장에서 글을 삭제하면
관리자가 종교적 글에 대해 편파적이라는 항의까지도 있었습니다.
제고 12 손님으로 쓰던 분이 있었는데 몇번의 경고를 준 후 그 분의 이름은 없습니다

지금 제고12.허준영님에 대하여 논란이 많이 일고 있습니다.
종교란에도 제고12 허준영님의 글이 있습니다

허준영이란 분에 대하여는 제고 12회라는 공식적인 타이틀을 사용하므로 실명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관리자가 일일히 제고12회 졸업명부까지 확인할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제고 12회를 대표하는 회장의 이름으로 정식으로 제고 12회에 그런 성함의 인물이 없다고 항의가 들어온다면
그 때는 제고12 허준영이라는 이름에 대해 삭제를 하겠습니다.
본인이 본명이 아니라고 했어도 제고12회의 타이틀을 사용하는 이상,
또한 제고 12회에는 허준영이라는 그런 사람 없대더라,.,,,,,,,하는 말로는 글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허준영이라는 이름보다 제고12회라는 공식적인 타이틀에 우선을 두기 때문입니다

맨 처음부터 지금까지 관리자가 지켜온 원칙 중에 으뜸이 실명제입니다.
이니셜, 약자, 애칭, 등 모두 삭제하고 있습니다.
융통성없다는 소리까지 들어가면서도  단호하게 하여 그나마 지금까지 실명 비실명에 대한 잡음없이  그 동안 꾸려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