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히 오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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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6 15:03:10 (*.207.200.178)
12.황연희
경래가 전화해서 올렸어요
경래 마음 씀씀이가 예쁘죠?
미선 언니가 성당에 다니셔서
배경음악은 '아베마리아'로 깔았어요
드라마 천국의계단에서 나온 음악이죠
삭제 수정 댓글
2005.08.26 15:11:42 (*.183.209.237)
5,김순호
에구 이쁜 연희후배 고마워~~~~
수다방에다가 환영 플래카트좀 올려 달라 했더니.....
울 연희후배가 올렸네....
고마워~~~(:f)
삭제 수정 댓글
2005.08.26 15:27:59 (*.100.12.240)
12,곽경래
ㅎㅎ 연희야 수고했다.
예쁘게 꾸미느라 애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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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6 15:38:33 (*.79.2.243)
12김혜숙
미선언니는 정말 좋겠당
순호온니도 담에는 연희가 예쁘게
환영해드릴거니까 섭섭해하지 마세용
삭제 수정 댓글
2005.08.26 15:39:01 (*.100.12.240)
12,곽경래
참!
위 글씨가 안보이고 배꼽 표시가 되면요.
위 메뉴바에서 도구->인터넷 옵션->고급->탐색->□ URL을 항상UTF-8로 보냄에 체크를
비워두신 다음 확인을 눌러 주시고 새로 고침을 한 번 하시면 잘 보이게 된대요.
(연희의 지도 였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5.08.26 17:01:05 (*.234.141.80)
12. 김춘선
미서니온니 ~~~
우리의 감독님 !!!!

언니가 계시는 곳은 어디나 사랑 냄새가 나요.
언니를 보내 드리며
순희 언니가 얼마나 서운하고 허전해 하시던지....
도대체 잠시 계신 그 곳에다 무슨 일을 하신 거예요?
사랑 나무 한 그루 심고 오시는 거예요?

미서니 언니를 목이 마르게 기다리며
대대적인 환영행사를 해 드리고 싶어하신 우리 회장님의 마음을
꼬맹이 12기들이 이제야 헤아려 드려서 죄송혀유...

어린 무수리들이 뭔 일이 그리 바쁜지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종종걸음을 치느라 그런거니까
걍 도닥도닥 품어 주시와요. 헤헤헤...
(은희언니한테 떼찌 할까봐 미리 선수치는 잔머리 ~ )

감독님 ~ 우리 왕언니 감독님 ~~
어서 오시와요.
저희들이 머리를 조아리고 이렇게 환영하오니
사뿐히 오시와요.
정말로 애타게 기다렸답니다. (:g)(:g)(:g)(:g)(:g)(:g)(:g)(:g)(:g)(:g)(:g)(:g)(:g)
(선물은 뭘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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