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우리 <봄날> 모음 글들을 어제 하루 읽어 보았다
카툰에 있을땐 야그들이 줄줄이 이어져 다시 읽고 또 읽어도
재밌었는데 (그야말로 책을 내어도 좋을만큼)....
요 새집에 오고나선 주제별로 나누어 지니
글이 이어지질 않아 별로가 되었다.
한마디로 주저리 주저리....종알종알....도란도란...할
자리가 없어진 것이다.
용동에 초가집 칼국수가 유명했는데
돈벌어서 2층집 지으니 맛이 옛날 같지 않은 것처럼.....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무수리들이 놀 별당이 없어지고 만 것이다
고로 궁여지책으로 ~무수리들의 수다방~을 한번 꾸며봐야겠다
수다방이 다음쪽으로 넘어가면 ~두번째 수다방~을 만드는 것이다
어때요~~~?
한번 해보구 안되믄 고만이구...::p
기냥 먼저번 처럼 수다떨어 보자구요.....(:ad)(:b)(:d)
2005.08.20 08:01:48 (*.84.109.83)
봄날에 들어오시는 여러분모두 안녕하세요.
이렇게 새삼스럽게 인사드리는 이유는 다시 여러분들을 뵙는 기분이라서리.....
어제 신새벽에 한잠도 안자고 들뜬기분으로 [요것은 나만 그랬을거예요]
우리집 바깥양반은 원래 새벽까지 책을보거나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밤을 지새우는것이 다반사라 말이죠.
전에는 무모하리만치 날씨 여건 안따지고 길을 나서건 했었는데, 그 정열이
사위긴 사위였나봐요.
화림이 순호는 빗물에 반짝이는 아스팔트의 반짝임까지고 사랑하는데
우리둘은 꽁지가 빠지게 달리는 순호차의 안전을 걱정 했으니까요.
하여튼 냅다 달리드라구요. 뭐 말로는 덜 달렸다라라나 뭐라나요
곰배령
올라가는 길은 우산숲속같은 나무들의 품속이라 계곡과 어우러져
오손도손 올라가기 너무 쉽고요.
정상에 들꽃벌판은 조금전에만 갔었어도 감탄이 저절로 나왔을거예요
그렇지만 진동리 진동계곡에 송림숲은 낙낙장송들이 계곡물과 어우러져
그보다 더 좋을 수 는 없드라구요.
가는길에 곰배령 등산을 끝내고 꼭 들려보려던 우리나라적송 그 낙낙장송숲에
들어가보지 못한것이 아쉬워서 가을 단풍보러갈때 꼭 들리기로 했답니다.
보이차를 대접받으면서 아들같은 그가 혼자 집을 짓는것을 보면서
겨울에는 난방을 어찌 할것인가 걱정스럽더라구요.그저 나는 걱정이 팔자인가....
겨울추위가 산중에는 장난이 아니거든요.지금도 춥다고 본인이 두꺼운 군인점퍼를
입고 있던데... 그는 무슨 사연이 있길래........벌써 세상을 다 읽어버렸나?
활엽수가 많은 곰배령 등산길은 단풍이 아름다운거랍니다.
돌아오는 길에 빗길이라고 절대 운전대를 안주던 사람이 너무 졸린지
할 수 없이 양평서부터 운전을 포기하고 잠을자고....
간헐적으로 앞이 안보이게 쏟아지는 빗속을 달려오면서 하루밤 진동계곡에서
자고 오자는 권유를 뿌리친게 후회가 되었죠.
빗줄기 때문에 사진도 못 찍고해서 하루 더 있자고 하는것을 ....
나 역시 팔팔도로에서 막힐때 눈꺼풀이 자꾸 감겨서 애를 먹었거든요.
정신력으로 버티었는데 한계가 있다는것을 정말 알았읍니다.
집에 오자마자 화림이 처럼 쓸어져 자고 이제 깨어나서 글을 씁니다.
돌아오면서 이 사람들을 육백마지기 정상을 보여주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혼자 고것도 생각해 보았지요...
경선이 동생 말대로 이제는 무쇠팔 무쇠다리 로켓트주먹이 아닌 다음에는
잠 안자는 운전여행은 이 나이에는 금물.
순호만 빼고[특이 체질인가봐....역시 회장감이라니까]
우리사이는 순호, 화림, 요렇게 부르고 싶은 사이가 됐지라우.....
여행은 역시 좋은 것이여![판소리 버전]
이렇게 새삼스럽게 인사드리는 이유는 다시 여러분들을 뵙는 기분이라서리.....
어제 신새벽에 한잠도 안자고 들뜬기분으로 [요것은 나만 그랬을거예요]
우리집 바깥양반은 원래 새벽까지 책을보거나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밤을 지새우는것이 다반사라 말이죠.
전에는 무모하리만치 날씨 여건 안따지고 길을 나서건 했었는데, 그 정열이
사위긴 사위였나봐요.
화림이 순호는 빗물에 반짝이는 아스팔트의 반짝임까지고 사랑하는데
우리둘은 꽁지가 빠지게 달리는 순호차의 안전을 걱정 했으니까요.
하여튼 냅다 달리드라구요. 뭐 말로는 덜 달렸다라라나 뭐라나요
곰배령
올라가는 길은 우산숲속같은 나무들의 품속이라 계곡과 어우러져
오손도손 올라가기 너무 쉽고요.
정상에 들꽃벌판은 조금전에만 갔었어도 감탄이 저절로 나왔을거예요
그렇지만 진동리 진동계곡에 송림숲은 낙낙장송들이 계곡물과 어우러져
그보다 더 좋을 수 는 없드라구요.
가는길에 곰배령 등산을 끝내고 꼭 들려보려던 우리나라적송 그 낙낙장송숲에
들어가보지 못한것이 아쉬워서 가을 단풍보러갈때 꼭 들리기로 했답니다.
보이차를 대접받으면서 아들같은 그가 혼자 집을 짓는것을 보면서
겨울에는 난방을 어찌 할것인가 걱정스럽더라구요.그저 나는 걱정이 팔자인가....
겨울추위가 산중에는 장난이 아니거든요.지금도 춥다고 본인이 두꺼운 군인점퍼를
입고 있던데... 그는 무슨 사연이 있길래........벌써 세상을 다 읽어버렸나?
활엽수가 많은 곰배령 등산길은 단풍이 아름다운거랍니다.
돌아오는 길에 빗길이라고 절대 운전대를 안주던 사람이 너무 졸린지
할 수 없이 양평서부터 운전을 포기하고 잠을자고....
간헐적으로 앞이 안보이게 쏟아지는 빗속을 달려오면서 하루밤 진동계곡에서
자고 오자는 권유를 뿌리친게 후회가 되었죠.
빗줄기 때문에 사진도 못 찍고해서 하루 더 있자고 하는것을 ....
나 역시 팔팔도로에서 막힐때 눈꺼풀이 자꾸 감겨서 애를 먹었거든요.
정신력으로 버티었는데 한계가 있다는것을 정말 알았읍니다.
집에 오자마자 화림이 처럼 쓸어져 자고 이제 깨어나서 글을 씁니다.
돌아오면서 이 사람들을 육백마지기 정상을 보여주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혼자 고것도 생각해 보았지요...
경선이 동생 말대로 이제는 무쇠팔 무쇠다리 로켓트주먹이 아닌 다음에는
잠 안자는 운전여행은 이 나이에는 금물.
순호만 빼고[특이 체질인가봐....역시 회장감이라니까]
우리사이는 순호, 화림, 요렇게 부르고 싶은 사이가 됐지라우.....
여행은 역시 좋은 것이여![판소리 버전]
2005.08.20 08:12:41 (*.84.109.83)
참 순호!
어쩐다냐...
100개가 넘어버렸으니..
비행기표도 숫자에 딱 맞은사람 꽃다발 주고 상품주는데
화림이 한테 상주지 그래?
어쩐다냐...
100개가 넘어버렸으니..
비행기표도 숫자에 딱 맞은사람 꽃다발 주고 상품주는데
화림이 한테 상주지 그래?
2005.08.20 08:17:19 (*.121.73.51)
은희언니! 저도 이름만 불러부소서 저만 동생짜 부치시면
흥! (광희 버전)제들한테만... 할래요::$ㅎㅎㅎ
힘드셨죠? 애들말로 장난이 아니라니까요.
힘든만큼 좋기도 하셨구요.
화림아 곰배령 총각 만나보니 어떠하드냐
수노와 야그 마니마니 했다며? 곰배령, 곰배령 가는 길 모두 환상이지?
수노야 방이름 知的 云云 하더니...나도 `오손도손 사랑방`에 한표 던질께
흥! (광희 버전)제들한테만... 할래요::$ㅎㅎㅎ
힘드셨죠? 애들말로 장난이 아니라니까요.
힘든만큼 좋기도 하셨구요.
화림아 곰배령 총각 만나보니 어떠하드냐
수노와 야그 마니마니 했다며? 곰배령, 곰배령 가는 길 모두 환상이지?
수노야 방이름 知的 云云 하더니...나도 `오손도손 사랑방`에 한표 던질께
2005.08.20 09:37:27 (*.238.113.75)
은희언니~
좋았지만 넘 힘드셨죠?
교수님 말씀대로 하루 주무시고 오실걸 그랬어요.
오늘 아무것도 하지마시고 푹~~쉬세요.
이젠 꿈에 들꽃대신 언니가 싸주신 주먹밥이 날라다니게 생겼네요.
순호야~
대처만 철의 여인이 아니라 너도 철의 여인이다.
잠 하나도 못잤다며 어찌 그리 싱싱한지~
운전하느라 고생했다. 고마웠어.
너같은 친구가 생겨서 정말 행복하단다.
경선아~
새벽마다 정발산에 오른 저력때문인지 좀 피곤하긴해도 괘안타.
곰배령 총각?
생김새는 그저그렇지만 혼자 통나무집을 지으며 아주 만족해하는 모습과, 별을 보며 자려고 베란다를 넓게 짓는 마음과, 길손에게 보이차를 정성껏 대접하는 모습을 보니 무진 잘생겨 보이더라. 사람은 맘이 예쁜게 우선이라는 생각을 했어.
단풍들면 우리 꼭 다시 가보자,
순호가 맡아논 방한칸의 유리창에 비추인 숲의 정경도 궁금하고 베란다에 한번 누워보고 싶기도 하고 말야.
근데 그때까진 완성이 안되겠네.
공모하는데 의의가 있으니까 아님말구 해볼래.
"사랑이 꽃이라면 언제 피워도 좋으리~"
너무 기나? 내가 좋아하는 책 제목이어요.(x18)
벌써 마감됬어요? (x6)
좋았지만 넘 힘드셨죠?
교수님 말씀대로 하루 주무시고 오실걸 그랬어요.
오늘 아무것도 하지마시고 푹~~쉬세요.
이젠 꿈에 들꽃대신 언니가 싸주신 주먹밥이 날라다니게 생겼네요.
순호야~
대처만 철의 여인이 아니라 너도 철의 여인이다.
잠 하나도 못잤다며 어찌 그리 싱싱한지~
운전하느라 고생했다. 고마웠어.
너같은 친구가 생겨서 정말 행복하단다.
경선아~
새벽마다 정발산에 오른 저력때문인지 좀 피곤하긴해도 괘안타.
곰배령 총각?
생김새는 그저그렇지만 혼자 통나무집을 지으며 아주 만족해하는 모습과, 별을 보며 자려고 베란다를 넓게 짓는 마음과, 길손에게 보이차를 정성껏 대접하는 모습을 보니 무진 잘생겨 보이더라. 사람은 맘이 예쁜게 우선이라는 생각을 했어.
단풍들면 우리 꼭 다시 가보자,
순호가 맡아논 방한칸의 유리창에 비추인 숲의 정경도 궁금하고 베란다에 한번 누워보고 싶기도 하고 말야.
근데 그때까진 완성이 안되겠네.
공모하는데 의의가 있으니까 아님말구 해볼래.
"사랑이 꽃이라면 언제 피워도 좋으리~"
너무 기나? 내가 좋아하는 책 제목이어요.(x18)
벌써 마감됬어요? (x6)
2005.08.20 09:59:06 (*.84.109.83)
순호회장!
공모글을 다시 읽어보니 주문사항이 많더라구
지적이고 한눈에 쏙보이고 기지가 뭐 재미있고....
에고 또 올라가서 봐야지 뭐라그랬드라
그래 재미있고 기지가 통통 보이는 이름...
그건 그냥 수다방이잖여!
내 의견은 그러네
그냥 수다방 살리고
그 앞에 수식어
그때 그때 넣으면 어떠하겠나 말이지.
봄날에 수다방 이라던지
뜨거운 여름날에 수다방 이라던지
계절별도 좋고 그 시절에 상황에 따라서든지 말야
내용속에 재미도 있고 슬픔도 있고 즐거움도 있는것은
제목이 어떠하든 우리 봄날 식구들이 다 갖고 있는
끼와 덕목과 기지가 펼쳐질꺼이니까니말야....
경선이 말대로
수다방 이란 여러뜻이 있다고 생각해도 되는터이므로
생각의 폭을 넓혀봄은 어떠하신지?
어떠하든지간에
수다방은 최고의 이름이야
나도 광래아가씨가 생각한봐와 같이 생각 했었거든
원래의 뜻도좋고 여자들의 특성이 잔뜩 묻어 있으니까말야
여러분들!
봄날의 수다방은 한 단어래도 자기가 생각하는 뜻에따라
때때로 뜻을 달리할 수 있는 관계로
너무 좋은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경선이 너무 잘 풀이 했어요.
공모글을 다시 읽어보니 주문사항이 많더라구
지적이고 한눈에 쏙보이고 기지가 뭐 재미있고....
에고 또 올라가서 봐야지 뭐라그랬드라
그래 재미있고 기지가 통통 보이는 이름...
그건 그냥 수다방이잖여!
내 의견은 그러네
그냥 수다방 살리고
그 앞에 수식어
그때 그때 넣으면 어떠하겠나 말이지.
봄날에 수다방 이라던지
뜨거운 여름날에 수다방 이라던지
계절별도 좋고 그 시절에 상황에 따라서든지 말야
내용속에 재미도 있고 슬픔도 있고 즐거움도 있는것은
제목이 어떠하든 우리 봄날 식구들이 다 갖고 있는
끼와 덕목과 기지가 펼쳐질꺼이니까니말야....
경선이 말대로
수다방 이란 여러뜻이 있다고 생각해도 되는터이므로
생각의 폭을 넓혀봄은 어떠하신지?
어떠하든지간에
수다방은 최고의 이름이야
나도 광래아가씨가 생각한봐와 같이 생각 했었거든
원래의 뜻도좋고 여자들의 특성이 잔뜩 묻어 있으니까말야
여러분들!
봄날의 수다방은 한 단어래도 자기가 생각하는 뜻에따라
때때로 뜻을 달리할 수 있는 관계로
너무 좋은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경선이 너무 잘 풀이 했어요.
2005.08.20 10:22:17 (*.84.109.83)
이런 !!!!
벌써 치매끼 까지 생겼나
머리속에서는 11기 광희아가씨를 생각하면서
같은 광짜돌림이라고 바꿔 썼네요.
우리집모임에서 고 치마살짝 올리면서
노래 부르던 모습이 집시여인 춘희를 생각케 하였으므로
모습은 절대 잊지 못하는데도....
오늘 어느 사람 잠 자는 관계로
이 시간에도 컴 할 수 있고 무진장 여유롭네요.
화림이 실컷자서 나도 씽씽해.
고추땀시 며칠 수고로와서 그러했지 잠안자고 운전만 안한다면
아직 괜찮다누....
벌써 치매끼 까지 생겼나
머리속에서는 11기 광희아가씨를 생각하면서
같은 광짜돌림이라고 바꿔 썼네요.
우리집모임에서 고 치마살짝 올리면서
노래 부르던 모습이 집시여인 춘희를 생각케 하였으므로
모습은 절대 잊지 못하는데도....
오늘 어느 사람 잠 자는 관계로
이 시간에도 컴 할 수 있고 무진장 여유롭네요.
화림이 실컷자서 나도 씽씽해.
고추땀시 며칠 수고로와서 그러했지 잠안자고 운전만 안한다면
아직 괜찮다누....
2005.08.20 11:41:54 (*.241.92.12)
나도 은희 언니 의견에 한 표.
웃겨서 수다방, 슬퍼서 수다방, 왠지 마음이 넉넉해져서 수다방, 악---- 미칠 것 같아서 수다방, 억울해서 수다방, 옛사랑 생각나누만 수다방, 가을이라 수다방, 할 일 없어서 수다방, 4. 4조 생각난다 수다방, 그리고 브라질 수다방........., 여행 수다방(계획 및 결과)
웃겨서 수다방, 슬퍼서 수다방, 왠지 마음이 넉넉해져서 수다방, 악---- 미칠 것 같아서 수다방, 억울해서 수다방, 옛사랑 생각나누만 수다방, 가을이라 수다방, 할 일 없어서 수다방, 4. 4조 생각난다 수다방, 그리고 브라질 수다방........., 여행 수다방(계획 및 결과)
2005.08.20 12:16:26 (*.183.209.203)
자~~~~
이제 방이름을 정하겠습니다
이방이 계속 이어져 갈 것 이므로 자기 느낌에 달라 질 수 있는
또 여자들의 특성이 묻어나는 기냥 그대로 數多房 으로 하고
계절 , 그때그때의 느낌,뜻을 달리 할수 있는 房으로 하겠습니다
지금은 가을 을 앞두고 있으니
큰언니의 응모대로 <이 가을 문턱의 수다방>으로 정하겠습니다 (:y)(:y)(:y)
아~~뭐~~제가 뭐~~어제 언니에게
먹을걸 한자루 (주먹밥,음료수,열무김치,과자,포도,토마토 etc...etc....)
받았다고 해서 뽑은건 아니니 오해 마시고.....히히히::p
글구 화림아! 괜찮니?
난 한번 더 갔다 오래도 가것다...ㅎㅎㅎ
언니가 너100번째 댓글 달았다고 선물 주라시는데...
선물줄게~~~(귀하는 100번째 댓글을 달았으므로 돈있으면 맛있는거 사먹으세요)히히히 (:^)
이제 방이름을 정하겠습니다
이방이 계속 이어져 갈 것 이므로 자기 느낌에 달라 질 수 있는
또 여자들의 특성이 묻어나는 기냥 그대로 數多房 으로 하고
계절 , 그때그때의 느낌,뜻을 달리 할수 있는 房으로 하겠습니다
지금은 가을 을 앞두고 있으니
큰언니의 응모대로 <이 가을 문턱의 수다방>으로 정하겠습니다 (:y)(:y)(:y)
아~~뭐~~제가 뭐~~어제 언니에게
먹을걸 한자루 (주먹밥,음료수,열무김치,과자,포도,토마토 etc...etc....)
받았다고 해서 뽑은건 아니니 오해 마시고.....히히히::p
글구 화림아! 괜찮니?
난 한번 더 갔다 오래도 가것다...ㅎㅎㅎ
언니가 너100번째 댓글 달았다고 선물 주라시는데...
선물줄게~~~(귀하는 100번째 댓글을 달았으므로 돈있으면 맛있는거 사먹으세요)히히히 (:^)
저는 좀 장난끼가 많아서
"풍덩방" "빠져방" "익는방" ......(x19)(x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