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1 얘들아, 그르니까 김포로 오는 길을 내가 갈켜줄께에
이쪽으로 쭈욱 오다가 저쪽으로 한참 달리고 그런다음 왼쪽으로 뺑그르르르 돌아.
그렇게 또 한참 달리다 보면 빨간 벽돌의 긴담이 아름다운 은희언니 집이 나온다는구나
알았지? 찾아올 수있지?

#2 아니 얘는 시방 뭐하는거여, 소설 쓰는거여?
무슨 길을 그렇게 갈켜주고 있니.
저리루 내려가서 시원한 쥬스나 마시고 있어요.

#3 봄날 회장이 한 말씀 하겠슴다.
아아. 마이크테스트 중 아아 조용필 하나둘셋 마이크가 왜 이렇지? 라훈아 하나둘셋. 계속 잡음이 있네?
아아~패티킴 하나둘셋 ..이제 됐군. 여자가수 이름으로 테스트 하니 되네 이마이크는?

#4 에~ 그르니까 설라무네 김포 은희언니네 가는 길은
초지대교를 향해 초지일관 쭈욱 달리다가 초지대교를 넘어가서는 절대 안되고
초지대교 바로 직전 대곶新사거리에서 좌향좌! 하심다.
믿을만한 통신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국보급 길치인 리자가 첫번째 나오는 조금 요상시런 대곶사거리에서 좌향좌를 했다고 하는데 첫번 대곶사거리가 아니구 그 다음 新사거리에서 좌향좌임다.
초지대교를 넘어가도 다시 터언하면 되니까 그것은 염려없슴다.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했는 즉
김포의 모든 길은 은희언니네 집으로 통하니까
설사 길을 잘못 들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됨다.

#5 그렇게 쭈욱 오다가 대원식당이 보이는데 배가 고프면 그 집에 들어가서 혼자 점심먹어도 됨다.

#6 여기가 언니네 에술적 담벼락이니 이것만 찾으시면 됨다.

#7 여기가 대문이니 이런 대문만 찾으시믄 쑤욱 들어오믄 됨다.

#8 근데 쩌어기, 느그들 광희, 혜숙, 경례, 으째 나를 보는 눈이 시방 그러타냐?
이 회장이 은희언니네 가는 길을 브리핑하는데 워쩌꼬롬 시방 그런 눈들로 보는기여?
느그들 쩌어리루 좀 가서 있어.
시방 언니가 브리핑 하는데 워쩌꼬롬 듣는 태도가 그러냐 말이여, 안그르냐 옥규야?
옥규: 네! (속으론 ㅋㅋㅋㅋㅋ ) 근데 경례가 아니고 경래인데요-오오 (모기만한 소리로)

#9 얘, 순호회장, 그만하시게나.
귀여운 후배들이 오련히 알아서 찾아올라구.
나처럼 이렇게 편안한 맘으로 있어보게나, 날도 더운데
# 10 아니, 우아한 미소로 경선이까지 나를?
아이고 복창터져?
아으...................(고개가 뒤로 제껴지며)
그래도 봄날은 있다, In Kimpo
개봉 박두 8월4일 2005년
인일프로덕션
.
2005.07.25 00:17:27 (*.234.131.243)
우헤헤헤헤헤헤헤~~~
리자온니,
한편의 드라마 잘 봤어요.
우리 회장님 검정색 원피스가 끝내주게 어울리시네요.
회장님의 미모가 정말로 돋보이는 브리핑이었습니다.
함께 등장하시는 화림언니, 경선언니의 미모도 예사롭진 않았구요.
아 ~~ 정말 화려한 봄날~의 기둥들이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언제나 봄날~이 있습니다.
리자온니,
한편의 드라마 잘 봤어요.
우리 회장님 검정색 원피스가 끝내주게 어울리시네요.
회장님의 미모가 정말로 돋보이는 브리핑이었습니다.
함께 등장하시는 화림언니, 경선언니의 미모도 예사롭진 않았구요.
아 ~~ 정말 화려한 봄날~의 기둥들이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언제나 봄날~이 있습니다.
2005.07.25 04:01:32 (*.83.211.40)
이 영화 개봉 박두? 여기 브라질까지 들어올래나?
올드보이보다 훨씬 재미있을거 같은데?
예고편만 봐도 입맛이 짝짝 붙는데? hihihi
<봄날> 팀은 천재들의 집합소인가봐. 천재가 하나 둘이 아닐쎄그려.
천재들을 위하여 박수!!!!!!!!!! 짝짝짝짝~~~~~~~~~~~~~~~~~~~~~~~끝없는 박수, 영원히 계속되리...
올드보이보다 훨씬 재미있을거 같은데?
예고편만 봐도 입맛이 짝짝 붙는데? hihihi
<봄날> 팀은 천재들의 집합소인가봐. 천재가 하나 둘이 아닐쎄그려.
천재들을 위하여 박수!!!!!!!!!! 짝짝짝짝~~~~~~~~~~~~~~~~~~~~~~~끝없는 박수, 영원히 계속되리...
2005.07.25 05:24:43 (*.238.113.75)
엄머나 엄머나 나나나나~~
우째 이런일이~
열어보고 깜딱 놀랐자너.
머여? 내가 왠일이야~ 했더니~
예사로운 여인이 아니란건 알았지만, 두손 두발 다 들었부렀다.
더위 짜증을 다 식혀주네.
식구들 다 자고 있는데 밖에 나가서 웃고 올까나?(:6)(:6)(:6)
우째 이런일이~
열어보고 깜딱 놀랐자너.
머여? 내가 왠일이야~ 했더니~
예사로운 여인이 아니란건 알았지만, 두손 두발 다 들었부렀다.
더위 짜증을 다 식혀주네.
식구들 다 자고 있는데 밖에 나가서 웃고 올까나?(:6)(:6)(:6)
2005.07.25 09:29:15 (*.183.209.216)
참~~~내~~~참~~~!
어젯밤 10시쯤 한잠 자고 깨어 살짝 열어보니
쌩뚱맞게 나으 얼굴이 대문짝 만허게 나오더니 쪽팔린것 까지 나오는거여
뭐 !제목이 올껴? 안올껴? 이러문서
거기다 댓글 달면 잠 다 달아날 까봐서리
씩씩대구 누웠는데 잠이 오남?
"어디 너 낼 죽었다." 이러믄서 자다 쌔벽 3시50분에 열어보니
쬐꼼 달라져 있구만,,,,,,,
아~~~~! 증말 남사시러버......(x6)
언니! 재밌수?
동생덜아 재밌냐? (x23)(x13)
리자온! (x21)(x22)(x24)
모델료 안줘? ::´(
어젯밤 10시쯤 한잠 자고 깨어 살짝 열어보니
쌩뚱맞게 나으 얼굴이 대문짝 만허게 나오더니 쪽팔린것 까지 나오는거여
뭐 !제목이 올껴? 안올껴? 이러문서
거기다 댓글 달면 잠 다 달아날 까봐서리
씩씩대구 누웠는데 잠이 오남?
"어디 너 낼 죽었다." 이러믄서 자다 쌔벽 3시50분에 열어보니
쬐꼼 달라져 있구만,,,,,,,
아~~~~! 증말 남사시러버......(x6)
언니! 재밌수?
동생덜아 재밌냐? (x23)(x13)
리자온! (x21)(x22)(x24)
모델료 안줘? ::´(
2005.07.25 09:44:58 (*.84.109.74)
리자온대신 내가 모델료 줄까 말까?....
리자온 기상천외한 발상에도 발상상 줄까 말까?...
5기 사진첩에서 익히 익혀온 얼굴이지만
그날 순호회장 큰키에 매달려서라도 꼭 안아줄게.
리자온 기상천외한 발상에도 발상상 줄까 말까?...
5기 사진첩에서 익히 익혀온 얼굴이지만
그날 순호회장 큰키에 매달려서라도 꼭 안아줄게.
2005.07.25 10:00:51 (*.237.208.32)
언니, 정말 천재 맞네요.
우리 꼬붕들은 납작 엎드려 있겠습니다.
봄날에 미리 발 담근거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우리 꼬붕들은 납작 엎드려 있겠습니다.
봄날에 미리 발 담근거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2005.07.25 10:38:02 (*.238.113.75)
우하하하하하~~
아까 새벽 5시에 식구들 다 자서 웃지도 못하고 지금 실컷 웃네.
순호야~ㅎㅎㅎ
앞의 사진들은 멋있어.
아냐~ 나중 사진도 멋있어.사람은 무엇엔가 열중할때가 젤 멋있잖아.
그리 혼신을 다해 부르는 모습. 우리도 빨려들어간다.
그나저나 우리 모델료나 받자.
지난번엔 사진 실려도 되냐고 묻더니만 리자온니 이젠 간땡이가 부었구만 ㅎㅎㅎㅎ
야~~~ 이번에 은희언니네 안 옴 넌 죽는다. 알간? {근데 겁을 먹을라나~~~)
아까 새벽 5시에 식구들 다 자서 웃지도 못하고 지금 실컷 웃네.
순호야~ㅎㅎㅎ
앞의 사진들은 멋있어.
아냐~ 나중 사진도 멋있어.사람은 무엇엔가 열중할때가 젤 멋있잖아.
그리 혼신을 다해 부르는 모습. 우리도 빨려들어간다.
그나저나 우리 모델료나 받자.
지난번엔 사진 실려도 되냐고 묻더니만 리자온니 이젠 간땡이가 부었구만 ㅎㅎㅎㅎ
야~~~ 이번에 은희언니네 안 옴 넌 죽는다. 알간? {근데 겁을 먹을라나~~~)
2005.07.25 18:07:23 (*.100.12.250)
순호언니 엄청 재밌어요.
제 이름이 쪼금 등장한거는 걍 봐줘야지요?
순호언니,경선언니.화림언니 모델료도 어찌될지 모르는 판이니..
제 이름이 쪼금 등장한거는 걍 봐줘야지요?
순호언니,경선언니.화림언니 모델료도 어찌될지 모르는 판이니..
2005.07.26 19:34:34 (*.183.209.199)
쫗아~~~!
나도 인제 사진기 들이대믄 광희처럼 살짝 가릴꺼야
광희는 요리조리 살짝 피해서리 사진이 별루 읎잖아.....C !
부채갖구 디니믄서 부채도사 노릇 해야지.....ㅇ (x21)
나도 인제 사진기 들이대믄 광희처럼 살짝 가릴꺼야
광희는 요리조리 살짝 피해서리 사진이 별루 읎잖아.....C !
부채갖구 디니믄서 부채도사 노릇 해야지.....ㅇ (x21)
2005.07.27 18:37:24 (*.16.184.214)
보고픈 선후배
정말 그담 환상이네 나오늘 그 담 보고 예술 환상 먹었네요
은희 선배님 제가 한국 가거덜랑 선배한테 만큼은
여기 시애틀 좋다는 얘기는
금할께요 2회 이애순 선배가 저희집을 몇년전 다녀 가셨어요
인사드립니다 홈피를 통하여.
안광희 후배 어쨋던간에 영희 기다리다가 한갑 될것 같아
홈피 통해서 만난 12회 데리고 30일날 벤쿠버 미선이 보러가게
되었네 이쯤이면 나도 국경을 넘는 여행이니 그담을 못너머
그리 그리워 할것도 없지? 스스로 위로 하면서...
그래서 오늘 김치좀 담구었는데 갖고 국경 넘다 냄새 풍길까봐 살짝
염려....그리고 박화림 후배 나같이 맘이 여린감,
최근 인일 홈피를 만나서 사이사이 이방 저방 다니면서 정말 많이 울었네
넘 그리운것.....특별히 인천에서 뫃임들을 갖는 소식을 접하면
더욱 눈물이 나더라고 두후배 반가워 ,
미선이가 컴퓨터 개통하면 미주 동문 소식 중개 잘 할꺼유
기대 하면서 모두 안녕
정말 그담 환상이네 나오늘 그 담 보고 예술 환상 먹었네요
은희 선배님 제가 한국 가거덜랑 선배한테 만큼은
여기 시애틀 좋다는 얘기는
금할께요 2회 이애순 선배가 저희집을 몇년전 다녀 가셨어요
인사드립니다 홈피를 통하여.
안광희 후배 어쨋던간에 영희 기다리다가 한갑 될것 같아
홈피 통해서 만난 12회 데리고 30일날 벤쿠버 미선이 보러가게
되었네 이쯤이면 나도 국경을 넘는 여행이니 그담을 못너머
그리 그리워 할것도 없지? 스스로 위로 하면서...
그래서 오늘 김치좀 담구었는데 갖고 국경 넘다 냄새 풍길까봐 살짝
염려....그리고 박화림 후배 나같이 맘이 여린감,
최근 인일 홈피를 만나서 사이사이 이방 저방 다니면서 정말 많이 울었네
넘 그리운것.....특별히 인천에서 뫃임들을 갖는 소식을 접하면
더욱 눈물이 나더라고 두후배 반가워 ,
미선이가 컴퓨터 개통하면 미주 동문 소식 중개 잘 할꺼유
기대 하면서 모두 안녕
2005.07.28 06:41:41 (*.183.209.249)
호문언니~~!!!
<봄날>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유명한 쪽사진이 올라간 김순호 입니다 (아~~ 챙피해...!)
울 감독님이 국제적으루 다가 인기 쨩이시네요
제가 남쪽에 7년여 정도 산적 있었는데
인천 버스만 봐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해는 져서 어두운데...찾아오는 사람 없어...."
이노래 부르며 고향쪽을 바라 보았지요
언니가 홈에 다니면서 많이 울었다는 것이
동감이 가면서 갑자기 옛날 생각이 떠올라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언니~~~!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기냥 맘에서만 그리워 말고
이곳에 언니 동생들 한테 풀어 놓으세요
옆에서 수다 떠는것 처럼 외롭지 않을 겁니다
그곳 소식도 들려주시고...
<봄날>은 선후배들 간의 아름다운 동심으로
돌아가는 광장이며 인천이라는 공통.
동문이라는 공통분모로 엮어 있는 곳입니다
언니의 등장에 감사드리며 자주 들러 주세요....
더운 날씨에 몸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 안녕히.....(:f)(:f)(:f)
<봄날>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유명한 쪽사진이 올라간 김순호 입니다 (아~~ 챙피해...!)
울 감독님이 국제적으루 다가 인기 쨩이시네요
제가 남쪽에 7년여 정도 산적 있었는데
인천 버스만 봐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해는 져서 어두운데...찾아오는 사람 없어...."
이노래 부르며 고향쪽을 바라 보았지요
언니가 홈에 다니면서 많이 울었다는 것이
동감이 가면서 갑자기 옛날 생각이 떠올라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언니~~~!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기냥 맘에서만 그리워 말고
이곳에 언니 동생들 한테 풀어 놓으세요
옆에서 수다 떠는것 처럼 외롭지 않을 겁니다
그곳 소식도 들려주시고...
<봄날>은 선후배들 간의 아름다운 동심으로
돌아가는 광장이며 인천이라는 공통.
동문이라는 공통분모로 엮어 있는 곳입니다
언니의 등장에 감사드리며 자주 들러 주세요....
더운 날씨에 몸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 안녕히.....(:f)(:f)(:f)
2005.07.28 16:38:58 (*.16.184.214)
반갑네 김순호 후배
여기 시애틀에도 5회가 내가 아는것만도 2명이 살고 있우
한후배는 이정애 또 한후배는 남편 이름만 기억 하는데
고희선 이라고 이곳 유명인사였으나 안타깝게도 지난 성탄때쯤
고인이 되셨지 그분이 제인 8회라고 들었지만 두 내외는 한번도 본적이
없고 이정애는 20집 건너에 있다고 내가 어느 방에 실렸었지
딴 교회를 섬기기에 서로 만나는것은 매우 드물지 어쩌다 만나면
서로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는 자랑을 하다가 하는말은
서로 인일에 엄마를 닮아서라고....
절대 즈그 아바이 들 쪽이 아니라고 ....
그러다보니 정애 아이와 우리 아이 가 공부 잘한다는 자랑을 은근히
깔았구먼 사실 정애와 내가 만나면 아들 자랑하느라고 혼비백산
까지 .....갈려고 하지 절대 정애 나한테 양보 않하지 결국 지그 아가
더 잘한다는게야 그래 알았다 알았다 해버리지
참여기 시애틀은 여름이라도 더운데가 아니라는것
여름 평균이 17 - 20 도 습도 절대 없음
공기 세계에서 1 위
여기 시애틀에도 5회가 내가 아는것만도 2명이 살고 있우
한후배는 이정애 또 한후배는 남편 이름만 기억 하는데
고희선 이라고 이곳 유명인사였으나 안타깝게도 지난 성탄때쯤
고인이 되셨지 그분이 제인 8회라고 들었지만 두 내외는 한번도 본적이
없고 이정애는 20집 건너에 있다고 내가 어느 방에 실렸었지
딴 교회를 섬기기에 서로 만나는것은 매우 드물지 어쩌다 만나면
서로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는 자랑을 하다가 하는말은
서로 인일에 엄마를 닮아서라고....
절대 즈그 아바이 들 쪽이 아니라고 ....
그러다보니 정애 아이와 우리 아이 가 공부 잘한다는 자랑을 은근히
깔았구먼 사실 정애와 내가 만나면 아들 자랑하느라고 혼비백산
까지 .....갈려고 하지 절대 정애 나한테 양보 않하지 결국 지그 아가
더 잘한다는게야 그래 알았다 알았다 해버리지
참여기 시애틀은 여름이라도 더운데가 아니라는것
여름 평균이 17 - 20 도 습도 절대 없음
공기 세계에서 1 위
2005.07.28 21:16:07 (*.79.118.223)
송호문선배님 안녕하세요?
시애틀이라면 아는거라곤 그저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정도인데
선배님 말씀 들으니 정말 살기 좋은 곳이군요.
여기는 지금 장마가 끝나고 나서 더운 건 그대로 참겠는데
아직까지 온 집안이 끈적인다는거지요.
습도 없음" 이 한마디에 여기 있는것이 쬐끔 억울한 감이 들기도 하지만
추억이 어린곳에 지낸다는걸루 위안 삼고 살아야지요.
미선언니 만나러 가신다니 안부전해 주시구요.
먼 타향에서 미선언니 위해서 애써 주시는 선배님들
계셔서 맘이 푸근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시애틀이라면 아는거라곤 그저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정도인데
선배님 말씀 들으니 정말 살기 좋은 곳이군요.
여기는 지금 장마가 끝나고 나서 더운 건 그대로 참겠는데
아직까지 온 집안이 끈적인다는거지요.
습도 없음" 이 한마디에 여기 있는것이 쬐끔 억울한 감이 들기도 하지만
추억이 어린곳에 지낸다는걸루 위안 삼고 살아야지요.
미선언니 만나러 가신다니 안부전해 주시구요.
먼 타향에서 미선언니 위해서 애써 주시는 선배님들
계셔서 맘이 푸근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나, 오늘 대따 바빠서
이제사 잠시 들어와 뚜르르르 쫘악~ 한번 훑고 있는데
이게 머시냐~~?
넘 웃겨서 배꼽 어따 흘렸는지 찾을 수도 없다.
리자 온니~~~
못말려~~~~
나, 오늘밤 자다가도 웃겠다.
순호야, 화림아 경선아 안그러냐?
우헤헤헤 (x18)(x18)(x18)(x18)
아휴, 근데 넘 졸려서 웃으면서도 눈이 감기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