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봄날이 너무 뜨겁게 불타고 있어서 만약의 불상사를 대비해
소방파출소에서 대기 중입니다. ;:);:);:);:);:);:)
소방파출소에서 대기 중입니다. ;:);:);:);:);:);:)
2005.07.07 09:55:05 (*.183.209.239)
고봐~~
디카도 물에 빠뜨려서 사고 쳤잖아...
그게 모두 삶의때가 안묻어서 그랴~~~
배아픈건 다나았남?
언네는 언네여....물에빠져. 카메라 못쓰게 맹글어.
배아픈데 혼자 참다가 이몸이 피보게 맹글구....
곰배령 갈꺼지?
내 디카 갖구가서 찍자구....ㅎㅎㅎ
디카도 물에 빠뜨려서 사고 쳤잖아...
그게 모두 삶의때가 안묻어서 그랴~~~
배아픈건 다나았남?
언네는 언네여....물에빠져. 카메라 못쓰게 맹글어.
배아픈데 혼자 참다가 이몸이 피보게 맹글구....
곰배령 갈꺼지?
내 디카 갖구가서 찍자구....ㅎㅎㅎ
2005.07.07 15:38:30 (*.155.244.12)
순호언니, 안망가졌대요.
위에서 보니까, 엄청난 속도로 건지더라구요.
다행이에요. 담에도 광희언니걸로 찍어요.
아휴, 저도 사고치는데 1등인데 티안내고
일찍와서 다행이야요.ㅎㅎㅎ(x8)
위에서 보니까, 엄청난 속도로 건지더라구요.
다행이에요. 담에도 광희언니걸로 찍어요.
아휴, 저도 사고치는데 1등인데 티안내고
일찍와서 다행이야요.ㅎㅎㅎ(x8)
2005.07.08 05:33:29 (*.238.113.75)
영희~ 광희 ~
하튼 희 짜 들어간 애들 끝내준다.
내가 지금 딸하나 낳는다면 희자를 붙이리라.
근데 낳을 수가 있냔말여~ 으앙 슬프다.::´(
혜숙후배~
궁금했었는데 반가웠어요.
복실복실 순딩이. 시부모님 사랑 많이 받겠더라.
하튼 희 짜 들어간 애들 끝내준다.
내가 지금 딸하나 낳는다면 희자를 붙이리라.
근데 낳을 수가 있냔말여~ 으앙 슬프다.::´(
혜숙후배~
궁금했었는데 반가웠어요.
복실복실 순딩이. 시부모님 사랑 많이 받겠더라.
2005.07.08 07:19:32 (*.148.102.9)
Soono언니,
찬사중의 최고의 찬사, 30대...
그냥 저는 이 단어 한마디 갖고 앞으로 평생 살아갈랍니다.
허리 라인이 살아있는 수노언니,
저는 그날 춘선이랑 경래등등에게 살쪘다는 소리를 몇번 들었답니다.
은경이에게는 다음에 만날땐 몸을 만들어 오라는 지시도 받았답니다.
내가 보디빌더도 아니고 미세스 코리아 나갈 것은 더더욱 아니고
내가 오죽 답답해 보였으면 그런저런 소릴 하겠어요.
며칠 곡기가 부실한 김에 오늘도 배둘레햄을 안고 꾸역꾸역 아침을 먹을 작정이에요.
체력은 국력!!
혜숙아, 너도 봤니? 그 짧은 전광석화같은 순간을?
더욱 빠른 것도 있었어.
디카를 건지자 마자 옥규의 신속한 손놀림, 물기를 어찌나 빨리 닦아내던지
밧데리 부분은 아예 물 그림자 조차 없더구만.
그리고, 웬만큼 큰 사고가 아니면 여러사람에게 오히려 즐거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는걸 알아둬.
화림언니는 참 여성스러워요.
어느 각도에서 잡더라도 잔잔한 눈매에 늘 띄운 웃음이 누구라도 '참한 한국의 여성'을
떠올리게 만들거든요.
열심히 氣를 모아 드릴께 늦둥이 하나 더~~ 추가요~~ (:l)(:ad)(:8)
찬사중의 최고의 찬사, 30대...
그냥 저는 이 단어 한마디 갖고 앞으로 평생 살아갈랍니다.
허리 라인이 살아있는 수노언니,
저는 그날 춘선이랑 경래등등에게 살쪘다는 소리를 몇번 들었답니다.
은경이에게는 다음에 만날땐 몸을 만들어 오라는 지시도 받았답니다.
내가 보디빌더도 아니고 미세스 코리아 나갈 것은 더더욱 아니고
내가 오죽 답답해 보였으면 그런저런 소릴 하겠어요.
며칠 곡기가 부실한 김에 오늘도 배둘레햄을 안고 꾸역꾸역 아침을 먹을 작정이에요.
체력은 국력!!
혜숙아, 너도 봤니? 그 짧은 전광석화같은 순간을?
더욱 빠른 것도 있었어.
디카를 건지자 마자 옥규의 신속한 손놀림, 물기를 어찌나 빨리 닦아내던지
밧데리 부분은 아예 물 그림자 조차 없더구만.
그리고, 웬만큼 큰 사고가 아니면 여러사람에게 오히려 즐거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는걸 알아둬.
화림언니는 참 여성스러워요.
어느 각도에서 잡더라도 잔잔한 눈매에 늘 띄운 웃음이 누구라도 '참한 한국의 여성'을
떠올리게 만들거든요.
열심히 氣를 모아 드릴께 늦둥이 하나 더~~ 추가요~~ (:l)(:ad)(:8)
내배꼽 찾아줘........!
11기는 1명 밖에 아니 2명밖에 안왔지만
일당 백이여!!!
광희후배! 아이 ~~~넘 길다
기냥 광희야~~~!
난 니가 참 사랑스럽더라
가만 보믄 남이 Catch 못하는것 잘 뽑아 내더라
글구 잠옷이 넘 예뻤구
사진기만 들이대믄 살짝 피하구
온천에서두 어쩜 그렇게 새샥시 처럼 부끄러워허냐?
나두 그만때 그랬나?
하고 암만 머릿통을 굴려봐두
난 아니여....!
피부 또한 탱글 탱글 하두만
아마 우리가 깃수를 아니까 그런가부다하지
그냥 보믄 완전 30대여....
말도 별로 많이 안하는데 한번 하믄 엑기스만 나오더라구
광희서방님은 보물단지를 뫼시구 사는것이여
광희야!
눈빛이 범상치 않다구 했지? 내가....
항상 뭔가 머리를 굴리고 있는거지?
역쉬 그대는 천재여
그러면서 천상 여자여
삶의 때가 전혀 안묻었다고라 부럽다~~~ㅇ(:y)(: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