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한영순>선배님의 서방님이신 <김진규>공주사대학장님이시며 저희 14기때 국어선생님의 모습입니다.
작년에 저희가 공주로 가서 선생님을 뵙고 왔죠...옆에 계신 분도 저희때 계시던 김여상 선생님이시구요...
저희는 갑사에서 선생님이 맛있는 음식을 사주셔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그나 저나 저희 14기가 참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x8)
아래 사진은 조선일보에 선생님 글과 함께 올려 있던 사진 복사한거예요....새신랑 같으시죠?
2005.06.30 10:07:44 (*.82.75.104)
조 인숙 후배.
14기도 오시면 좋지요.
선배님들은 물론 은사님까지 뵐 수 있으니
이런 기회가 다시 없지요?
오셔서 함께 봄날을 만끽해 보자구요~
14기도 오시면 좋지요.
선배님들은 물론 은사님까지 뵐 수 있으니
이런 기회가 다시 없지요?
오셔서 함께 봄날을 만끽해 보자구요~
2005.06.30 20:09:51 (*.238.113.75)
영순아~
나 기억나니?
순호말로는 옛날 내가 지각했을때 니가 선생님한테 내가 야단맞으려하니까 "제네 엄마 아기 낳으셔서 그래요" 했다는데 ~ 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
우리 엄마 나 중 2 때 막내를 낳으셨거든.
암튼 나를 위기에서 구출해주기 위한 너의 기지였담 내가 뒤늦은 한 턱을 내야 할텐데 오히려
식사를 서방님께서 내신다고라?
인상도 좋으시고 스폰까지 ~ 정말 금상첨화시다.ㅎㅎㅎ
감격시대라고 말씀드리고 그 날 만나자.(x8)
나 기억나니?
순호말로는 옛날 내가 지각했을때 니가 선생님한테 내가 야단맞으려하니까 "제네 엄마 아기 낳으셔서 그래요" 했다는데 ~ 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
우리 엄마 나 중 2 때 막내를 낳으셨거든.
암튼 나를 위기에서 구출해주기 위한 너의 기지였담 내가 뒤늦은 한 턱을 내야 할텐데 오히려
식사를 서방님께서 내신다고라?
인상도 좋으시고 스폰까지 ~ 정말 금상첨화시다.ㅎㅎㅎ
감격시대라고 말씀드리고 그 날 만나자.(x8)
2005.07.01 19:11:38 (*.183.209.207)
화림아 !
갸가 뭐 그렇게 존댓말한 줄 아냐?
기냥 "쟤네 엄마 오늘 아침에 애기 낳았대요~~~.'
이랬지....에구 이러다 점심 물건너 가는거 아녀?
아녀! 아녀! 그럴리 읎지
그집 셋째딸 대학 시험볼때 우리 잠실 집에 와서
시험 봤잖니?
울산의대 시헙보느라 아산 병원에 와서 봤는데
물론 합격하고 나중에 서울의대 합격해서 지금 치의예과 다닐껄?
김선생님~~~~!
저 순호예요........
옛날 두분이 연애 하실때부터 이몸 지켜본 증인 입니다요
저한테 밥 3번은 사실일이 있으신것 아시죠?
이번 봄날팀 내려가믄 저 얼굴 좀 세워 주셔요~~~~ㅇ
근데 우째 고롷게 고대루 계세요
역시 영순이가 내조를 잘하나봐요
이쁜 막내만 제가 못봤는데 보고 싶네요
그날 꼭 뵙겠습니다
영순아 댓글좀 달아라
그날 보자 안뇽!
갸가 뭐 그렇게 존댓말한 줄 아냐?
기냥 "쟤네 엄마 오늘 아침에 애기 낳았대요~~~.'
이랬지....에구 이러다 점심 물건너 가는거 아녀?
아녀! 아녀! 그럴리 읎지
그집 셋째딸 대학 시험볼때 우리 잠실 집에 와서
시험 봤잖니?
울산의대 시헙보느라 아산 병원에 와서 봤는데
물론 합격하고 나중에 서울의대 합격해서 지금 치의예과 다닐껄?
김선생님~~~~!
저 순호예요........
옛날 두분이 연애 하실때부터 이몸 지켜본 증인 입니다요
저한테 밥 3번은 사실일이 있으신것 아시죠?
이번 봄날팀 내려가믄 저 얼굴 좀 세워 주셔요~~~~ㅇ
근데 우째 고롷게 고대루 계세요
역시 영순이가 내조를 잘하나봐요
이쁜 막내만 제가 못봤는데 보고 싶네요
그날 꼭 뵙겠습니다
영순아 댓글좀 달아라
그날 보자 안뇽!
세상은 이렇게 연결고리로 이어져있는 걸을 보면
넓고도 좁다는 말이 실감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