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떠올리기만 해도
든든한 내친구야
내 스스로
이 세상에서 가장 추악하게 느껴질 때 조차도
사랑의 눈으로 나를 바라봐 주는 너
순수했던 어린 시절
거침없이 혈기 왕성했던 날들
기쁘고 우울한 날들을 함께해 왔기에
이토록 편안할 수 있는 걸까
가장 큰 기쁨과 가장 큰 괴로움을
함께 할 수 있는 너
서로 단점을 냉정하게 이야기 하면서도
서로 맘 상하지 않는 친구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말해 놓고도
혹시 새어 나가지 않을까
조금도 염려가 되지 않는 친구
너와 같은 친구가
하나만 있다는 것으로도
나는 풍성하다
가장 깊은 사랑은 하나일 수밖에 없듯이
가장 진한 우정도 하나일 수밖에
네가 있어 늘 행복하고 든든하고
자신있는 날들을 보낼수 있다
내가 가장 초라하게 느껴질 때 조차도
사랑한다 친구야
내 하나의 우정아!
오늘은
너와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에
저 높은 하늘에 감사하고 싶다
참 맑은 하늘이다.
든든한 내친구야
내 스스로
이 세상에서 가장 추악하게 느껴질 때 조차도
사랑의 눈으로 나를 바라봐 주는 너
순수했던 어린 시절
거침없이 혈기 왕성했던 날들
기쁘고 우울한 날들을 함께해 왔기에
이토록 편안할 수 있는 걸까
가장 큰 기쁨과 가장 큰 괴로움을
함께 할 수 있는 너
서로 단점을 냉정하게 이야기 하면서도
서로 맘 상하지 않는 친구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말해 놓고도
혹시 새어 나가지 않을까
조금도 염려가 되지 않는 친구
너와 같은 친구가
하나만 있다는 것으로도
나는 풍성하다
가장 깊은 사랑은 하나일 수밖에 없듯이
가장 진한 우정도 하나일 수밖에
네가 있어 늘 행복하고 든든하고
자신있는 날들을 보낼수 있다
내가 가장 초라하게 느껴질 때 조차도
사랑한다 친구야
내 하나의 우정아!
오늘은
너와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에
저 높은 하늘에 감사하고 싶다
참 맑은 하늘이다.
낮 12시 모이자~~
만나서 웃고 ~~재미난 영숙이 야그도 듣고~~
아 참~!! 창임이도 재미있는 이야기 한 자락 준비했데이~~
기대해도 좋아!!
미리 웃을 준비 워밍업하고 오너라~~
이러다~~썰렁하다하면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