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안녕하세요?
이영규 선배님 졸랑졸랑 쫓아 16일(토) 하루를 지내며
5기 선배님 여러분 뵙고 즐거웠습니다.
잠실서 있은 선배님 따님의 결혼식에 갔구요,
이종민 선배님의 선릉 THINK THINK 미술교육센터에도 갔구요,
그림전 하시는 선배님들의 전시회(가재올전) 찾아 인사동 가 이상숙 선배님도 뵈었구요,
모두모두 대단하시고 유쾌, 호쾌하셔서 하루내내 즐거웠습니다.
우리들의 6년후 자화상을 그릴 수 있었는데(11기거든요)
역시 ...모든 점에서 선배다우셔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후배는 역시 후배여서
멀쩡하던 카메라가 왜 갑자기 고장이 나서
열심히 폼만 잡고 선배님들의 모습을 다 담지 못해 실망을 시켜드렸습니다.
어디 쥐구멍에도 못 들어가고 끝까지 줄레줄레 쫓아다녀 죄송합니다.^^
이영규 선배님이 친구들 나눠드린다고 열심히 수원부터 챙겨가신 떡보따리만이
유일하게 사진으로 남았습니다.

이영규 선배님 졸랑졸랑 쫓아 16일(토) 하루를 지내며
5기 선배님 여러분 뵙고 즐거웠습니다.
잠실서 있은 선배님 따님의 결혼식에 갔구요,
이종민 선배님의 선릉 THINK THINK 미술교육센터에도 갔구요,
그림전 하시는 선배님들의 전시회(가재올전) 찾아 인사동 가 이상숙 선배님도 뵈었구요,
모두모두 대단하시고 유쾌, 호쾌하셔서 하루내내 즐거웠습니다.
우리들의 6년후 자화상을 그릴 수 있었는데(11기거든요)
역시 ...모든 점에서 선배다우셔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후배는 역시 후배여서
멀쩡하던 카메라가 왜 갑자기 고장이 나서
열심히 폼만 잡고 선배님들의 모습을 다 담지 못해 실망을 시켜드렸습니다.
어디 쥐구멍에도 못 들어가고 끝까지 줄레줄레 쫓아다녀 죄송합니다.^^
이영규 선배님이 친구들 나눠드린다고 열심히 수원부터 챙겨가신 떡보따리만이
유일하게 사진으로 남았습니다.
2008.02.18 21:52:17 (*.78.125.185)
김순호 선배님 오신 줄 알았으면 인사드렸을텐데요...
정말 좋은 기회였는데 아쉽네요.
제가 카메라 고장 나는 바람에 계속 죄송하고 민망하고
어떻게좀 해볼 수 있으려나 해서 카메라 가지고 쭈물거리고 있느라
그리되었어요.
다음에 다시 뵐 기회가 있겠지요.
그래도 아름다운 신랑,신부 사진도 한 장 건졌어요.^^
2008.02.18 23:35:50 (*.37.156.76)
예문아,
순호언니랑 무슨 견우직녀 같은 얘기다냐?
카메라 좋은 것 가지고 있는줄 내가 뻔히 아는데, 고장 내뜨리면 그거 엄청 비싸게 멕힐텐데...ㅉㅉㅉ
이영규 선생님 모습이 밝아 보이네.
그나저나 요즘 선옥이는 어디서 헤매고 있남?
통, 당췌, 소식이 없네...
2008.02.19 03:20:33 (*.78.125.185)
광희야
오랫만!
웹 지킴이 하느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바쁘지?
11기의 보배다.
이영규선생님 여전하시구,
선배님들 쫓아다니니까
내 마음이 정말 여고생 같고 좋았단다,
네가 그 맘으로 선배님들과 즐거울 줄 알겠더라 ㅎㅎ
스토리 대충 짐작 가지?
좋아라하던 카메라, 이제 스토리가 그리 되어가고 있다, 어휴~~~
아까버라~
.gif)
나도 있었는데 후배를 만날수있는 절호의 챤스였을텐데...
얼굴은 못봤지만 이렇게 사진 올려줘서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