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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스티븐 애브뉴에서...
14.신금재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728006
2004.10.06
10:40:26 (*.71.223.141)
2516
글사랑
저녁 어스름
스티븐 애비뉴에는
뿌우연 먼지처럼
하루살이들 부유하고
인디언 장식을 팔던 소녀
고단한 하루 접는데
한낮을 울리던
록큰롤 음악
잔잔한 클래식 강물되어 흐르네
그
짧은 여름을 위하여
가로등마다 배너들은 걸리고
색색의 꽃가지들
아직도 꿈꾸고 있는데
캘거리 타워
돌고 돌아
어디메서 오는가
가을이
"툭"하고
발 밑에 찾아왔네.
이 게시물을...
179_7985.jpg (272.2KB)(26)
목록
2004.10.06
14:02:19 (*.226.171.126)
10,박주해
지금쯤 캘거리는 단풍이 한참이겠죠?
가을이 정말 어느날 갑자기 와 있는것같애요 이곳도....
난 요즘 9월초에 토론토로 공부하러간 딸애땜에
캐나다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산답니다..
늘 금재후배 글 좋아라 감상하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고 자주 글 올려줘요~~~
2004.10.06
19:39:12 (*.72.28.50)
10.권칠화
주해딸이 유학을 갔구나 몰랐네 그려
나도 어느새 금재시인님의 펜이 되어있다오
2004.10.07
10:15:20 (*.71.223.141)
신금재
이 거리는 대이캐어 아이들을 데리고 늘 산책을 다니는 길이지요.
뒤로 보이는 고풍스런 건물은 캘거리 시청이랍니다.
늘 한낮의 풍경을 보았는데, 어느 날 저녁 이 거리를 걷다가 문득 떠오른 시상이예요.
주해선배님, 칠화 선배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2004.10.09
08:32:10 (*.49.37.3)
14.이인희
금재가 그간 이것을 다녀 갔구나
시 잘 읽었다.
정해리 이미정 김경선 나 이렇게 네명이 금강산을
다녀왔어.
그곳의 경치가 너무 아름다와서 글 잘쓰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 하다가 니 이야기를 많이 했단다
더불어 널 부러워하면서....
14기 내설악번개와 금강산번개에 와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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