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나도작가에 불이 오래 꺼져 있었네요.
이름으로 그 사람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꽃보다 아름다운 그 사람들을 찾아봅시다.
가는 세월, 칭찬할거리를 찾으며 상대방을 바라보는 시선이
결국 우리를 아름답게 만들것만 같습니다.
이름으로 그 사람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꽃보다 아름다운 그 사람들을 찾아봅시다.
가는 세월, 칭찬할거리를 찾으며 상대방을 바라보는 시선이
결국 우리를 아름답게 만들것만 같습니다.
2006.03.31 08:11:50 (*.16.127.75)
서시는 중국의 4대 미인 중 한명
순박하다기보다 청초가련했던 모양
하고 많은 여자들 중에 미인은 정말 극 소수(여자가 바라본 여자觀)
순박하다기보다 청초가련했던 모양
하고 많은 여자들 중에 미인은 정말 극 소수(여자가 바라본 여자觀)
2006.04.02 07:12:26 (*.87.63.244)
서시는 어려서부터 가슴앓이 병이있어 늘 얼굴을 찡그리고 다녔는데 그모습조차 아름다워
순진한 동네 처녀들 그 찡그린 모습을 흉내내고 다니다가
하~ㄱ! 기가막혀.아직도 시집을 못가고 있대나 뭐래나.
순진한 동네 처녀들 그 찡그린 모습을 흉내내고 다니다가
하~ㄱ! 기가막혀.아직도 시집을 못가고 있대나 뭐래나.
2006.04.04 21:47:26 (*.16.127.75)
전부를 잃은 것 같은 상실감은 없는지 걱정이요
영영 홈피에 안들어오는 건 아니죠?
희희락락 이곳에서 놀던 때가 불과 엊그제였는데... (x13)
영영 홈피에 안들어오는 건 아니죠?
희희락락 이곳에서 놀던 때가 불과 엊그제였는데... (x13)
2006.04.12 18:06:41 (*.16.127.101)
양선생님! 런던에 가셨군요
계신 곳이 지척이었는데 뵙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런던에서 대영박물관 여유롭게 구경도 하시겠고 부럽습니다.
계신 곳이 지척이었는데 뵙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런던에서 대영박물관 여유롭게 구경도 하시겠고 부럽습니다.
2006.05.12 18:52:05 (*.235.229.10)
임이시여 당신께선 젊은 날
경미한 당신의 티끌도 씻고 또 씻으시더니
선하고 고운 마음들 가득히 피어나는 넉넉한 오월 정원 여시었네요.
경미한 당신의 티끌도 씻고 또 씻으시더니
선하고 고운 마음들 가득히 피어나는 넉넉한 오월 정원 여시었네요.
2006.05.13 17:26:27 (*.133.208.193)
김샘이여 티끌이 조미료도 되는 희한한 세태에
영~ 적응이 안되는 사람들이 아직도 좀 있겠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막무가내로 사는 사람들이 아닌 그들이 그립다.
영~ 적응이 안되는 사람들이 아직도 좀 있겠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막무가내로 사는 사람들이 아닌 그들이 그립다.
2006.05.19 21:28:34 (*.235.229.21)
최정숙선생을 오늘 만났어요.
정있고 선한 눈매도 옛날 그대로였어요.
숙연히 지난 날을, 그 때 임선배님이 다정히 대해주셨다고 그리워도 했어요.
정있고 선한 눈매도 옛날 그대로였어요.
숙연히 지난 날을, 그 때 임선배님이 다정히 대해주셨다고 그리워도 했어요.
2006.05.22 06:01:18 (*.133.208.193)
최선생도 아직 현직?
정말 솔직한 사람이었지...
숙제하듯 성실히 인생을 살 것으로 사료됨
(배경음악은 아마도? 베르디의 `운명의 힘`)
정말 솔직한 사람이었지...
숙제하듯 성실히 인생을 살 것으로 사료됨
(배경음악은 아마도? 베르디의 `운명의 힘`)
영희만 보면
희안해요. 어떻게, 그렇게 모든걸 완벽하게 해 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