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은범이는 하루에 우유1500CC 에 밥 세끼를 먹는다.
19개월에 17.5Kg이다.
병원에 갈적마다 의사한테 살빼라구 야단 맞았다.
에미는 애가 아파서 병원가는데 살빼랜다구
그병원을 안간다.
며칠전에 다른 병원에 가니 의사샘이 심각하게
설명하더란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지금 놓치면 뚱보로 살아야한다구.
에미가 쇼크받고 부부 합심하에
은범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먼저 우유병을 끊기로....
자다가,놀다가,무시로 빨아대는 우유병을
줄이려니 이건 전쟁이었다.
뱃구레가 늘어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그허전함을
우리 애기가 일생의 가장 중요한 싯점에서
이겨내고 있다.
난 차를 타고 가며 우유 달라고 우는것을 보면
가슴이 저려 운전이 안되는데 에미는 냉정하게 달래고 있다.
매일 같은 시간에 몸무게 달고....
우유 달라면 물을 주고....
애는 집어 던지고...
아까 차에서도 우유전쟁이 터져 울다가 지쳐
포기하고 손꾸락 3개를 넣고 잠이 든 모습을 보니 가슴아프다.
오쩌랴?
은범아~! 이겨내라~!
15Kg으로 줄여야 한대.
힘내~!!!
아~! 근데 오늘부터 콧물이 난다.
며칠동안 입맛없어 밥도 안먹을테니 또 우유만 찾지 않을까?(x6)
19개월에 17.5Kg이다.
병원에 갈적마다 의사한테 살빼라구 야단 맞았다.
에미는 애가 아파서 병원가는데 살빼랜다구
그병원을 안간다.
며칠전에 다른 병원에 가니 의사샘이 심각하게
설명하더란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지금 놓치면 뚱보로 살아야한다구.
에미가 쇼크받고 부부 합심하에
은범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먼저 우유병을 끊기로....
자다가,놀다가,무시로 빨아대는 우유병을
줄이려니 이건 전쟁이었다.
뱃구레가 늘어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그허전함을
우리 애기가 일생의 가장 중요한 싯점에서
이겨내고 있다.
난 차를 타고 가며 우유 달라고 우는것을 보면
가슴이 저려 운전이 안되는데 에미는 냉정하게 달래고 있다.
매일 같은 시간에 몸무게 달고....
우유 달라면 물을 주고....
애는 집어 던지고...
아까 차에서도 우유전쟁이 터져 울다가 지쳐
포기하고 손꾸락 3개를 넣고 잠이 든 모습을 보니 가슴아프다.
오쩌랴?
은범아~! 이겨내라~!
15Kg으로 줄여야 한대.
힘내~!!!
아~! 근데 오늘부터 콧물이 난다.
며칠동안 입맛없어 밥도 안먹을테니 또 우유만 찾지 않을까?(x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