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에미가 용인 에버랜드를 데리고 가고 싶다하여
준비를하고 일찍 나가려하니
본전생각이 나는지 남이섬으로 행선지를 바꾼다.
청평가는길은 조금씩 밀리고 2시간반만에
남이섬 에 도착했다.
와글와글 사람들이 많은데 한적한 곳으로
자리를 잡고 앉아 동네에서 사온 김밥을
은범이는 아구아구 먹는다.
실컷먹고 우유로 입가심하고
잔디밭을 햇볕 따가운것도 아랑곳 않고
신나게 뛰어다닌다.
행글라이더 소리가 나면 손짓하며 아~ㄱ 소리지르고....
조그만 기찻길에 장난감 기차가 손님을 태우고
지나가면 손을 팔랑팔랑 흔든다.
기차에 탄 손님들이 모두 손을 흔들어 준다.
이쁜 여자아가가 다가오니 부끄러운지 아는척도 안한다.
그아가는 같이 놀자고 뛰어오고...
은범이는 딴데로 달아나고...
겨울연가인지 뭔지 뭰사람이 그렇게 많이 오는지
동남아시아인들의 여행코스인가보다.
아름다운 산책길을 거닐어 볼새도 없이
사람들 더 많아지기전에 얼른돌아나오며
배를 태우니 물가로 가며 세워달라고 떼를 쓴다.
차에 태우자마자 골아 떨어져 집에 돌아와서야
눈을 떴다.
오늘의 나들이는 순전히 에미콧바람 쐬기인것 같다.
기름대 가며 운전해줘~
툴툴비위 다 맞춰줘~
돌아오는길에 두모자 골아 떨어져서 주무시는데
깨실까봐 살살 밟아드려~
에구 심들어 돌아가시것다~!!!::(
준비를하고 일찍 나가려하니
본전생각이 나는지 남이섬으로 행선지를 바꾼다.
청평가는길은 조금씩 밀리고 2시간반만에
남이섬 에 도착했다.
와글와글 사람들이 많은데 한적한 곳으로
자리를 잡고 앉아 동네에서 사온 김밥을
은범이는 아구아구 먹는다.
실컷먹고 우유로 입가심하고
잔디밭을 햇볕 따가운것도 아랑곳 않고
신나게 뛰어다닌다.
행글라이더 소리가 나면 손짓하며 아~ㄱ 소리지르고....
조그만 기찻길에 장난감 기차가 손님을 태우고
지나가면 손을 팔랑팔랑 흔든다.
기차에 탄 손님들이 모두 손을 흔들어 준다.
이쁜 여자아가가 다가오니 부끄러운지 아는척도 안한다.
그아가는 같이 놀자고 뛰어오고...
은범이는 딴데로 달아나고...
겨울연가인지 뭔지 뭰사람이 그렇게 많이 오는지
동남아시아인들의 여행코스인가보다.
아름다운 산책길을 거닐어 볼새도 없이
사람들 더 많아지기전에 얼른돌아나오며
배를 태우니 물가로 가며 세워달라고 떼를 쓴다.
차에 태우자마자 골아 떨어져 집에 돌아와서야
눈을 떴다.
오늘의 나들이는 순전히 에미콧바람 쐬기인것 같다.
기름대 가며 운전해줘~
툴툴비위 다 맞춰줘~
돌아오는길에 두모자 골아 떨어져서 주무시는데
깨실까봐 살살 밟아드려~
에구 심들어 돌아가시것다~!!!::(
2007.05.29 19:16:11 (*.133.164.6)
고맙다 신영아~!
고3짜리는 건강하지?
그래도 그때가 가장 인생에 정점 이었던 것 같애.
공주는 잘계신가?
알바이트 잘하고?
것도 젊어 한 때이고 실력을 쌓는 일이기도 하니
뒷바라지 잘해주라~ (:l)
고3짜리는 건강하지?
그래도 그때가 가장 인생에 정점 이었던 것 같애.
공주는 잘계신가?
알바이트 잘하고?
것도 젊어 한 때이고 실력을 쌓는 일이기도 하니
뒷바라지 잘해주라~ (:l)
2007.05.30 08:10:46 (*.241.125.90)
언니 아들넘 위태위태하고
딸아이는 요즘 인사동에서 그룹전 하고 있어요.
덕분에 애들아빠랑 인사동에도 다녀오고 액자집에도 다녀오고 했어요.
욕심이 많은건지 아이의 작품이 아쉬워요.
그래도 최고라고 해줬어요. ㅋㅋ
딸아이는 요즘 인사동에서 그룹전 하고 있어요.
덕분에 애들아빠랑 인사동에도 다녀오고 액자집에도 다녀오고 했어요.
욕심이 많은건지 아이의 작품이 아쉬워요.
그래도 최고라고 해줬어요. ㅋㅋ
2007.06.01 04:30:11 (*.133.164.6)
당연하지~
최고라고 해줘야지....
늘 자신감을 갖고 삶을 살아가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자신은 하느라고 했는데 부모가 시원치 않은 눈빛을 보낸다면
이미 거기서 경쟁의 대열에서 지고 들어 가는거라고 생각해.
자기의 잘난 오만으로 자식의 기를 죽이는일~
순간적이지...!
어디선가 내가 썼지?
미국의 대통령 이야기...
보잘것 없는 사람이었지만 어머니의 아들을 인정해주는 한마디가
위대한 미국의 대통령을 탄생 시킨것.
칭찬해 주고...
엉뎅이 두들겨주고...
많이 안아주자~(:l)
내컬럼의 글 옮겨왔다.
<인물이 되려면 인물을 만나라>
우리 인생의 만남에는 <우연한 만남>과 <의도적인 만남>이 있다.
<우연한 만남>은 우리가 태어나고 싶어 태어 난 것이 아니듯 운명적인 만남,혈연의 만남이다.
<의도적인 만남>은 생각,믿음,태도가 같은 사람들, 사상의 노선이 비슷해서
만나는 사람들,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들 등의 만남이 있다.
우리는 여기서 <우연한 만남>인 어머니와의 만남을 얘기 하고자 한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그를 기른 그의 어머니의 한마디가 그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오늘 나쁜일이 있었으니까 장차 좋은 일 만 생길꺼야~!"
레이건의 부모는 가난하며 교육을 못받은 사람들로 구두 수선일을 하며 자식을 키웠다.
레이건은 지독한 근시였으나 병원 한번 가보지도 못한 14세에 트럭 운전사 옆에 앉았다가
돋보기로 보이는 저편의 사물이 너무나도 잘보여 부모에게 그때야 얘기해서 안과에 갔을 정도였다.
고교 졸업후 대학도 못가고 백화점에 취직하고자 인터뷰를 했으나 낙방하였다.
어머니가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오는 아들을 보고 오늘도 일자리를 못 구한것을 알고 위로하였다.
이 무식하고 평범한 어머니는 "로날드야~! 오늘 나쁜일이 생겼으니 앞으론 좋은일이 생길게다."
하며 그를 격려 하였다.
일리노이주를 6개월을 뒤져도 일자리를 못 구한 그는 낙심 않고 서쪽 경계선 너머
아이오하주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를 구한다는것을 알고 고교 시절에
아나운서로 활동한 경력으로 취직을 하고 할리우드 영화배우 진출의 문을 두드린 것이었다.
그때부터 어머니의 긍정적 태도대로 인생을 살며 승승 장구 하였으나 중요한 역이 안주어지고
영화배우에도 한계를 느껴 정계진출의 변신을 하게된다.
그는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두번하고 대통령을 세번째 도전해서 미국의 40대
대통령이 된 것 이었다.
2006년 미국의 가장 위대한 대통령은 누구인가? 설문에서 그전에는
링컨이나 아이젠하워 였으나 지금은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리고 공산주의를
전쟁없이 승리로 이끈 가장 위대한 미국의 대통령으로 손꼽힌다.
국회의장,대통령등 레이건을 위인으로 만든 어머니의 한마디 때문에 6개월을
고생하며 취직하러 애쓰면서도 인생을 낙관,긍정적,적극적으로 대하는 인물이 된것이다.
모든일들이 나쁜일까지 포함하여 발생할지라도 어머니는 자식에게 미적분,방정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 태도를 가르쳐 구두수선을 하는 부모 였지만 부모를 잘만나
혈연,지연,학연을 통해 인물을 만난 것이다.
또한 링컨대통령은 어머니로부터 꿈을 꾸는 것을 배우고 시련,역경을 이겨내며
꿈을 포기하지 않고 가꾸고 키워 나가는 것을 배웠다고 했다.
그런 링컨의 어머니는 링컨 나이 9살 때 돌아가신 분이었다.
겨우 링컨을 9년 밖에 양육하지 못한 분이지만 가슴에 큰 꿈을 심는 법을 가르쳐준 어머니...
10년 동안 낙선 할 때 도 포기 하지 않고 16대 대통령이 된 링컨은
모든 것을 어머니 덕분이라고 했다.
강영우 박사는 미 대통령의 임명을 받아 상원을 통과해야 하는
미국 3억 인구중 500명 밖에 안되는 고급인사이다.
미국의 삼성장군,큰나라의 대사,정책 차관보에게 붙여지는 단어가 있다.
그것은 대통령이 붙여주는 극 존칭 단어 이다.
그는 대통령에게 극 존칭을 받는 인사 인 것이다
그가 일본대사를 방문하러 갔을 때 일본대사가 현관 앞에 까지 마중을 나왔다고 한다
가치관이 같은 그들은 의도적인 만남으로 "당신을 초청하게 되니 큰 영광입니다."
하며 반겼다고 한다.
그는 무수한 의도적 만남을 통해 나라를 위해 봉사할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고
혈연,지연,학연을 통해 의도적 만남과 의도적 발언으로
세계적 인물 127명중에 한사람이 되어 함께 숨쉬고 함께 남는 인물이 되었다.
끝으로 정의를 내리자면....
훌륭한 어머니 아래서 인물은 길러지는 것이고 명문가는 만들어 지며
고로 우리의 자녀도 인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상은 <미 백악관 국가 장애 위원회 정책 차관보인 강영우 박사>의 말씀을 추려 본 것 입니다.-
최고라고 해줘야지....
늘 자신감을 갖고 삶을 살아가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자신은 하느라고 했는데 부모가 시원치 않은 눈빛을 보낸다면
이미 거기서 경쟁의 대열에서 지고 들어 가는거라고 생각해.
자기의 잘난 오만으로 자식의 기를 죽이는일~
순간적이지...!
어디선가 내가 썼지?
미국의 대통령 이야기...
보잘것 없는 사람이었지만 어머니의 아들을 인정해주는 한마디가
위대한 미국의 대통령을 탄생 시킨것.
칭찬해 주고...
엉뎅이 두들겨주고...
많이 안아주자~(:l)
내컬럼의 글 옮겨왔다.
<인물이 되려면 인물을 만나라>
우리 인생의 만남에는 <우연한 만남>과 <의도적인 만남>이 있다.
<우연한 만남>은 우리가 태어나고 싶어 태어 난 것이 아니듯 운명적인 만남,혈연의 만남이다.
<의도적인 만남>은 생각,믿음,태도가 같은 사람들, 사상의 노선이 비슷해서
만나는 사람들,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들 등의 만남이 있다.
우리는 여기서 <우연한 만남>인 어머니와의 만남을 얘기 하고자 한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그를 기른 그의 어머니의 한마디가 그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오늘 나쁜일이 있었으니까 장차 좋은 일 만 생길꺼야~!"
레이건의 부모는 가난하며 교육을 못받은 사람들로 구두 수선일을 하며 자식을 키웠다.
레이건은 지독한 근시였으나 병원 한번 가보지도 못한 14세에 트럭 운전사 옆에 앉았다가
돋보기로 보이는 저편의 사물이 너무나도 잘보여 부모에게 그때야 얘기해서 안과에 갔을 정도였다.
고교 졸업후 대학도 못가고 백화점에 취직하고자 인터뷰를 했으나 낙방하였다.
어머니가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오는 아들을 보고 오늘도 일자리를 못 구한것을 알고 위로하였다.
이 무식하고 평범한 어머니는 "로날드야~! 오늘 나쁜일이 생겼으니 앞으론 좋은일이 생길게다."
하며 그를 격려 하였다.
일리노이주를 6개월을 뒤져도 일자리를 못 구한 그는 낙심 않고 서쪽 경계선 너머
아이오하주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를 구한다는것을 알고 고교 시절에
아나운서로 활동한 경력으로 취직을 하고 할리우드 영화배우 진출의 문을 두드린 것이었다.
그때부터 어머니의 긍정적 태도대로 인생을 살며 승승 장구 하였으나 중요한 역이 안주어지고
영화배우에도 한계를 느껴 정계진출의 변신을 하게된다.
그는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두번하고 대통령을 세번째 도전해서 미국의 40대
대통령이 된 것 이었다.
2006년 미국의 가장 위대한 대통령은 누구인가? 설문에서 그전에는
링컨이나 아이젠하워 였으나 지금은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리고 공산주의를
전쟁없이 승리로 이끈 가장 위대한 미국의 대통령으로 손꼽힌다.
국회의장,대통령등 레이건을 위인으로 만든 어머니의 한마디 때문에 6개월을
고생하며 취직하러 애쓰면서도 인생을 낙관,긍정적,적극적으로 대하는 인물이 된것이다.
모든일들이 나쁜일까지 포함하여 발생할지라도 어머니는 자식에게 미적분,방정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 태도를 가르쳐 구두수선을 하는 부모 였지만 부모를 잘만나
혈연,지연,학연을 통해 인물을 만난 것이다.
또한 링컨대통령은 어머니로부터 꿈을 꾸는 것을 배우고 시련,역경을 이겨내며
꿈을 포기하지 않고 가꾸고 키워 나가는 것을 배웠다고 했다.
그런 링컨의 어머니는 링컨 나이 9살 때 돌아가신 분이었다.
겨우 링컨을 9년 밖에 양육하지 못한 분이지만 가슴에 큰 꿈을 심는 법을 가르쳐준 어머니...
10년 동안 낙선 할 때 도 포기 하지 않고 16대 대통령이 된 링컨은
모든 것을 어머니 덕분이라고 했다.
강영우 박사는 미 대통령의 임명을 받아 상원을 통과해야 하는
미국 3억 인구중 500명 밖에 안되는 고급인사이다.
미국의 삼성장군,큰나라의 대사,정책 차관보에게 붙여지는 단어가 있다.
그것은 대통령이 붙여주는 극 존칭 단어 이다.
그는 대통령에게 극 존칭을 받는 인사 인 것이다
그가 일본대사를 방문하러 갔을 때 일본대사가 현관 앞에 까지 마중을 나왔다고 한다
가치관이 같은 그들은 의도적인 만남으로 "당신을 초청하게 되니 큰 영광입니다."
하며 반겼다고 한다.
그는 무수한 의도적 만남을 통해 나라를 위해 봉사할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고
혈연,지연,학연을 통해 의도적 만남과 의도적 발언으로
세계적 인물 127명중에 한사람이 되어 함께 숨쉬고 함께 남는 인물이 되었다.
끝으로 정의를 내리자면....
훌륭한 어머니 아래서 인물은 길러지는 것이고 명문가는 만들어 지며
고로 우리의 자녀도 인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상은 <미 백악관 국가 장애 위원회 정책 차관보인 강영우 박사>의 말씀을 추려 본 것 입니다.-
온니는 룰루랄라(?) 운전하시고
두 모자 잠든 모습을 상상하니평화 그 자체네요.
언니네 가정에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