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07년 5월18일 아침 9시쯤...
"하무이~!" 하는 소리가 들린다.
내가 잘못 들었나 하고 엄니한테 물어보니
엄니도 들으셨다고.
하하하하하...
울애기가 드디어 날 불렀다.
"엄마~! 멍~!" 이두단어만 하더니...
은범이랑 자꾸만 대화할 때 말끝마다
할머니가 해줄께...할머니가...할머니가 했더니
드디어 날 불렀다.
한번부르더니 또 안한다.
언제 우리 애기가 날 자꾸 불러댈까?
지에미는 돌때 오만가지 말을 다했는데....(:k)
"하무이~!" 하는 소리가 들린다.
내가 잘못 들었나 하고 엄니한테 물어보니
엄니도 들으셨다고.
하하하하하...
울애기가 드디어 날 불렀다.
"엄마~! 멍~!" 이두단어만 하더니...
은범이랑 자꾸만 대화할 때 말끝마다
할머니가 해줄께...할머니가...할머니가 했더니
드디어 날 불렀다.
한번부르더니 또 안한다.
언제 우리 애기가 날 자꾸 불러댈까?
지에미는 돌때 오만가지 말을 다했는데....(:k)
축하해.
이뻐 죽겠지?
며칠전 우리 예은이는 나보고 "외할머니 어제 바빴어?"해서 나도 깜짝 놀랐어.
이젠 대화가 되니 얼마나 신기한지~
이 방은 맘 놓고 자랑해도 돈 안받지?(x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