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06. 6,22
아~! 몬산다~(x6)
큰맴 먹고 야생화좀 찍어 올릴라구
디카들고 나섰는디....
밧데리가 뿅~~~::[
한장도 못찍고 무거운것 들고 다니다만 왔슈~(x23)
섬진강 갔던 친구덜이랑 21일 10시출발
제천~영월~사북~고한~태백
신록은 비를 맞아 짙푸른데 우린 신선놀음 하러 떠났지유~ㅋㅋ(x1)
신문에서 야생화 최대 군락지라는 글짜에 눈이 휘둥그레(x3).
빗속에 등산할수 없어 한강의 발원지라는 검룡소를 먼저...
가로,세로 1m정도 깊이에서 맑은물이 하루에 2000t씩 뿜어나와
한강으로 흘러 간다니~~~(x4)
그 자연의 신비함에 감격 또 감격...(:y)
허름한 민박집에서 오딧술 한잔에 뿅가서 잘자구.....
김치찌게해서 든든하게 순대채우구.....ㅋㅋ
흐릿허니 등산하기 좋은 날 아침7시에
우린 두문동재에서 등산시작....
태백 백두대간을 내려다 보며
정상에다 땅을 한평씩 샀다.(x10)
깊은 산속에 인간이라군 우리 뿐~ㅋㅋ
어제 내린비로 영롱허니 지천으로 깔린 야생화...
대나무숲...이름도 모르는 나무...나무..인진쑥 등성이..
신비의 세계를 지나 우린 사바세계로 내려 와서야 정신을 차렸다 .(x11)
아~! 몬산다~(x6)
큰맴 먹고 야생화좀 찍어 올릴라구
디카들고 나섰는디....
밧데리가 뿅~~~::[
한장도 못찍고 무거운것 들고 다니다만 왔슈~(x23)
섬진강 갔던 친구덜이랑 21일 10시출발
제천~영월~사북~고한~태백
신록은 비를 맞아 짙푸른데 우린 신선놀음 하러 떠났지유~ㅋㅋ(x1)
신문에서 야생화 최대 군락지라는 글짜에 눈이 휘둥그레(x3).
빗속에 등산할수 없어 한강의 발원지라는 검룡소를 먼저...
가로,세로 1m정도 깊이에서 맑은물이 하루에 2000t씩 뿜어나와
한강으로 흘러 간다니~~~(x4)
그 자연의 신비함에 감격 또 감격...(:y)
허름한 민박집에서 오딧술 한잔에 뿅가서 잘자구.....
김치찌게해서 든든하게 순대채우구.....ㅋㅋ
흐릿허니 등산하기 좋은 날 아침7시에
우린 두문동재에서 등산시작....
태백 백두대간을 내려다 보며
정상에다 땅을 한평씩 샀다.(x10)
깊은 산속에 인간이라군 우리 뿐~ㅋㅋ
어제 내린비로 영롱허니 지천으로 깔린 야생화...
대나무숲...이름도 모르는 나무...나무..인진쑥 등성이..
신비의 세계를 지나 우린 사바세계로 내려 와서야 정신을 차렸다 .(x11)
날자만명기하믄 월은 우리맘대로 생각하라구요 !!!
동에번적 서에번쩍 홍길동 축지법을 쓰시낭!!!
아고 배아퍼죽겄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