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한창 진행중인 소설 <뜰안채 이야기>에 대해 건의할 말이나, 소견,
그 외의 주변 얘기를 이 곳에 써보세요.
봄날회원이 아닌 누구라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쓰여진 내용들을 잘 읽어 보시고,
쓰실 의사가 있으신 분은 글을 쓰실 의향을
소설 방의 마지막 글 밑에 댓글로 먼저 밝히고 글을 써 주세요.
새로운 인물을 탄생시켜도 무방합니다.
단, 뒷이야기 방에서 논의된 줄거리를 참고하셔서
이야기가 아주 엉뚱한 곳으로 튀지 않게 하시면 더 좋겠지요?
그대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서
가상의 공간에다 가공의 인물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자 ~ 이제 워밍업 끝났나요?
우선 소설 방에다 손 높이 드시고 이어 달리기를 해보시지요?
나른한 일상을 깨고 생활의 활기를 얻을 수 있는
감동적이고 모든 사람들이 함께 공감하는 이야기를 만들어 주세요.
************************************** 들안채 이야기 전속화가 안 광 희 (배상)
2006.05.09 16:05:18 (*.234.131.250)
ㅋㅋㅋ
그러게 말야.
혜수가 ~
그래두 단체루 콩깍지 씌웠으니 다행이지 뭐.
남들도 들어왔다가 같이 콩깍지 덮어 쓰던지.....ㅋㅋㅋ
그건 그렇고...
화림 언니, 아니 라일락 ~
광희 온니, 아니 안개꽃 ~
임옥규 ~
그 밖에 등등등등 ~ (내가 부르니 각자 찔리는 사람들 있쥬? )
소설을 쓰라고 방 만들어 놨는디
모다덜 뒷짐 지구 눈팅만 하면 워쩔겨유?
걍 방을 뽀사뿔까유?
그냥 쓸거유, 아님 맞고 쓸거유?
내 입에서 요 말이 나오기를 기둘리고들 있슈?
지가 요로콤 존 말로 헐 때 알아서 바통 들고 나오시지유. (x24)
(참고로 지는 연달아 두번 썼슈...헤헤헤 ~ )
그러게 말야.
혜수가 ~
그래두 단체루 콩깍지 씌웠으니 다행이지 뭐.
남들도 들어왔다가 같이 콩깍지 덮어 쓰던지.....ㅋㅋㅋ
그건 그렇고...
화림 언니, 아니 라일락 ~
광희 온니, 아니 안개꽃 ~
임옥규 ~
그 밖에 등등등등 ~ (내가 부르니 각자 찔리는 사람들 있쥬? )
소설을 쓰라고 방 만들어 놨는디
모다덜 뒷짐 지구 눈팅만 하면 워쩔겨유?
걍 방을 뽀사뿔까유?
그냥 쓸거유, 아님 맞고 쓸거유?
내 입에서 요 말이 나오기를 기둘리고들 있슈?
지가 요로콤 존 말로 헐 때 알아서 바통 들고 나오시지유. (x24)
(참고로 지는 연달아 두번 썼슈...헤헤헤 ~ )
2006.05.09 23:50:42 (*.238.113.69)
춘선아~
보충 잘해 써 넣었다.
어제 예은이랑 너무 신나게 그네 타고 모래놀이하고 놀았더니 오늘 내가 시들시들하다.
좀 쉬었더니 왜 그리 감각이 떨어져 버렸는지~
수고했어.
잘 자그래이.(:S)(:*)(:l)
보충 잘해 써 넣었다.
어제 예은이랑 너무 신나게 그네 타고 모래놀이하고 놀았더니 오늘 내가 시들시들하다.
좀 쉬었더니 왜 그리 감각이 떨어져 버렸는지~
수고했어.
잘 자그래이.(:S)(:*)(:l)
2006.05.11 08:04:40 (*.235.90.12)
화림아! 너 어쩌면 그리 감정묘사를 잘하니? 쬐끔 수상쩍어 보인다고 하믄 안되겠지?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박수 짝짝짝~~~~~~~~~~~~~~~~~~~~~~~~~~~~~~(:y)
2006.05.11 08:52:45 (*.238.113.69)
명옥아~
수상해보이니?
그럼 일단 성공이네~ ㅎㅎㅎ
난 언제나 내가 쓰고도 더 잘쓸순 없을까? 하고 맘에 안들어하는데 말야.
열렬독자 땜에 그래도 기운난다.
고마워.(x8)(:l)
수상해보이니?
그럼 일단 성공이네~ ㅎㅎㅎ
난 언제나 내가 쓰고도 더 잘쓸순 없을까? 하고 맘에 안들어하는데 말야.
열렬독자 땜에 그래도 기운난다.
고마워.(x8)(:l)
2006.05.11 09:06:50 (*.234.131.250)
명옥언니가 모니터를 다시 시작하셨네 ~
화림 언니 신나서 감정몰입 잘 되시네 ~
얼라들아 ~
느그들도 바통 챙겨 들어라잉 ~~
화림 언니 신나서 감정몰입 잘 되시네 ~
얼라들아 ~
느그들도 바통 챙겨 들어라잉 ~~
2006.05.22 11:07:50 (*.134.218.135)
불꺼진 창을 바라다 보고 있으려니
가슴이 콕콕 쑤셔와
불꺼진 창 밖으로 찌그러진 달 하나 그려 보았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
달도 기울면 차나니....
기운 달 자꾸 자꾸 글 써 올리면
둥근 아름다운 보름달이 되겠지 생각하며
초생달 하나 그려 띄웁니다.
춘선아
내가 그 시집 하나 없어 어느 시 하나 인용할 수 없는 안타까움에
맴이 저리구나
병인이 혜림에게 넘겨 준 시는 나머지 분들이 알아서 연결하여 주세요
옥규, 화리미언니( 언니 안녕하시죠? 통 소식이 없네요) 가.
가슴이 콕콕 쑤셔와
불꺼진 창 밖으로 찌그러진 달 하나 그려 보았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
달도 기울면 차나니....
기운 달 자꾸 자꾸 글 써 올리면
둥근 아름다운 보름달이 되겠지 생각하며
초생달 하나 그려 띄웁니다.
춘선아
내가 그 시집 하나 없어 어느 시 하나 인용할 수 없는 안타까움에
맴이 저리구나
병인이 혜림에게 넘겨 준 시는 나머지 분들이 알아서 연결하여 주세요
옥규, 화리미언니( 언니 안녕하시죠? 통 소식이 없네요) 가.
2006.05.22 14:23:41 (*.82.74.172)
인자 아씨 ~
그러니께 그게 말여.
혜림이랑 병인이가 30년 만에 언뜻 만났다가 헤어진 지
1년도 더 지난 후에 다시 만난거지?
그동안 둘 사이에 교감은 계속 이어졌나 보네.
지금 만나는 곳이 어디여?
미국이여? 한국이여?
서울이여? 뜰안채 가까운 곳이여?
우선 그것부터 알려 줘야 뒤를 이을 수 있겠네. 그려...
화림언니 ~
인자가 방에 불 지폈네요.
우리도 슬슬 손가락 워밍업 하고
연애를 다시 시작해 볼까요?
연애도 하다가 쉬니까 감이 떨어진다고요?
그런걸 극복해야 프로가 되지요.
그나저나 졸지에 강희랑 현우를 잠수 시키고
병인이랑 혜림이의 묵은 사랑이야기를 가동시키게 되네.
임옥규 ~
광야 온 ~
머리 좀 쎄게 굴리시쇼잉.
진수 작가 ~
경훈 작가 ~
그대들의 활약을 기대해도 되겠죠? (:d)
그러니께 그게 말여.
혜림이랑 병인이가 30년 만에 언뜻 만났다가 헤어진 지
1년도 더 지난 후에 다시 만난거지?
그동안 둘 사이에 교감은 계속 이어졌나 보네.
지금 만나는 곳이 어디여?
미국이여? 한국이여?
서울이여? 뜰안채 가까운 곳이여?
우선 그것부터 알려 줘야 뒤를 이을 수 있겠네. 그려...
화림언니 ~
인자가 방에 불 지폈네요.
우리도 슬슬 손가락 워밍업 하고
연애를 다시 시작해 볼까요?
연애도 하다가 쉬니까 감이 떨어진다고요?
그런걸 극복해야 프로가 되지요.
그나저나 졸지에 강희랑 현우를 잠수 시키고
병인이랑 혜림이의 묵은 사랑이야기를 가동시키게 되네.
임옥규 ~
광야 온 ~
머리 좀 쎄게 굴리시쇼잉.
진수 작가 ~
경훈 작가 ~
그대들의 활약을 기대해도 되겠죠? (:d)
2006.05.22 16:54:12 (*.134.218.135)
춘선아씨
제대로 질문 했구려
나도 쓰면서 만난 곳을 자세히 묘사할 수 없었네
내사 아는 곳이 읍잖여
근데 서울 근교 어디쯤 강변에서 만났다고 내 속으로 생각하며 썻어
거의 일 년 만이지
그 동안 병인이의 변화 같은거 쓰면
좀 균형이 맞지 않을까해서::$
제대로 질문 했구려
나도 쓰면서 만난 곳을 자세히 묘사할 수 없었네
내사 아는 곳이 읍잖여
근데 서울 근교 어디쯤 강변에서 만났다고 내 속으로 생각하며 썻어
거의 일 년 만이지
그 동안 병인이의 변화 같은거 쓰면
좀 균형이 맞지 않을까해서::$
2006.05.22 22:13:28 (*.234.131.250)
그럼 말야,
병인이가 작년에 미국에 출장을 갔을 때
미국에서 혜림이를 잠깐 스치듯이 만나고 왔다고 할까?
중요한 서류를 놓고 오는 바람에
일행들과 떨어져서 미리 귀국을 하는 길에
공항에서 잠깐 얼굴만 보고 왔다고....
그 짧은 만남을 계기로 혜림의 마음 속에 병인이 들어왔고
멀리 살기 때문에 오히려 부담없이 서로를 생각할 수 있었다고 할까?
그러니까 정리를 하자면
혜림이는 지난 1년 내내 미국에 있었고
병인이랑은 그저 가끔 전화로 안부를 묻고 지냈는데
이번에 다시 혜림이가 한국에 오게 되어서 만나는 거야.
서로의 마음 속에 풀 수 없는 안타까움을 품고서...
인자 아씨 생각은 어떠셔?
그 다음 전개는 메누리도 아직은 모르지.
쓰는 사람 마음이니까.
우선은 이런 내용들을 먼저 누가 잘 정리를 해서 써 주면 좋은데....
거기 누구 없소?
손들고 바통 받으실 분 ~~
병인이가 작년에 미국에 출장을 갔을 때
미국에서 혜림이를 잠깐 스치듯이 만나고 왔다고 할까?
중요한 서류를 놓고 오는 바람에
일행들과 떨어져서 미리 귀국을 하는 길에
공항에서 잠깐 얼굴만 보고 왔다고....
그 짧은 만남을 계기로 혜림의 마음 속에 병인이 들어왔고
멀리 살기 때문에 오히려 부담없이 서로를 생각할 수 있었다고 할까?
그러니까 정리를 하자면
혜림이는 지난 1년 내내 미국에 있었고
병인이랑은 그저 가끔 전화로 안부를 묻고 지냈는데
이번에 다시 혜림이가 한국에 오게 되어서 만나는 거야.
서로의 마음 속에 풀 수 없는 안타까움을 품고서...
인자 아씨 생각은 어떠셔?
그 다음 전개는 메누리도 아직은 모르지.
쓰는 사람 마음이니까.
우선은 이런 내용들을 먼저 누가 잘 정리를 해서 써 주면 좋은데....
거기 누구 없소?
손들고 바통 받으실 분 ~~
2006.05.23 09:11:16 (*.238.113.69)
인자야~
너무 오랫만이네.
그 동안 잘 지냈지?
여러가지 집안의 골치아픈 사정으로 다 귀찮아져서 소설도 접어두었는데 불이 켜져서 너무 반가웠어.
나의 감성을 다시 깨울 만큼 묘사를 잘했어.
근데 좀 당황했어.
왜냐면 내가 쓴 글이라 기억나는데 병인이가 시를 선정해서 혜림이 별장에 주러 갔다가 혜림이가 남편을 마중하러 공항에 나갔었어.
병인이 헛탕 치고 씁쓸하게 그 집의 누구더라? 사촌 동생 집 일봐주는 사람에게 봉투를 전해주는 글이 찾아보면 있을꺼야.
근데 또 시봉투를 전해주는 장면이 나와서 인자가 그걸잊어버린것 같아.
그리고 남편 진수가 너무 잘해주니까 맘으로 병인이를 정리한걸로 했거든?
그 귀절도 찾아보면 있을 꺼야.
그래서 어제 춘선이랑 글의 진행 내용때문에 전화했어.
우리 또 꿰맞추기 선수 아니니? ㅎㅎㅎ
너의 글이 뜨지 않도록 적당히 맞춰볼깨.
마음이야 정리 한거 같아도 다시 흔들릴수 있는거니까 ~
시 봉투는 분실되서 다시 받을걸로 하면 될거 같고 말야.
암튼 불 밝히는라고 애썼다.
계속 써 줄꺼지? (x8)(:l)
너무 오랫만이네.
그 동안 잘 지냈지?
여러가지 집안의 골치아픈 사정으로 다 귀찮아져서 소설도 접어두었는데 불이 켜져서 너무 반가웠어.
나의 감성을 다시 깨울 만큼 묘사를 잘했어.
근데 좀 당황했어.
왜냐면 내가 쓴 글이라 기억나는데 병인이가 시를 선정해서 혜림이 별장에 주러 갔다가 혜림이가 남편을 마중하러 공항에 나갔었어.
병인이 헛탕 치고 씁쓸하게 그 집의 누구더라? 사촌 동생 집 일봐주는 사람에게 봉투를 전해주는 글이 찾아보면 있을꺼야.
근데 또 시봉투를 전해주는 장면이 나와서 인자가 그걸잊어버린것 같아.
그리고 남편 진수가 너무 잘해주니까 맘으로 병인이를 정리한걸로 했거든?
그 귀절도 찾아보면 있을 꺼야.
그래서 어제 춘선이랑 글의 진행 내용때문에 전화했어.
우리 또 꿰맞추기 선수 아니니? ㅎㅎㅎ
너의 글이 뜨지 않도록 적당히 맞춰볼깨.
마음이야 정리 한거 같아도 다시 흔들릴수 있는거니까 ~
시 봉투는 분실되서 다시 받을걸로 하면 될거 같고 말야.
암튼 불 밝히는라고 애썼다.
계속 써 줄꺼지? (x8)(:l)
2006.05.23 10:33:43 (*.134.218.135)
화리미 언니
에구 어쩌나
지금 생각하니 봉투를 그렇게 전해준것 같네요
하두 오래되어 잊어버렸나봐요
언니 생각대로 그렇게 하면 자연스러울것 같아요
지금 상황은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다음이라서
그 사이의 감정의 변화와 힘든 상황들을 기억하듯이
군데 군데, 삽입하며 써 나아가도 될것 같아요
언니 말대로 불 밝히느라 제가 애썻어요
언니도 안 뵈이고, 광희 언니도 안 보이고, 더욱 진수님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시작했으니 마무리 해야죠, 그쵸?
건강히 지내세요;:)
에구 어쩌나
지금 생각하니 봉투를 그렇게 전해준것 같네요
하두 오래되어 잊어버렸나봐요
언니 생각대로 그렇게 하면 자연스러울것 같아요
지금 상황은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다음이라서
그 사이의 감정의 변화와 힘든 상황들을 기억하듯이
군데 군데, 삽입하며 써 나아가도 될것 같아요
언니 말대로 불 밝히느라 제가 애썻어요
언니도 안 뵈이고, 광희 언니도 안 보이고, 더욱 진수님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시작했으니 마무리 해야죠, 그쵸?
건강히 지내세요;:)
2006.05.26 10:25:45 (*.134.218.135)
겨우 불 밝혀 놓았는데도
아무도 이젠 관심이 없나보오
나도 내글 삭제하고 싶은데
춘선아 그렇게 할 수 있니?
아니 해도 되나?
아무도 이젠 관심이 없나보오
나도 내글 삭제하고 싶은데
춘선아 그렇게 할 수 있니?
아니 해도 되나?
2006.05.26 12:33:45 (*.234.131.250)
인자야 ~
쪼매만 기둘려.
성급해 말고...
앞뒤 이어가기 좋게 퇴고 좀 해 가지고 이어가자.
내가 임의로 니글을 퇴고해도 되는지 허락을 해 줘.
지금은 내가 좀 바쁘고
니 허락 받은 후에 찬찬히 연구해서 조금 손질해 볼게.
우선은 네 퍼미션이 필요해 ~~
예스면 예스라고 요기다 표시해 주셔.
아주 쬐꼼만 손 보면 화림언니가 바통 받는다고 하셨어. 헤헤헤 ~ (x8)
쪼매만 기둘려.
성급해 말고...
앞뒤 이어가기 좋게 퇴고 좀 해 가지고 이어가자.
내가 임의로 니글을 퇴고해도 되는지 허락을 해 줘.
지금은 내가 좀 바쁘고
니 허락 받은 후에 찬찬히 연구해서 조금 손질해 볼게.
우선은 네 퍼미션이 필요해 ~~
예스면 예스라고 요기다 표시해 주셔.
아주 쬐꼼만 손 보면 화림언니가 바통 받는다고 하셨어. 헤헤헤 ~ (x8)
2006.05.26 17:45:00 (*.134.218.135)
물론이지
앞의 강희 현우팀하고의 이야기 전개가 연결인것 때문인것도 같은데
난 단순히 이야기 흐름을 바꾼거야
근데
춘선아 괜찮아
보기 좋게 손볼 수 있으면 그렇게 해 ;:)
앞의 강희 현우팀하고의 이야기 전개가 연결인것 때문인것도 같은데
난 단순히 이야기 흐름을 바꾼거야
근데
춘선아 괜찮아
보기 좋게 손볼 수 있으면 그렇게 해 ;:)
2006.05.27 21:47:33 (*.234.131.250)
인자야,
혜림이가 한국에 잠깐 다니러 온거야.
명목은 비지니스 하러 온거지.
작년에 병인이 미국에 와서 잠시 공항에서 만났는데
그 때부터 혜림이 마음 속에 병인이 새로 자리를 잡은거야.
그래서 간간히 사무적인 통화는 하면서 지냈는데
이번에 한국에 오게 된거지.
오자마자 혜림이가 병인에게 전화를 해서 만나게 된 것이고...
병인을 만나면 혜림의 마음이 아프지.
이제 와서 서로가 서로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으니까.
그러면서도 마음 끝에 매달려 있는 서로에 대한 감정을 떼어 낼 수 없고...
내가 다음 바톤을 받고 싶은데 기회를 못 잡네.
다음 주 월요일에 아들을 논산에 보내고 나면 좀 나아질거야.
암튼, 혜림과 병인의 이야기를 조금 더 써 보자구.
서둘지 말고 천천히 마음 내킬 때 써도 괜찮지?
네가 조금 더 이어도 좋고...
인자 아씨, 홧팅 ~
알라뷰 ~~ (:k)
혜림이가 한국에 잠깐 다니러 온거야.
명목은 비지니스 하러 온거지.
작년에 병인이 미국에 와서 잠시 공항에서 만났는데
그 때부터 혜림이 마음 속에 병인이 새로 자리를 잡은거야.
그래서 간간히 사무적인 통화는 하면서 지냈는데
이번에 한국에 오게 된거지.
오자마자 혜림이가 병인에게 전화를 해서 만나게 된 것이고...
병인을 만나면 혜림의 마음이 아프지.
이제 와서 서로가 서로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으니까.
그러면서도 마음 끝에 매달려 있는 서로에 대한 감정을 떼어 낼 수 없고...
내가 다음 바톤을 받고 싶은데 기회를 못 잡네.
다음 주 월요일에 아들을 논산에 보내고 나면 좀 나아질거야.
암튼, 혜림과 병인의 이야기를 조금 더 써 보자구.
서둘지 말고 천천히 마음 내킬 때 써도 괜찮지?
네가 조금 더 이어도 좋고...
인자 아씨, 홧팅 ~
알라뷰 ~~ (:k)
2006.05.28 00:50:42 (*.238.113.69)
인자야~
니가 쓴 글이 얼른 이어지지 않아서 좀 쑥스러웠지?
표현이랑 기가 막히게 좋았지만 혜림이 맘을 정리한걸로 썼기 때문에 다시 연애감정을 잇기가 쉽지 않았어.
그리고 두 가정이 다 같이 흔들리면 중복되서 재미도 반감될것 같고 말야~
너 쏙 들어가버림 혼난다.
대충 내용 잡았으니까 또 써야해~
인자 화이팅(:S)(:*)(:l)
니가 쓴 글이 얼른 이어지지 않아서 좀 쑥스러웠지?
표현이랑 기가 막히게 좋았지만 혜림이 맘을 정리한걸로 썼기 때문에 다시 연애감정을 잇기가 쉽지 않았어.
그리고 두 가정이 다 같이 흔들리면 중복되서 재미도 반감될것 같고 말야~
너 쏙 들어가버림 혼난다.
대충 내용 잡았으니까 또 써야해~
인자 화이팅(:S)(:*)(:l)
2006.05.28 07:12:40 (*.108.144.31)
정말 대단들 해요.
오늘 모처럼 한가하길래 4장을 쭉 읽어봤어요.
너무들 다 수준급들이세요.
소설은 재미있어야 하쟎아요.
정말 재미있고 찌릿찌릿해요.
나는 못 써요.
이거 책으로 내면 좋겠어요.
오늘 모처럼 한가하길래 4장을 쭉 읽어봤어요.
너무들 다 수준급들이세요.
소설은 재미있어야 하쟎아요.
정말 재미있고 찌릿찌릿해요.
나는 못 써요.
이거 책으로 내면 좋겠어요.
2006.05.28 08:20:25 (*.134.218.135)
화리미 언니
괜찮아요
난 사실 저질러 놓고 역으로 감정 처리를 할려고 했는데
여럿이서 쓰는것이란걸 잠깐 소홀히 했던것 같아요
지금 아주 잘 연결되고 있는것 같아요
언니이
나 쏘옥 안들어 가요
언젠가 춘선이가 나한테 말했어요
쓰기란 일종의 치유와 같다고요
나 자신 그 말에 동의도 하고
그 말은 어디에나 다 적용될것 같아요
난 쓰기 좋아해요
언니이
don't worry, i'll hang on it. ;:)(:l)
괜찮아요
난 사실 저질러 놓고 역으로 감정 처리를 할려고 했는데
여럿이서 쓰는것이란걸 잠깐 소홀히 했던것 같아요
지금 아주 잘 연결되고 있는것 같아요
언니이
나 쏘옥 안들어 가요
언젠가 춘선이가 나한테 말했어요
쓰기란 일종의 치유와 같다고요
나 자신 그 말에 동의도 하고
그 말은 어디에나 다 적용될것 같아요
난 쓰기 좋아해요
언니이
don't worry, i'll hang on it. ;:)(:l)
2006.05.28 10:45:41 (*.238.113.69)
인자야~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구나 ㅎㅎㅎ
그렇지~ 일단 저질러 놓고 처리해도 될껄 그랬네~
난 내가 지난번 쓴거이 생각나서 워찌 이어야할지 모르겠더라구~
멀리서 같이 동참하는건 더 값진거 같아.
소설 속에서 또 만나자.(:l)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구나 ㅎㅎㅎ
그렇지~ 일단 저질러 놓고 처리해도 될껄 그랬네~
난 내가 지난번 쓴거이 생각나서 워찌 이어야할지 모르겠더라구~
멀리서 같이 동참하는건 더 값진거 같아.
소설 속에서 또 만나자.(:l)
2006.05.28 20:57:02 (*.134.218.135)
순호 언니
보구 싶다....
댓글 안 올렸지만 맘으로 은범이 백일 많이 많이 축하했어요
좋은 할머니 두어 행복한 아기라고.....
난 위의 이모티콘 보면 언니의 개구진 모습이랑 똑같은 이미지를 느껴
아주 좋아해요
사진들 속에서 언니의 밝은 모습 뵈니 또한 좋았어요
나이들어 가며 할머니 되어 가며 이렇게 늙어가는것도 조쿠나 생각했어요
가슴 한복판을 가르는 이성과 감성의 경계가 불분명한것처럼
나이들어감의 기쁨과 슬픔이
경계없이 분주히 섞이며
내 가슴 한 복판을 흘러갑니다, 오늘도 (언니들 앞에서 웃기죠? 용서하세요옹``)
이제 교회에 가야 해요
제가 하두 재주가 많아서 강대상 꽃꽂이를 3년째 하고 있는데
어제 바빠서 미리 못했어요
예배시간 아직 4시간 남았으니 얼릉 해야죠
화리미, 순호 언니
조만간 육성으로 신고식 할께요 ;:)
보구 싶다....
댓글 안 올렸지만 맘으로 은범이 백일 많이 많이 축하했어요
좋은 할머니 두어 행복한 아기라고.....
난 위의 이모티콘 보면 언니의 개구진 모습이랑 똑같은 이미지를 느껴
아주 좋아해요
사진들 속에서 언니의 밝은 모습 뵈니 또한 좋았어요
나이들어 가며 할머니 되어 가며 이렇게 늙어가는것도 조쿠나 생각했어요
가슴 한복판을 가르는 이성과 감성의 경계가 불분명한것처럼
나이들어감의 기쁨과 슬픔이
경계없이 분주히 섞이며
내 가슴 한 복판을 흘러갑니다, 오늘도 (언니들 앞에서 웃기죠? 용서하세요옹``)
이제 교회에 가야 해요
제가 하두 재주가 많아서 강대상 꽃꽂이를 3년째 하고 있는데
어제 바빠서 미리 못했어요
예배시간 아직 4시간 남았으니 얼릉 해야죠
화리미, 순호 언니
조만간 육성으로 신고식 할께요 ;:)
2006.05.29 06:59:53 (*.234.131.250)
우리 화림 언니만 소설 쓰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미안시럽고 고마우셔라.
저도 언니 뒤에다 쪼끔 붙여 썼어요.
다른 작가들은 다 뭐하시나?
분명 눈팅은 하고 있을텐데....
진수나 ~
내가 꼭 이름을 불러야 나올래?
니를 보고싶어 하는 사람이 너무 많자너.
눈 만이라도 빼꼼 내밀어라 잉~
경훈씨도 이어서 쓰면 좋겠구만....
왜 눈팅만 하신대요?
옥규야 ~
니는 더 말 안해도 알지?
알아서 엮어라 잉?
광야 온 ~
소설 방에 그림도 바꿔야 해요.
아랫방에 쓴 걸 그대로 쓰고 있거든요.
언제나 떨리는 마음으로 언니의 작품 기대하고 있답니다.
인자 아씨 ~
여전히 그대는 내 사랑이여. 알제? (x2)
미안시럽고 고마우셔라.
저도 언니 뒤에다 쪼끔 붙여 썼어요.
다른 작가들은 다 뭐하시나?
분명 눈팅은 하고 있을텐데....
진수나 ~
내가 꼭 이름을 불러야 나올래?
니를 보고싶어 하는 사람이 너무 많자너.
눈 만이라도 빼꼼 내밀어라 잉~
경훈씨도 이어서 쓰면 좋겠구만....
왜 눈팅만 하신대요?
옥규야 ~
니는 더 말 안해도 알지?
알아서 엮어라 잉?
광야 온 ~
소설 방에 그림도 바꿔야 해요.
아랫방에 쓴 걸 그대로 쓰고 있거든요.
언제나 떨리는 마음으로 언니의 작품 기대하고 있답니다.
인자 아씨 ~
여전히 그대는 내 사랑이여. 알제? (x2)
2006.05.29 07:03:47 (*.235.90.12)
뜰안채에 빨간 불이 들어와서 좋아하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닐꺼야.
"마음에 없는 말을 하는 입술도 허망하지만 마음에 있는 말을 삼키는 입술도 허탈한법이다"
이거 복사한 거 아니고 내가 외워서 쓰거라구요. 내머리로는 참 놀라운 일인데 말이야.
누구 내말듣고 진실인지 아닌지 알아들을 사람이 있다면 ~~~~~~~~~~~~~~~~~?
작가님들 ! 이제 그만 쉬고 빨리들 바톤 이어 받아요.(:l)
"마음에 없는 말을 하는 입술도 허망하지만 마음에 있는 말을 삼키는 입술도 허탈한법이다"
이거 복사한 거 아니고 내가 외워서 쓰거라구요. 내머리로는 참 놀라운 일인데 말이야.
누구 내말듣고 진실인지 아닌지 알아들을 사람이 있다면 ~~~~~~~~~~~~~~~~~?
작가님들 ! 이제 그만 쉬고 빨리들 바톤 이어 받아요.(:l)
2006.05.29 08:50:10 (*.17.204.40)
여길 들어오면 흐르는 이 음악이 이제는 귀에 익숙해 '뜰안채'의 ost같은 느낌을 준다.
주인공들의 면면이 주루룩~ 펼쳐지는 느낌이야.
손도 안들고 갑자기 글을 올려서 혹시라도 다음 글을 이으려 준비한 작가들께 죄송합니다.
인자가 병인의 얘기로 잠시 turn을 한 것이 잘 된 것 같아요.
현우와 강희의 얘기로 가다가 잠시 강희의 주변(현우 주변은 아직 별로 할 단계가 아닌 것 같아)
을 잠깐씩 정리하는 것도 좋은 생각인듯 해요.
처음에 병인이 시작을 했으니 강희의 얘기 주변엔 늘 병인의 근황이 어떨까 궁금할테니까요. ::(
주인공들의 면면이 주루룩~ 펼쳐지는 느낌이야.
손도 안들고 갑자기 글을 올려서 혹시라도 다음 글을 이으려 준비한 작가들께 죄송합니다.
인자가 병인의 얘기로 잠시 turn을 한 것이 잘 된 것 같아요.
현우와 강희의 얘기로 가다가 잠시 강희의 주변(현우 주변은 아직 별로 할 단계가 아닌 것 같아)
을 잠깐씩 정리하는 것도 좋은 생각인듯 해요.
처음에 병인이 시작을 했으니 강희의 얘기 주변엔 늘 병인의 근황이 어떨까 궁금할테니까요. ::(
2006.05.29 10:15:16 (*.238.113.69)
춘선아, 광희야~
나의 어설픈 뒷정리를 어쩌면 이렇게 심도있게 잘 이어주니?~
이쁜 동생들~
역쉬 대단해요.(:y)(:l)
나의 어설픈 뒷정리를 어쩌면 이렇게 심도있게 잘 이어주니?~
이쁜 동생들~
역쉬 대단해요.(:y)(:l)
2006.05.29 12:32:51 (*.229.39.69)
이방엔 처음 인사드려요.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 뜰안채이야기 지금까지 써온거 다아 읽었어여.
진작 읽고 쫗구먼에 갔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작가님들 정말 존경해요,,,진심이예요.
공지영 신경숙...안부러운걸요,넘넘 멋지고 부러워요.
인일홈피 전체에 홀릭이 되어있는 요즈음,
이곳때문에 매일매일이 궁금해서 한번은 들어와야 될 것 같아요.
어찌 이런 생각을 하셨는지
저처럼 창의력이 제로인 사람은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언젠가 신경숙을 한번 보았는데
글쓰기를 다른사람의 단편소설을 dictation하며
익혔다고 하더군요...그분은 김승옥 이청준씨
단편을 많이 베꼈대요...
만약 연습을 한다면 저는 뜰안채이야길 베껴야겠죠?
그래도 안되겠지만...
선배님들과 그외옆선배님들 화이팅이예요.
윗 댓글에서 영화이야기많이 언급이 되더군요.
언급된 영화마다 저두 아주 좋아하는 영화라
많이 반가웠어요.
괜히 통한다는 연결고리를 찾으려 하지요?...
클래쉬도 최금에 본 영화중
아주 인상깊은 수작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인간은 원래 착한것 안착한것을 다 가질수 있음을
영화를 통해 새삼 깨닫게 되더군요.
순호선배님!!!
다시한번 그날 봄날모임에 갔던것
진심으로 영광이고 감사드려요.
음식값도 비싼 곳이던데...죄송했어요.
봄날 왜 그리 조횟수많고 열광하는지...
이젠 알것 같아요.
넘넘 고맙습니다.
봄날 선배님 그리고 한명의 회원인 우리동기 혜경이~~~
모두 사랑합니다!!!!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 뜰안채이야기 지금까지 써온거 다아 읽었어여.
진작 읽고 쫗구먼에 갔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작가님들 정말 존경해요,,,진심이예요.
공지영 신경숙...안부러운걸요,넘넘 멋지고 부러워요.
인일홈피 전체에 홀릭이 되어있는 요즈음,
이곳때문에 매일매일이 궁금해서 한번은 들어와야 될 것 같아요.
어찌 이런 생각을 하셨는지
저처럼 창의력이 제로인 사람은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언젠가 신경숙을 한번 보았는데
글쓰기를 다른사람의 단편소설을 dictation하며
익혔다고 하더군요...그분은 김승옥 이청준씨
단편을 많이 베꼈대요...
만약 연습을 한다면 저는 뜰안채이야길 베껴야겠죠?
그래도 안되겠지만...
선배님들과 그외옆선배님들 화이팅이예요.
윗 댓글에서 영화이야기많이 언급이 되더군요.
언급된 영화마다 저두 아주 좋아하는 영화라
많이 반가웠어요.
괜히 통한다는 연결고리를 찾으려 하지요?...
클래쉬도 최금에 본 영화중
아주 인상깊은 수작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인간은 원래 착한것 안착한것을 다 가질수 있음을
영화를 통해 새삼 깨닫게 되더군요.
순호선배님!!!
다시한번 그날 봄날모임에 갔던것
진심으로 영광이고 감사드려요.
음식값도 비싼 곳이던데...죄송했어요.
봄날 왜 그리 조횟수많고 열광하는지...
이젠 알것 같아요.
넘넘 고맙습니다.
봄날 선배님 그리고 한명의 회원인 우리동기 혜경이~~~
모두 사랑합니다!!!!
2006.05.29 17:00:05 (*.234.131.250)
인희 후배 ~
소설 같이 씁시다.
스토리는 이 방에서 같이 구상을 해서 쓰는 거니까
그냥 마음이 내키는 만큼만 쓰면 되는 거예요.
그냥 손 들고 쓰면 되는거니까 한번 도전해 봅시다. 오케이?
소설 같이 씁시다.
스토리는 이 방에서 같이 구상을 해서 쓰는 거니까
그냥 마음이 내키는 만큼만 쓰면 되는 거예요.
그냥 손 들고 쓰면 되는거니까 한번 도전해 봅시다. 오케이?
2006.05.30 08:08:39 (*.238.113.69)
인희 후배~
안녕?
"좋구먼" 에서 반가웠어.
여러명이 시끌벅적 수다 떠느라고 첨왔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했지만~
춘선이 말처럼 소설 같이 쓰자.
첨부터 그렇게 다 읽어보기 쉬운 일이 아닌데~
기특하네.
호평해줘서 고맙고 기대하고 있을게.
몇줄이라도 신고해.(x8)
안녕?
"좋구먼" 에서 반가웠어.
여러명이 시끌벅적 수다 떠느라고 첨왔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했지만~
춘선이 말처럼 소설 같이 쓰자.
첨부터 그렇게 다 읽어보기 쉬운 일이 아닌데~
기특하네.
호평해줘서 고맙고 기대하고 있을게.
몇줄이라도 신고해.(x8)
2006.05.30 09:09:07 (*.234.131.250)
광희 언니가 소설방 그림을 보내주셨어요.
정말 멋지죠?
천재 소녀 광야 온 ~
참말로 고마워요.
스토리도 쭉쭉 잘 나갔으면 좋겠구만...
새로 작가 대열에 끼실 분 없소?
같이 쓰면 재밌다오.
인희야 ~
찬정아 ~
젊은 피 좀 수혈하자 ~~ (:6)
정말 멋지죠?
천재 소녀 광야 온 ~
참말로 고마워요.
스토리도 쭉쭉 잘 나갔으면 좋겠구만...
새로 작가 대열에 끼실 분 없소?
같이 쓰면 재밌다오.
인희야 ~
찬정아 ~
젊은 피 좀 수혈하자 ~~ (:6)
2006.07.05 14:59:28 (*.235.106.24)
5,박화림 ( 2006-06-28 10:15:35 )
창작실로 옮긴것 오붓하니 좋네요.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 음악 ~ 커피향과 어울려져 감미롭네요.
좀 쉬다가 외로워진 주인공들 다시 만납시다.
그냥 미완성으로 끝나더라도 우리 같이 어울려 몰두했던 소설 쓰는 그 시간 행복했었어요.
모두들 우리들의 주인공과 함께 건강하시기를 ~ (:f)(:k)
12.김춘선 ( 2006-06-28 13:06:07 )
오랜만에 불이 켜졌기에 들어왔더니
화림언니가 오셨군요.
음악이 새삼스럽게 마음에 착 ~ 감기네요.
소설을 처음 시작한 건 겨울이었는데...
같이 소설 쓰던 사람들은 모두 무고하신지요?
우리가 쓴 건 단지 소설만은 아닌 것 같아요.
문학성은 좀 떨어질지 몰라도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줄거리를 구상하느라 골몰하였으니
그건 분명 우리들 추억의 일부라고 불러도 좋겠죠.
이 나이에 쌩뚱맞게 뭔 연애소설이냐고요 ~~ ㅋㅋㅋ
그래도 우린 이렇게 모여서
간접 경험을 만들어 내며 회춘을 했고 희열을 만끽했죠.
마무리도 잘 해보자고요.
각자 멋진 줄거리 생각하고 계셔요
장마가 드는 밤에 다시 스토리를 이어야 할지 모르니까요. ㅎㅎ
5,박화림 ( 2006-06-28 15:32:11 )
춘선아~
맞아~ 증말 음악이 착 감긴다.
넌 어쩜 그리 표현을 잘하니~
지금 적성에 맞는 학교일을 다시 하게되서 언니도 기쁘다.
교수님, 화이팅.
그리고 나 지금 컴 바꾸고 돈 없어서 손가락 빨고 있는거 보이니?
그래도 너무 좋아서 배가 안고파.
화면이 너무 선명하고 예전거보다 3분지 일은 넓어졌어.
너도 빨리 바꿔, 바꿔 ㅎㅎㅎ
우리 간간히 마무리 생각해 두었다가 깔끔하게 마무리 해보자.
12.김춘선 ( 2006-07-04 04:10:31 )
빨간불의 시효 시험 중
12.김인자 ( 2006-07-04 08:29:10 )
화림언니
나도 빨간불이 들어와 있어서 반가워 얼릉 들어 왔더니.....
나도 컴 새로 샀는데 엄청 빨라졌지요
며칠 전에 온 아들이 오늘 옛날 컴에 램인가 뭔가 하는것 사다가
깔아 주었는데, 그 멍청했던 컴이 기가막히게 빨라졌어요 ㅋㅋ (난 사실 이런 표현할 줄 모르는데..)
졸지에 아래 위층으로 컴이 둘 씩이나 되어 버렸네요
저도 모처럼 온 식구들이 모여서 번잡스러워요
좀 한가해지면 다시 생각을 이어가야겠지요?
언니도 춘선양도 이 무더운 여름 건강히 지내기를 ........
11.안광희 ( 2006-07-04 14:29:01 )
화림언니, 춘선, 인자 모두 안녕?
이 곳이 무척 격조했지요?
슬슬 머릿속을 정리하고 다시 가동해야겠지요?
근데 모두들 한여름 휴가를 떠날 시기가 되었네요.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천천히, 여유있게 우리 그렇게 나가요.
5,박화림 ( 2006-07-04 21:55:02 )
광희,인자야~
정말로 반가워~
우리 재미있었지?
그래, 좀 쉬다가 맘 내킬때 쓰자꾸나.
주인공들이 기다리고 있는 느낌 너희들도 받지?
장마철에 건강 조심하고 잘들 지내라.
11.안광희 ( 2006-07-05 10:16:42 )
넵!!! 화림언니,
정말 즐거웠었지요?
근데 언니는 얼마나 좋으실까?
새 컴퓨러에 새 모니터.
저는 꼬진 컴퓨터에 17인치 모니터.
게다가 남들은 잘 보이는데 저는 어찌 되얐는지 이상하게도
글씨가 조막만해 보여요. 텍스트 크기를 최대한으로 해 놨는데도.
이제 이넘도 수명이 다 되었나봐요.
저도 조만간 이 넘의 컴퓨러를 인천 앞바다에 버리고 새걸루다가 장만해야 겠어요.
가끔 화면도 벌겋게 변할때가 많다니까요.
그러니 그림을 그리다가 이게 빨간 색인가 퍼렁색인가 도당췌 알 수가 있어야 말이지요. 으이휴~~~~내 8 字야.
창작실로 옮긴것 오붓하니 좋네요.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 음악 ~ 커피향과 어울려져 감미롭네요.
좀 쉬다가 외로워진 주인공들 다시 만납시다.
그냥 미완성으로 끝나더라도 우리 같이 어울려 몰두했던 소설 쓰는 그 시간 행복했었어요.
모두들 우리들의 주인공과 함께 건강하시기를 ~ (:f)(:k)
12.김춘선 ( 2006-06-28 13:06:07 )
오랜만에 불이 켜졌기에 들어왔더니
화림언니가 오셨군요.
음악이 새삼스럽게 마음에 착 ~ 감기네요.
소설을 처음 시작한 건 겨울이었는데...
같이 소설 쓰던 사람들은 모두 무고하신지요?
우리가 쓴 건 단지 소설만은 아닌 것 같아요.
문학성은 좀 떨어질지 몰라도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줄거리를 구상하느라 골몰하였으니
그건 분명 우리들 추억의 일부라고 불러도 좋겠죠.
이 나이에 쌩뚱맞게 뭔 연애소설이냐고요 ~~ ㅋㅋㅋ
그래도 우린 이렇게 모여서
간접 경험을 만들어 내며 회춘을 했고 희열을 만끽했죠.
마무리도 잘 해보자고요.
각자 멋진 줄거리 생각하고 계셔요
장마가 드는 밤에 다시 스토리를 이어야 할지 모르니까요. ㅎㅎ
5,박화림 ( 2006-06-28 15:32:11 )
춘선아~
맞아~ 증말 음악이 착 감긴다.
넌 어쩜 그리 표현을 잘하니~
지금 적성에 맞는 학교일을 다시 하게되서 언니도 기쁘다.
교수님, 화이팅.
그리고 나 지금 컴 바꾸고 돈 없어서 손가락 빨고 있는거 보이니?
그래도 너무 좋아서 배가 안고파.
화면이 너무 선명하고 예전거보다 3분지 일은 넓어졌어.
너도 빨리 바꿔, 바꿔 ㅎㅎㅎ
우리 간간히 마무리 생각해 두었다가 깔끔하게 마무리 해보자.
12.김춘선 ( 2006-07-04 04:10:31 )
빨간불의 시효 시험 중
12.김인자 ( 2006-07-04 08:29:10 )
화림언니
나도 빨간불이 들어와 있어서 반가워 얼릉 들어 왔더니.....
나도 컴 새로 샀는데 엄청 빨라졌지요
며칠 전에 온 아들이 오늘 옛날 컴에 램인가 뭔가 하는것 사다가
깔아 주었는데, 그 멍청했던 컴이 기가막히게 빨라졌어요 ㅋㅋ (난 사실 이런 표현할 줄 모르는데..)
졸지에 아래 위층으로 컴이 둘 씩이나 되어 버렸네요
저도 모처럼 온 식구들이 모여서 번잡스러워요
좀 한가해지면 다시 생각을 이어가야겠지요?
언니도 춘선양도 이 무더운 여름 건강히 지내기를 ........
11.안광희 ( 2006-07-04 14:29:01 )
화림언니, 춘선, 인자 모두 안녕?
이 곳이 무척 격조했지요?
슬슬 머릿속을 정리하고 다시 가동해야겠지요?
근데 모두들 한여름 휴가를 떠날 시기가 되었네요.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천천히, 여유있게 우리 그렇게 나가요.
5,박화림 ( 2006-07-04 21:55:02 )
광희,인자야~
정말로 반가워~
우리 재미있었지?
그래, 좀 쉬다가 맘 내킬때 쓰자꾸나.
주인공들이 기다리고 있는 느낌 너희들도 받지?
장마철에 건강 조심하고 잘들 지내라.
11.안광희 ( 2006-07-05 10:16:42 )
넵!!! 화림언니,
정말 즐거웠었지요?
근데 언니는 얼마나 좋으실까?
새 컴퓨러에 새 모니터.
저는 꼬진 컴퓨터에 17인치 모니터.
게다가 남들은 잘 보이는데 저는 어찌 되얐는지 이상하게도
글씨가 조막만해 보여요. 텍스트 크기를 최대한으로 해 놨는데도.
이제 이넘도 수명이 다 되었나봐요.
저도 조만간 이 넘의 컴퓨러를 인천 앞바다에 버리고 새걸루다가 장만해야 겠어요.
가끔 화면도 벌겋게 변할때가 많다니까요.
그러니 그림을 그리다가 이게 빨간 색인가 퍼렁색인가 도당췌 알 수가 있어야 말이지요. 으이휴~~~~내 8 字야.
2006.07.05 17:50:42 (*.235.106.24)
9장 제목이 <나무가 되고 싶어>지요?
그래서 혜림이를 느티나무가 있는 정원으로 데리고 왔어요.
나무를 보며 생각을 정리하게 해 주고 9장을 마무리 하려고요.
10장을 같이 구상해 보자구요.
어떤 스토리로 가는게 좋을지.....
그래서 혜림이를 느티나무가 있는 정원으로 데리고 왔어요.
나무를 보며 생각을 정리하게 해 주고 9장을 마무리 하려고요.
10장을 같이 구상해 보자구요.
어떤 스토리로 가는게 좋을지.....
2006.07.05 18:51:50 (*.238.113.38)
춘선아~
다시 잇느라고 애썼다.
외출하고 지금 들어와 보니 빨깐 불이 또 있어 반가워서 언능 들어왔어.
역시 소설방에 정이 듬뿍 들었나봐.
진수는 자리 잡았는지 소식이 없어 궁금하고 보고 싶네.
얼굴한번 보여주지 않고 떠났지만, 소설방에 들어오면 많이 생각난다.
그래, 느티나무 아래서 생각을 정리하는것 좋아.
난 니네들 쓴거 그냥 다 좋아~ ㅎㅎㅎ
여기서 같이 쓴다는 자체가 그냥 좋으니까 ~
그래, 누가 맘 내키는 사람 손들고 마무리 하고 10장 또 생각해보자.
미완성으로 끝내는건 자존심이 상하는거 같아.
우리 마무리 잘 짓고 꽁뜨를 쓰던지 어쩌던지 그때가서 생각해보자.
모두들 수고해.(:f)(:l)
다시 잇느라고 애썼다.
외출하고 지금 들어와 보니 빨깐 불이 또 있어 반가워서 언능 들어왔어.
역시 소설방에 정이 듬뿍 들었나봐.
진수는 자리 잡았는지 소식이 없어 궁금하고 보고 싶네.
얼굴한번 보여주지 않고 떠났지만, 소설방에 들어오면 많이 생각난다.
그래, 느티나무 아래서 생각을 정리하는것 좋아.
난 니네들 쓴거 그냥 다 좋아~ ㅎㅎㅎ
여기서 같이 쓴다는 자체가 그냥 좋으니까 ~
그래, 누가 맘 내키는 사람 손들고 마무리 하고 10장 또 생각해보자.
미완성으로 끝내는건 자존심이 상하는거 같아.
우리 마무리 잘 짓고 꽁뜨를 쓰던지 어쩌던지 그때가서 생각해보자.
모두들 수고해.(:f)(:l)
2006.07.06 21:21:15 (*.235.106.24)
혜림이랑 병인이는 완전히 정리를 했어요.
9장 제목을 지을 때 생각은 강희를 염두에 둔 것이었는데
오래 방치했다 다시 꺼내놓고 보니 혜림이 얘기였네요.
암튼 혜림이는 훌훌 다 털고 제자리로 돌아갔으니
더 이상 이 소설에 나오지 않을거 같군요.
이제 강희를 매듭지어 줘야죠?
현우랑 그냥 확 ~ 불을 싸질러 볼까요?
혜림이는 불발로 끝냈으니 강희라도....ㅎㅎㅎ
아무도 보는 이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우째 이리 자유로운거요?
나 원 참.... 바보가 따로 없어요.
9장 제목을 지을 때 생각은 강희를 염두에 둔 것이었는데
오래 방치했다 다시 꺼내놓고 보니 혜림이 얘기였네요.
암튼 혜림이는 훌훌 다 털고 제자리로 돌아갔으니
더 이상 이 소설에 나오지 않을거 같군요.
이제 강희를 매듭지어 줘야죠?
현우랑 그냥 확 ~ 불을 싸질러 볼까요?
혜림이는 불발로 끝냈으니 강희라도....ㅎㅎㅎ
아무도 보는 이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우째 이리 자유로운거요?
나 원 참.... 바보가 따로 없어요.
2006.07.06 22:31:37 (*.238.113.38)
춘선아~
마무리 하느라 애썼어.
나 요즘 정신이 딴데 있어서 그런지 감이 잘 안온다.
도와주지도 못하네.
광희랑 인자랑 신영이랑 옥규랑 모하니~
춘선이 혼자 힘드는데 도와줘야지~
괜히 감도 안오는데 썼다가 이상하게 마무리 시켜서 소설 망칠까봐 쓰지도 못한다.
그리고 아무도 보는 사림이 없다니~
다들 살짝 들여다 보고 갈껄? ㅎㅎㅎ
춘선이 화이팅!(x8)
마무리 하느라 애썼어.
나 요즘 정신이 딴데 있어서 그런지 감이 잘 안온다.
도와주지도 못하네.
광희랑 인자랑 신영이랑 옥규랑 모하니~
춘선이 혼자 힘드는데 도와줘야지~
괜히 감도 안오는데 썼다가 이상하게 마무리 시켜서 소설 망칠까봐 쓰지도 못한다.
그리고 아무도 보는 사림이 없다니~
다들 살짝 들여다 보고 갈껄? ㅎㅎㅎ
춘선이 화이팅!(x8)
2006.07.08 07:11:02 (*.235.106.24)
광희 언니가 쓴 글에서 일부를 오려냈어요.
병인이가 혜림이랑 헤어져서 가는 장면만 남기고요.
병인의 아내 강희가 예전과 다르다는 내용이 중간에 있는 것보다
그 내용으로 새로 장을 시작하는게 더 나을거 같아서요.
10장은 병인과 강희 이야기로 가야할 거 같아요.
작가님덜 ~
두 사람을 깨박을 내든, 화합을 시키든 맘대로 하세요.
강희랑 현우도 엮어주든지 끝내든지 해야 되지 않겠어요?
누구든지 흴이 꽂히는 사람이 손드세요.
병인이가 혜림이랑 헤어져서 가는 장면만 남기고요.
병인의 아내 강희가 예전과 다르다는 내용이 중간에 있는 것보다
그 내용으로 새로 장을 시작하는게 더 나을거 같아서요.
10장은 병인과 강희 이야기로 가야할 거 같아요.
작가님덜 ~
두 사람을 깨박을 내든, 화합을 시키든 맘대로 하세요.
강희랑 현우도 엮어주든지 끝내든지 해야 되지 않겠어요?
누구든지 흴이 꽂히는 사람이 손드세요.
2006.07.08 09:28:33 (*.183.209.207)
왜 보는 사람이 없어?
실쩍보구 가나부지...ㅋㅋㅋ
좌우간 진짜 소설두 잘들써요.
소설 읽으믄서 그대들 얼굴이 떠오르니..... (:l)
실쩍보구 가나부지...ㅋㅋㅋ
좌우간 진짜 소설두 잘들써요.
소설 읽으믄서 그대들 얼굴이 떠오르니..... (:l)
2006.07.09 07:32:19 (*.235.106.24)
인자야 ~
아직도 소설 쓸 짬을 못 냈어?
느네 신랑이 골프치러 안 가신대? ㅎㅎㅎ
보고싶다.
나도 어제 동창회 못 갔어.
애들이 44명 정도 모였다는데....
빨리 휠이 확 ~꽂혀야 소설을 쓰고 마무리를 짓지.
그게 어디 마음대로 되는일이겠소마는.
그저 마음이 흘러가는대로 슬슬 따라가 보는 수밖에 없지.
아직도 소설 쓸 짬을 못 냈어?
느네 신랑이 골프치러 안 가신대? ㅎㅎㅎ
보고싶다.
나도 어제 동창회 못 갔어.
애들이 44명 정도 모였다는데....
빨리 휠이 확 ~꽂혀야 소설을 쓰고 마무리를 짓지.
그게 어디 마음대로 되는일이겠소마는.
그저 마음이 흘러가는대로 슬슬 따라가 보는 수밖에 없지.
2006.07.13 00:44:19 (*.238.113.38)
오늘도 불이 꺼져있네.
나는 안쓰면서 누군가로 인해 불 밝혀있기를 바라고 있으니~
이 방에서 흐느끼는 선율에 취해 있다 가는 것만도 좋으네.
나는 안쓰면서 누군가로 인해 불 밝혀있기를 바라고 있으니~
이 방에서 흐느끼는 선율에 취해 있다 가는 것만도 좋으네.
우리끼리만 봐야지
남들이 보면 웃다가 눈물나겠어요.
무슨 꽃이름이냐구~!!!!!!::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