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2006년도 야심찬 프로젝트입니다.

연작소설, 뜰안채 이야기 ~

광희언니가 올린 지난번 정기모임 사진(뜰안채 이야기)에서 착안을 했지요.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들이 참여하여 근사한 연애소설을 한 편 써 봅시다.


참가 자격은 남,녀,노, 소, 직업, 학력, 체중, 신장, 재력, 지명도, 미모는 물론 문장력도 불문입니다.
그러니까 그동안 말없이 눈팅만 하셨던 아랫집 윗집 옆집 뒷집 손님들도
원하시면 누구나 다 참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단, 기껏 썼는데 다른 사람과 박치기를 하여
내가 공들여 쓴 이야기가 못 생긴  덧니처럼 되면 안되겠지요?

그래서 글을 쓰실 때는 반드시
자기가 지금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리셔야 합니다.
그래야 겹치지 않게 글을 이어갈 수 있으니까요.

스토리는 가급적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되게 구상을 해 주세요.
너무 일찍 소설이 끝나지 않도록 수위 조절도 부탁드립니다.


댓글란을 이용해서 만천하에 공개하고 쓰는 연작소설.
재미 있을것 같지 않으세요?
많은 참여 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