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모처럼 산책을 한다고 나왔다
집에서 정릉까지 걸어서
정릉에서 북악 스카이웨이를 거쳐
팔각정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창의문까지~~~
작년에 산책로가 만들어졌는데
승용차로만 갔던길을 집에서부터 걸어서
꼭대기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니
무려 5시간이나 걸렸다
봄기운에 한참 걸으니 얼마나 더운지~
보름후에는 그 산책길이 개나리꽃으로
금방 노랗게 물들을것 같네~~
2007.02.28 08:07:58 (*.246.204.254)
이선옥
2007.03.01 00:20:12 (*.138.20.245)
2007.03.01 00:36:50 (*.12.21.172)
6.김광숙
2007.03.01 00:39:23 (*.138.20.245)
2007.03.04 22:11:00 (*.12.21.103)
6.김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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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았겠네
제대로 긴 산책이었네그려 ㅎㅎ
보름후 즈음
나도 그 길을 걷게 될수 있었으면.
옥규가 못 걸으니 이를 어쩌나~~~
친구 나을동안, 이 봄은 근신 할까나
싱그럽고 반가운 산책이야기,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