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모 앨범
http://cafe.empas.com/jwanice/pds/b13/attach_down.html?cid=jwanice&_bid=b13&asn=43&msn=1¬ice=0/IOU.wma7월 자연은 참 풍성함니다.
퍼부으며 쏟아지는 장마비도.......
진녹의 푸르른 숲도....
물기먹은 숲 그늘에 피어있는 야생화도 ......
참 풍성합니다.
보는 마음도 넉넉해집니다.
그냥 편안해져 마음도 마냥 착해질 것만 같습니다.
이제 7월도 며칠 안남았습니다.
그냥 잘가라고 .......
안녕 7월~~
이라고 말하고 싶은 아침입니다.
어느새 또 이렇게 꽃밭 나들이를 하셨나요?
아직 안녕 7월~ 하지 마세요.
오늘까지 나흘이나 남았어요. 나흘동안은 7월중 가장 중요한 날이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홀로 잘난 척 핀 꽃도 예쁘지만 이렇게 무더기의 꽃무리도 무척 아름답고 평온해져요.
늘 눈을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