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모 앨범
http://photoimg.naver.com/multi_view/46/86/sac272_0/20041206110233732792088900.wma유월의 숲은 싱그럽습니다.
푸르름이 푸르름이 겹쳐치며 검은 숲을 만듭니다.
숲사이 난 길을 걸어봅니다.
후두둑 떨구는 빗방울이 이야기 겁니다.
혼자 걸어도 혼자가 아닙니다.
그늘에 숨어있는 푸른 이끼조차도
벗이 되어 줍니다.
많은 이야기꺼리가 푸른 유월에 숲에 담겨져 있습니다.
비라도 오시는날은 숲의 향기가 진하게 우리앞으로 성큼 다가옵니다
그래서 초록과 향기가 어우러진 유월의 숲은 더 더욱아름답습니다..
2006.06.26 22:25:54 (*.235.51.227)
:남양성모성지" 누구나 좋아하고 순례객들이 끊임없이 찾는 곳...
강화에 "일만위 순교성지"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가꾸어 놓으셔서 그곳도 가봄직 하다우
언제 날 잡으슈 한번 뭉칩시다
강화에 "일만위 순교성지"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가꾸어 놓으셔서 그곳도 가봄직 하다우
언제 날 잡으슈 한번 뭉칩시다
2006.06.27 01:37:36 (*.180.57.133)
미선언니,
비에 젖어 빛나는 장독대 참 예쁘네요
항아리위에 주황색 한련화, 아이비처럼 넌출대며 늘어짐...
정말 예쁜 모습.
다아 예뻐요 ㅎㅎㅎ
영분언니, 안녕하세요
인희후배도 안녕.
쩌어기 딤섬이야기 풀어놓은거 잘 읽었음.
나는 지금 집에 왔다카이.
버스 안다녀서 택시타고 슝~~
안개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바람도 시원하고
거리엔 인적, 차량도 끊어져 가니
늘 다니던 거리에서 또다른 세상을 보았네
쫌 자고 일찍 나가봐야돼.
요새 일에 탄력받았다 ㅋㅋㅋ
언니, 아우님들...며칠 안남은 유월 좋은 시간 되시기를...
비에 젖어 빛나는 장독대 참 예쁘네요
항아리위에 주황색 한련화, 아이비처럼 넌출대며 늘어짐...
정말 예쁜 모습.
다아 예뻐요 ㅎㅎㅎ
영분언니, 안녕하세요
인희후배도 안녕.
쩌어기 딤섬이야기 풀어놓은거 잘 읽었음.
나는 지금 집에 왔다카이.
버스 안다녀서 택시타고 슝~~
안개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바람도 시원하고
거리엔 인적, 차량도 끊어져 가니
늘 다니던 거리에서 또다른 세상을 보았네
쫌 자고 일찍 나가봐야돼.
요새 일에 탄력받았다 ㅋㅋㅋ
언니, 아우님들...며칠 안남은 유월 좋은 시간 되시기를...
그곳에 함께하시는 그 분!
남양성지?
미선아 ! 맞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