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모 앨범
http://www.cmso.net/Upload/MusicBoard/Dana_Winner-Stay_With_Me_Till_The_Morning.mp3살아있음이 가슴뛰게 합니다.
오월의 나무는 싱싱합니다.
그 푸르름은 날로 짙어만 가고.....
적당히 푸른 하늘과 소리없이 얼굴을 스쳐지나가는 미풍과
조화를 이루며
다소곳이 피어난 야생화 꽃그늘이
우리에게 평화로움을 안겨줍니다.
이럴때 나는 행복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오월은 참 푸릅니다.
2006.05.14 12:34:37 (*.245.3.214)
역시 미선이언니가 올리신 거 였군요.
너무 조용하고 평화로우네요.
조 보라빛 조그마한 애기꽃이 꽃잔디예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언니는 구석구석 이렇게 한적하고 조그마한 곳을
즐겨 찾으시는 것 같네요.
저도 이런 곳이 좋아요.
비발디의 "봄"을 들으면서 걷고싶어요
언니!! 우리 꼭 함께 이런 길 걸어요.
우리의 살아 온 지난 인생의 길을 얘기하면서......
산내음이 참 좋네요.
너무 조용하고 평화로우네요.
조 보라빛 조그마한 애기꽃이 꽃잔디예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언니는 구석구석 이렇게 한적하고 조그마한 곳을
즐겨 찾으시는 것 같네요.
저도 이런 곳이 좋아요.
비발디의 "봄"을 들으면서 걷고싶어요
언니!! 우리 꼭 함께 이런 길 걸어요.
우리의 살아 온 지난 인생의 길을 얘기하면서......
산내음이 참 좋네요.
2006.05.14 14:52:12 (*.238.98.101)
산자락을 두어번 감돌아
단장중인 월미산에 오르면
잔잔한 물빛 반짝이는 수평선이 맞아 줍니다
자연목 마루처리 해놓은 산 정상에 퍼져 앉아
챙겨온 포도알 나누며
일몰까지 보게 된다면
맘 그득한 산책...
미선언니, 노래 첨 듣네요,
산책길에 아주아주아주 잘 어울리고요 ㅎㅎㅎ
단장중인 월미산에 오르면
잔잔한 물빛 반짝이는 수평선이 맞아 줍니다
자연목 마루처리 해놓은 산 정상에 퍼져 앉아
챙겨온 포도알 나누며
일몰까지 보게 된다면
맘 그득한 산책...
미선언니, 노래 첨 듣네요,
산책길에 아주아주아주 잘 어울리고요 ㅎㅎㅎ
2006.05.19 09:40:52 (*.108.17.2)
어머나, 월미산, 월미공원!
첨 들어봐요.
인천에서 자랐건만.
저도 한 번 걷고 싶네요.
언제?
춘자가 오는 내년에.
춘자랑, 언니랑, 선옥이랑 모두 함께 걸어요.
첨 들어봐요.
인천에서 자랐건만.
저도 한 번 걷고 싶네요.
언제?
춘자가 오는 내년에.
춘자랑, 언니랑, 선옥이랑 모두 함께 걸어요.

2006.05.19 17:05:33 (*.246.204.254)
광숙언니, 너무 멀어요, 내년 이라니....
춘자언니 오시면 또 가고
그전에 쫌 가야겠어요, 이몸일랑은 ㅋㅋㅋ
아카시아와 함께하는 5월 월미산 걷기
쪼아쪼아
춘자언니 오시면 또 가고
그전에 쫌 가야겠어요, 이몸일랑은 ㅋㅋㅋ
아카시아와 함께하는 5월 월미산 걷기
쪼아쪼아
내가 태어나고 자란
그리고 내가 가장 사랑하는고장 인천에
월미공원이란 보석이 있습니다.
운동화 차림으로 간단히 산책할수 있는
바다를 끼고 있는 숲입니다.
소나무와 이름모를 많은 싱싱한 초목이 우거져
숲냄새 풀내음 그향기로움이
산림욕하기에도 적당합니다.
동인천에서 2번 23번타셔서
월미도 선착장까지 가지 마시고 월미공원앞에서 하차 하시면 됩니다.
일상에 지칠때 불현듯 떠나 보세요
월미공원을 향해.....
승용차로 오셔도 넓믄 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불편이 없습니다.
전철로 오실때는 인천역에서 2번 23번 버스 타셔도 되고 택시로는 기본 요금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