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모 앨범
요즘 일산에서 꽃 박람회가 열리고 있지요.
아마 우리날에서 열리는 최고의 꽃 축제인것 같습니다.
아직 가보진 안았지만 꽤 아름다울것이 상상합니다.
제가 일본여행중
일본 최대의플라뤄 파크인 하나카이로 꽃회랑에 둘렀습니다.
카나다 벤쿠버 아일랜드에 위치한 부챠드 가든보다 규모도 작고 화려하진 안았지만
나름대로 섬세하게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게 꾸며졌습니다.
우선 야외에 피어있는 꽃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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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2 11:31:16 (*.196.214.151)
너무나 아름답군요. 그곁에 우리 모습이 넘 보잘것이 없을 정도로요
고운 꽃 구경 고맙구요. 동회갔다오는 길에 조그만 울타리안에 하얀 꽃을 샀어요
꽃이 안개꽃처럼 자그마하네요. 애기에게 말했어요. 이건 애기꽃이야
이렇게 해서 거실에 보라색..탐스러운 두송이. 친정엄마가 주신 연보라꽃 화분. 분홍장미 네송이화분. 와인빛 붉은 예쁜 꽃.
그래도 겨울에 비해 부자가 됬네요. 베란다의 난을 뒤로 하고 있는 ..내 주먹만한 화분이 맘에 드네요
봄에만 누릴수 있는 사치인가 보네요. 어느게 젤 이쁘니? 애기에게 물었어요. 다 이뻐!
봄은 길지 않지만 우리에게 큰 선물은 주는구먼요
고운 꽃 구경 고맙구요. 동회갔다오는 길에 조그만 울타리안에 하얀 꽃을 샀어요
꽃이 안개꽃처럼 자그마하네요. 애기에게 말했어요. 이건 애기꽃이야
이렇게 해서 거실에 보라색..탐스러운 두송이. 친정엄마가 주신 연보라꽃 화분. 분홍장미 네송이화분. 와인빛 붉은 예쁜 꽃.
그래도 겨울에 비해 부자가 됬네요. 베란다의 난을 뒤로 하고 있는 ..내 주먹만한 화분이 맘에 드네요
봄에만 누릴수 있는 사치인가 보네요. 어느게 젤 이쁘니? 애기에게 물었어요. 다 이뻐!
봄은 길지 않지만 우리에게 큰 선물은 주는구먼요
2006.05.02 14:43:17 (*.245.3.108)
너무너무 아름답네요.
언젠가 우리가 씨애틀에 살 때 벤쿠버에 갔었는데
거기 이런 튜립꽃밭이 있더라구요.
거기보다 여긴 더 아기자기하게 도 예쁘게 꾸며 놓았네요.
춘순언니도 부쳐가든에 가 보셨어요?
빅토리 아일랜드에 있죠?
거기도 가 보셨어요?
춘순언니는 여사모 회장 자격이 충분하십니다.
내가 한국에 산다면 분면히 난 여사모회원이 되었을꺼예요.
너무 아름다워서 우리 남편과 함께 좋아하며 잘 보았어요.
이 사진 올려 준 송미선 언니께 감사드려요.
참 고맙습니다. 오늘 밤 이렇게 이쁜 꽃들을 보다 잠자니
아름다운 꿈 꿀 꺼예요.
"여보~~ 아름다운 밤이예요. (조 영희언니 이거 뭔 지 아시죠?) ㅎㅎㅎㅎㅎ
ㅛ
언젠가 우리가 씨애틀에 살 때 벤쿠버에 갔었는데
거기 이런 튜립꽃밭이 있더라구요.
거기보다 여긴 더 아기자기하게 도 예쁘게 꾸며 놓았네요.
춘순언니도 부쳐가든에 가 보셨어요?
빅토리 아일랜드에 있죠?
거기도 가 보셨어요?
춘순언니는 여사모 회장 자격이 충분하십니다.
내가 한국에 산다면 분면히 난 여사모회원이 되었을꺼예요.
너무 아름다워서 우리 남편과 함께 좋아하며 잘 보았어요.
이 사진 올려 준 송미선 언니께 감사드려요.
참 고맙습니다. 오늘 밤 이렇게 이쁜 꽃들을 보다 잠자니
아름다운 꿈 꿀 꺼예요.
"여보~~ 아름다운 밤이예요. (조 영희언니 이거 뭔 지 아시죠?) ㅎㅎㅎㅎㅎ
ㅛ
벤쿠버에 갔을때 부챠드 가든 갔었는데 정말로 기억에 남을만한 아름다운 정원이었거든 ......
거기서 우연히 박준규선생님 (음악선생님 )도 만났었구......ㅎㅎㅎ.
이곳도 규모는 작아도 일본인 특유의 섬세함과 아기자기한 모습이 상상된다. 언제 보아도 꽃은 왜 이리 아름다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