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종교란은 천주교,개신교,불교 빛사랑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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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말씀의 묵상은 짧게 "깨어 준비하라"로 요약된다.
종말에 다가올 주님의 재림에 대한 준비도 가르치지만,
예수님께서 굳이 비유를 들어가시며 강조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영원한 삶을 위하여 "지금 여기"의 삶에 충실할 것을
원하시는 사랑의 권고 말씀이다.
의롭고 선한 일을 위해 준비하는 사람은 숭고하고 아름답다.
농부가 이른 봄에 일년 농사를 준비하는 것만 보아도 매사에
합당한 준비는 마땅한 삶의 원리다.
살아가면서 한두 번쯤 준비의 부족으로 낭패를 본 경험이 있지 않을까?
하물며 구원을 향하는 신앙인들에게 "깨어 준비하는" 삶의 자세는
필요충분 조건이라 할 만하다.
찬미와 기도와 감사의 봉헌과 봉사가 몸에 밴 신앙인은 남의 말이나
행동에 흔들리거나 상처받지 않고 자신과 공동체의 성장을 위해 대처한다.
*준비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은 삶이 질서 있고
여유가 있어 사랑을 베풀게 된다.*
*그래서 "생각지도 않은 날"에 오신다는 말씀은 긴장과 초조 속에
살라 하심이 아니라 "주인의 뜻"을 헤아려 살라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내 삶에 깊이 현존하여 역사하신다.
그러므로 "그날"은 그 언젠가가 아닌 지금 살고 있는 현실과 일상이다.
한단지몽에 매이거나 재물과 명예만을 누리며 살기를 바라는
그릇된 가치관에 편승하지않고, 참신한 영성생활의 일상 가운데
살아간다면주님 보시기에 깨어 준비하는 삶"이라 하겠다.
때문에 균형 있는 영적 건강과 화목한 인간관계의 성장에
경주해야 한다.
"깨어 준비하는 삶"이란 영혼과 육신이 건강한 하느님 중심의 삶이며,
냉담하지 않은 복음적 생활이 아니겠는가.
이상선 신부님(수원가톨릭대학)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5-19 15:26)
2004.08.27 11:52:55 (*.152.216.65)
어제 글을 옮긴후 작성이 안된줄 알았는데 선배님이 글을 다셨네요
선배님 늘 건강한 삶 되시기를 바랍니다.
음악이 좀 버벅되는데 첼로 소리가 좋아서요.
선배님 낼 저희 남편이 새로 개업합니다.
기도중에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오늘밤 성령 세미나 가는데 선배님을 위해서
기도드리겠습니다.
선배님 늘 건강한 삶 되시기를 바랍니다.
음악이 좀 버벅되는데 첼로 소리가 좋아서요.
선배님 낼 저희 남편이 새로 개업합니다.
기도중에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오늘밤 성령 세미나 가는데 선배님을 위해서
기도드리겠습니다.
2004.08.27 16:17:26 (*.59.124.5)
경옥후배, 드디어 이곳에 글 올리기 성공했군요.
좋은 글 찾아다 많이 올려 주세요.
선배님들이 많이 기뻐 하시네요.
덕분에 저도 좋은 글 잘 읽고 있어요.
새로이 시작하는 부군의 사업이 잘 되기를 저도 기원할게요.
좋은 글 찾아다 많이 올려 주세요.
선배님들이 많이 기뻐 하시네요.
덕분에 저도 좋은 글 잘 읽고 있어요.
새로이 시작하는 부군의 사업이 잘 되기를 저도 기원할게요.
2004.08.27 21:40:38 (*.87.90.203)
임경옥 후배!
깨어 준비 하는 삶에 부담 갖었다는 미선이의 말 정말 동감합니다
항상 그 귀절의 말씀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주눅 들었었는데 경옥후배 글을 읽고나니 길이 보이는듯 하네요
어렵겠지만 균형있는 영적 건강과 화복한 인간 관계에 경주해야겠네요
그릇된 가치관에 편승하지 말란 말씀도 너무 마음에 와 닿는군요
좋은말씀 올려주어 고맙구요
남편의 개업을 축하해요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릴께요
깨어 준비 하는 삶에 부담 갖었다는 미선이의 말 정말 동감합니다
항상 그 귀절의 말씀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주눅 들었었는데 경옥후배 글을 읽고나니 길이 보이는듯 하네요
어렵겠지만 균형있는 영적 건강과 화복한 인간 관계에 경주해야겠네요
그릇된 가치관에 편승하지 말란 말씀도 너무 마음에 와 닿는군요
좋은말씀 올려주어 고맙구요
남편의 개업을 축하해요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릴께요
2004.08.27 21:53:38 (*.87.90.203)
정봉연 후배!
내가 올린 글을 살짝 살짝 보고 간다는 봉연 후배글이 재미 있어서 나도 살짝 보려고 14기에 갔다가 못보고 왔는데 여기서 보게 되네요
반가워요
후배라는 말이 이렇게 정겨운 말인줄 요즘 알았답니다
다 우리 친구 송 미선의 덕분이지요
미선이가 갑자기 사람낚는 어부가 되었으니까요
좋은 글 많이 올리기를 기대 할께요
내가 올린 글을 살짝 살짝 보고 간다는 봉연 후배글이 재미 있어서 나도 살짝 보려고 14기에 갔다가 못보고 왔는데 여기서 보게 되네요
반가워요
후배라는 말이 이렇게 정겨운 말인줄 요즘 알았답니다
다 우리 친구 송 미선의 덕분이지요
미선이가 갑자기 사람낚는 어부가 되었으니까요
좋은 글 많이 올리기를 기대 할께요
2004.08.27 23:11:11 (*.255.212.175)
어머, 송희정 선배님! 저희 방에 오셨었나요?
그냥 다녀 가시게 해서 죄송해요. ::$
제 글은 아마 찾기가 쉽지 않으셨을거에요.
다른 친구들 글 밑에 댓글만 가끔씩 쓰고 있으니까요.
송미선 선배님과는 만나서 손 잡고 얘기한 사이랍니다.
그래선지 송희정 선배님도 친근한 느낌이구요.
송미선 선배님 말씀이, 제가 부끄러워서 손을 살그머니 빼더라나요.
저는 그 말씀 저얼대 인정 못하지요. ㅎㅎ
그냥 다녀 가시게 해서 죄송해요. ::$
제 글은 아마 찾기가 쉽지 않으셨을거에요.
다른 친구들 글 밑에 댓글만 가끔씩 쓰고 있으니까요.
송미선 선배님과는 만나서 손 잡고 얘기한 사이랍니다.
그래선지 송희정 선배님도 친근한 느낌이구요.
송미선 선배님 말씀이, 제가 부끄러워서 손을 살그머니 빼더라나요.
저는 그 말씀 저얼대 인정 못하지요. ㅎㅎ
2004.08.28 01:34:44 (*.169.124.253)
멀리서 저도 함께 임 경옥 후배님의 부군께 개업 축하 드립니다.
메마른 저의 정서에 양식을 주시는 모든 선후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메마른 저의 정서에 양식을 주시는 모든 선후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04.08.28 06:22:12 (*.189.206.152)
성령쎄미나 잘받고 편안한밤 지내셨지요?
저는 아직 성령쎄미나 받지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위로와 은사 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 체험으로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새로하시는 사업 축하드리구요
꼭 성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엘에이에 영자님
그곳에서도 성당나가시는지요?
미국에 이민간 친구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수녀원 갈까까지 한 친구가
친구하나는 수녀님 만들어 놓구
미국가선 성당이 없어서
교회루 나가게 되었다는군요.
남편 몇년전에 목사님되셨는데
지금 목사사모 잘하구 있는것 같으던데요.
그래서 물어 보았어요.
저는 아직 성령쎄미나 받지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위로와 은사 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 체험으로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새로하시는 사업 축하드리구요
꼭 성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엘에이에 영자님
그곳에서도 성당나가시는지요?
미국에 이민간 친구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수녀원 갈까까지 한 친구가
친구하나는 수녀님 만들어 놓구
미국가선 성당이 없어서
교회루 나가게 되었다는군요.
남편 몇년전에 목사님되셨는데
지금 목사사모 잘하구 있는것 같으던데요.
그래서 물어 보았어요.
2004.08.28 08:19:53 (*.154.146.51)
이렇게 좋은글을.. 음악을.. 접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세계가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서로에게.. 사랑을.. 기쁜 위로의 글을.. 전할 수 있는 이 세계를 창조하신분께도....
새로이 시작하시는 임경옥 후배가정의 기쁜 소식에 주님 함께 하심을 기도하는 아침!!
이렇게 선배님들께서 함께 하심에 기쁨은 두배!!!!
서로에게.. 사랑을.. 기쁜 위로의 글을.. 전할 수 있는 이 세계를 창조하신분께도....
새로이 시작하시는 임경옥 후배가정의 기쁜 소식에 주님 함께 하심을 기도하는 아침!!
이렇게 선배님들께서 함께 하심에 기쁨은 두배!!!!
2004.08.29 15:26:18 (*.73.99.140)
선배님들의 기도 덕분에 많은 친지 친구 회사동료 동문들이 와서 밤새 돈 많이 벌라고
심지어는 술취해서 길바닥에 눕기까지 하며 축하 받았습니다.
몇 친구는집에 와서 자고 아침 미사 드리고 와 제가 아침상 잘 차려 드렸습니다.
이시간까지 몰려 다니는 남편 친구들을 보며 친구란 참 좋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남편이 6개월 있다 좋은차 바꾼다 하니까 돈 많이 벌면 그때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선배님들께서 베푼 기도를 다른 분들에게도 베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심지어는 술취해서 길바닥에 눕기까지 하며 축하 받았습니다.
몇 친구는집에 와서 자고 아침 미사 드리고 와 제가 아침상 잘 차려 드렸습니다.
이시간까지 몰려 다니는 남편 친구들을 보며 친구란 참 좋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남편이 6개월 있다 좋은차 바꾼다 하니까 돈 많이 벌면 그때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선배님들께서 베푼 기도를 다른 분들에게도 베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깨어 준비하는삶에
부담가졌었는데
영혼과 육신이 건강한삶을 살다보면
자연히 하느님 중심의 삶이 되겠네요.
여육간이 건강하도록 노력하고 살도록 할께요.
경옥후배 음악까지 갈리니 피정하는거 같애요. 탱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