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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 하시겠어요?"
17.심현숙1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627565
2004.08.22
22:32:32 (*.173.165.150)
3336
천주교
(:c)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5-19 15:26)
이 게시물을...
목록
2004.08.22
22:47:42 (*.236.210.60)
3.송미선
이해인 수녀님글은
언제나 정겹다.
주머니속에 메모지와 몽당연필이
수녀님 작품의 모태이다.
먼 지난날 수녀님과 파도소리 들리는 광안리 바닷가 수녀원에서
박인희의 통기타 노래 들으며 피정했던
아름다운 밤이 생각난다.
그때의 가슴설레였던 기억은 지금도 너무 그리워
젊은날이 너무그리워 눈물이 날려한다.(:S)(8)(:l)(:*)(:f)(:^)(:l)(:*)(8)(:S)
2004.08.24
18:52:20 (*.173.165.150)
17.심현숙1
모든 이에게 "차 한잔 하시겠어요?" 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지니신 선배님이 넘~ 부럽습니다.
선배님의 숨어 있는 사랑의 초대에
언제나 "네!" 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l)(:^)
2004.08.25
00:12:11 (*.236.210.60)
3.송미선
현숙 후배의 홈피사랑에
이 언니 날마다 감탄하고 고마워하고....
언니가 언제
"차 한잔 할래?"하면
"네!"하고
한다름에 달려올꺼지?(:f)(:c)(8)(:f)
2004.08.25
11:20:07 (*.173.165.150)
17.심현숙1
"네!"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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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정겹다.
주머니속에 메모지와 몽당연필이
수녀님 작품의 모태이다.
먼 지난날 수녀님과 파도소리 들리는 광안리 바닷가 수녀원에서
박인희의 통기타 노래 들으며 피정했던
아름다운 밤이 생각난다.
그때의 가슴설레였던 기억은 지금도 너무 그리워
젊은날이 너무그리워 눈물이 날려한다.(:S)(8)(:l)(:*)(:f)(:^)(:l)(:*)(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