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간 친정아버지를 찾아뵙고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전에 가졌던 믿음이 다 어디로 가버리고
부활을 못 믿으시겠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리가 불편하셔서 교회에 다니시지 못하고 TV로
사시더니 영적인 사실이 다 날라가셨다니.... 예배도 싫으시고 다 귀찮다고 하시니 마음이 아픕니다.
기도 부탁합니다. 부활이 빠지면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가 되실 수 없잖아요.

이번 부활절에는 카드도 못보내고 부활을 알리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됩니다.
성탄절보다 더 중요한 부활의 사실을 입다물고 있었으니...
선배님들 그리고 후배님들 승리합시다!!! 주님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