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매력적이신 주님
마음이 이렇게 풍요로워진 이제서야  고백합니다

너무나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저 내 마음 비우고  참고 견디고  시간이 흐르면 해결되리라
그저그저   타성에 젖어  견디는것인지,  포기한것이지 모르면서
세월만 흘리고 살아왔습니다.

주님을 대하면서
마음 비우는것을  은연중에 주님께 떠 넘기고 얼마나 편히 살고있었는지
어느날
거울울보고  내 피부를 본 순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나도 이렇게 맑은 피부의 주인인것을...  
이렇게 밝은 표정도 연출할수 있었던것을 ...
주님을 알고부터 비로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정말
주님은 매력덩어리인것을  너무나 절실히 깨닫고있습니다
주님말씀을 읽고 순종하며  모두를  행하며 살아야 할것을
오늘도  다하지 못했나이다
너무도 매력적인 주님
당신께서  이  미물을  불쌍히 여기사
내일 다시  나머지 숙제를 할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옵소서

주님을  너무도  사랑합니다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나 달고  가슴으로 느껴져서
마치 연애감정이 살아나는듯한  묘한 착각을 느낍니다.

좋은마음  좋은 생각을 주시는  매력적이신 주님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지않으며
누구에게나  베푸는 마음을  주면서 주님을 섬겨가도록
지켜보아 주시옵소서

너무나 매력적이신 주님께
실망드리지않는
주님의 종이 되기를   아직도   주님곁에 가기에 미숙한,
하지만 주님을 절대적으로 원하는 마음으로 기원하옵나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