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종교란은 천주교,개신교,불교 빛사랑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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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목소리 감사합니다.
언제나 들어도 언제나 따뜻한 음성~
지난 번 만남 이후로 선후배의 정을 새삼 느끼며 지내고 있어요.
잠시만요. ****
히이,, 규 언니 전화 왔네요.
인숙 선배님네 가고 싶으면 가자고요.. ^^
2월 3일이나 4일에 일단 가기로 대강 날 잡았어요...
ㅋㅋ 선배님!
기다려 주세요,
저희가 갑니다. ^^
언제나 들어도 언제나 따뜻한 음성~
지난 번 만남 이후로 선후배의 정을 새삼 느끼며 지내고 있어요.
잠시만요. ****
히이,, 규 언니 전화 왔네요.
인숙 선배님네 가고 싶으면 가자고요.. ^^
2월 3일이나 4일에 일단 가기로 대강 날 잡았어요...
ㅋㅋ 선배님!
기다려 주세요,
저희가 갑니다. ^^
2006.02.01 09:40:19 (*.77.108.20)
근데요 선배님.
오늘 규 언니랑 연희 언니랑 같이 가기로 했는데
규 언니 팔이 너무 아파서 운전하기가 어려워 오늘 방문은 어렵게 되었어요.
전화드려도 안 받으셔서 문자를 넣긴 했는데
여기 들어 와 보니
또 이렇게 댓글 쓰게 되네요.
언제나 가 볼라나 모르겠네요,,
빨랑 가면 좋을텐데..
오늘 규 언니랑 연희 언니랑 같이 가기로 했는데
규 언니 팔이 너무 아파서 운전하기가 어려워 오늘 방문은 어렵게 되었어요.
전화드려도 안 받으셔서 문자를 넣긴 했는데
여기 들어 와 보니
또 이렇게 댓글 쓰게 되네요.
언제나 가 볼라나 모르겠네요,,
빨랑 가면 좋을텐데..
2006.02.01 11:12:29 (*.90.241.78)
미경 후배!
오늘 날씨도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닷가는 너무 춥겠구나 생각하고 있었지요.
아침 부터 일기예보를 열심히 들었는데
내일 부터는 추위가 올꺼라고 합니다.
충청도 시골길이 멀긴 먼가 보네요(하긴 옛날엔 굉장히 먼 길이었지요)
길 떠나기가 쉽지 않지요? ^ *^
규 후배 팔이 아프다니 걱정이 되네요
빨리 낫기를 기도할께요
언젠가는 올 기회가 있겠지여
그날을 기다리며 사랑을 보냅니다(:l)
오늘 날씨도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닷가는 너무 춥겠구나 생각하고 있었지요.
아침 부터 일기예보를 열심히 들었는데
내일 부터는 추위가 올꺼라고 합니다.
충청도 시골길이 멀긴 먼가 보네요(하긴 옛날엔 굉장히 먼 길이었지요)
길 떠나기가 쉽지 않지요? ^ *^
규 후배 팔이 아프다니 걱정이 되네요
빨리 낫기를 기도할께요
언젠가는 올 기회가 있겠지여
그날을 기다리며 사랑을 보냅니다(:l)
2006.02.02 10:40:12 (*.240.125.26)
언니 죄송하고 미경아 미안해
팔이 며칠 전 부터 아팠는데 애를 봐서 그러나 했지 그래 더 열심히 팔을 돌렸더니 더 아프네
운전은 해야하는데 걱정은 되고 병원서 하는 말 뚱둥한 40대 아줌마가 운동을 안하고 팔만 쓰니가 그렀다네요 아참 핵심만 찌르네요
좀 걸어다녀야지 결심했는데......
팔이 며칠 전 부터 아팠는데 애를 봐서 그러나 했지 그래 더 열심히 팔을 돌렸더니 더 아프네
운전은 해야하는데 걱정은 되고 병원서 하는 말 뚱둥한 40대 아줌마가 운동을 안하고 팔만 쓰니가 그렀다네요 아참 핵심만 찌르네요
좀 걸어다녀야지 결심했는데......
2006.02.03 19:17:02 (*.77.108.20)
에고...
규 언니..
그날 우리 강릉가는 팀 자동차에서 기도하고 방향 바꿔
태안으로 갔답니다. ㅎㅎ
눈을 보러 강릉 가자던 팀.
제자교회 전도사와 그 자녀들.
그리고 초등선생님과 함께 맛나는 부페 점심을 대접받고
만리포와 그리고 또 하나 바닷가 이름이 뭐였더라..
할튼..
쌩쌩거리는 한국의 바닷가 무서운줄 처음 알았지요.ㅎㅎ
그리고 '또 1800면대에 지어진 초가집, 이미 문화재가 되어 있는
참으로 정겨운 시골 집..
거기 가서 메주 덩어리 달려 있는 것도 보고
참 참 ,, 손이 시려서 아리면서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아니 세개만 더 하면서
그 추운 밭고랑이 더듬으며 이땀만한 냉이도 캐고요. ㅋㅋ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
저 눈 보게 해 주고 싶은 사람들이
다행히 오인숙 선배님을 알고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함께 가요. ^^
규 언니..
그날 우리 강릉가는 팀 자동차에서 기도하고 방향 바꿔
태안으로 갔답니다. ㅎㅎ
눈을 보러 강릉 가자던 팀.
제자교회 전도사와 그 자녀들.
그리고 초등선생님과 함께 맛나는 부페 점심을 대접받고
만리포와 그리고 또 하나 바닷가 이름이 뭐였더라..
할튼..
쌩쌩거리는 한국의 바닷가 무서운줄 처음 알았지요.ㅎㅎ
그리고 '또 1800면대에 지어진 초가집, 이미 문화재가 되어 있는
참으로 정겨운 시골 집..
거기 가서 메주 덩어리 달려 있는 것도 보고
참 참 ,, 손이 시려서 아리면서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아니 세개만 더 하면서
그 추운 밭고랑이 더듬으며 이땀만한 냉이도 캐고요. ㅋㅋ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
저 눈 보게 해 주고 싶은 사람들이
다행히 오인숙 선배님을 알고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함께 가요. ^^
2006.02.04 10:59:09 (*.90.241.40)
미경 후배, 어제 오늘 이곳 태안에 눈이 내렸네요 많은 양은 아니지만
신두리 해변을 꼭 안내하고 싶었는데 의항리 해수욕장의 찬바람만 맞게 했군요
냉이국은 잘 끓여 먹었나요?
흙이 많아서 여러번 씼어야 한다고 일러줄걸 생각하면서도
어련히 잘 알아서 했을까 싶어 걱정 뚝
좋은 하루가 되었다니 기쁘네요
그날 콩나물 무침을 그렇게 맛있게 먹는 모습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꺼예요
건강하고, 그날 오셨던 분들께도 안부 전해줘요
신두리 해변을 꼭 안내하고 싶었는데 의항리 해수욕장의 찬바람만 맞게 했군요
냉이국은 잘 끓여 먹었나요?
흙이 많아서 여러번 씼어야 한다고 일러줄걸 생각하면서도
어련히 잘 알아서 했을까 싶어 걱정 뚝
좋은 하루가 되었다니 기쁘네요
그날 콩나물 무침을 그렇게 맛있게 먹는 모습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꺼예요
건강하고, 그날 오셨던 분들께도 안부 전해줘요
2006.02.04 11:15:34 (*.90.241.40)
규 후배, 팔이 많이 나아졌는지 걱정되네요
나도 작년 봄 쯤 오십견이 와서 병원 다니며 주사 맞고 물리치료 하면서
몇 개월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그 아픔을 이해한답니다.
팔을 제대로 올릴지도 못하고 뒤로 돌아가지도 않아서 얼마나 힘이 들었던지---
그때 의사 선생님이 운전은 물론 컴퓨터 자판 두드리는 것도 삼가라고 하더군요.
당분간 물리치료 받는 것도 도움이 될거같네요
암튼 건강 조심 또 조심하면서 유쾌한 날을 보내길 바래요
나도 작년 봄 쯤 오십견이 와서 병원 다니며 주사 맞고 물리치료 하면서
몇 개월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그 아픔을 이해한답니다.
팔을 제대로 올릴지도 못하고 뒤로 돌아가지도 않아서 얼마나 힘이 들었던지---
그때 의사 선생님이 운전은 물론 컴퓨터 자판 두드리는 것도 삼가라고 하더군요.
당분간 물리치료 받는 것도 도움이 될거같네요
암튼 건강 조심 또 조심하면서 유쾌한 날을 보내길 바래요
찡한 겨울바다의 바람도 마음껏 마셔봄도 좋을시고
기다리지요. 이쁜 후배들 덕에 나도 업되고 젊어지고 싶네요ㅎㅎㅎ
오시는 길은 팩스로 약도 보내면 훨 쉬울텐데, 참 인터넷에서 약도 참고
서울출발(인천출발)- 서해안고속도로 - 서산 IC로 빠져서- 태안
태안읍 버스터미널에서 전화하면 마중 나가지요. 아님 태안의 명물 백화산 부페를
아실랑가? (인터넷에도 나온다고 하던디) 그 앞에서 만나거나 전화 하면
오는 길이 훨씬 가깝걸랑요.
전화로 또 연락하고 자세한 얘기하도록 해요(: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