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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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30년 만에 지난 토요일 추운 겨울에 애들 만났쟎니?
넌 못봤지만 설경이가 나도 까마득히 잊어버린 고 3때 돌아가신 우리 엄마 얘기를 하대 얼마나 반가웁던지 그때 나의 막내 동생이 4살이었고 그 애가 커서 대학생이 되어 내가 근무하는 oo학교에 친구들과 같이 와서 빵집에서 그 동생을 볼 때 겪었던 일이 생각나더구나 그 때 내게 주님께서 "이렇게 하셨지'하고
참 그 동생은 지금 인천 무슨 남고 교사란다
( 자녀 교육 )
아/ 늘씬하네
어머님의 따스한 밥 제대로 못 먹었는데
아/ 예쁘네
어머님의 솜씨있는 옷 한벌 제대로 못입었는데
아/잘 자랐네
어머님의 자상스런 "공부해라" 소리 한 번도 못 들었는데
"니가 키웠니?"
"내가 키웠지."
한 줄기 바람.
주님의 소리.
넌 못봤지만 설경이가 나도 까마득히 잊어버린 고 3때 돌아가신 우리 엄마 얘기를 하대 얼마나 반가웁던지 그때 나의 막내 동생이 4살이었고 그 애가 커서 대학생이 되어 내가 근무하는 oo학교에 친구들과 같이 와서 빵집에서 그 동생을 볼 때 겪었던 일이 생각나더구나 그 때 내게 주님께서 "이렇게 하셨지'하고
참 그 동생은 지금 인천 무슨 남고 교사란다
( 자녀 교육 )
아/ 늘씬하네
어머님의 따스한 밥 제대로 못 먹었는데
아/ 예쁘네
어머님의 솜씨있는 옷 한벌 제대로 못입었는데
아/잘 자랐네
어머님의 자상스런 "공부해라" 소리 한 번도 못 들었는데
"니가 키웠니?"
"내가 키웠지."
한 줄기 바람.
주님의 소리.
나도 고 3때 아니 학창 시절의 소소한 일들 잘 기억이 나지 않아
그런데 유독 남의 작은 일 까지 기억 잘 하는 친구들이 있단다
기억력이 좋은건지....
정영희 시집갈때 우리 엄마가 컵세트 선물했다고 지난번 영희가 그러더구만
난 모르는 일이잖니 ㅎㅎㅎ
중요한 시기에 어머니가 돌아가셨구나
그래도 흔들리지 않고 동생을 비롯해 제 몫을 다하고 사니 대견하다
양장점 하던 언니는 50 중반은 되셨겠다
어쨋든 꿋꿋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