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종교란은 천주교,개신교,불교 빛사랑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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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퇴근하고 방안에서 뒹글며 기도하다가
아버님.
힘들어 죽겠습니다
더 많은 고기로 주세요
내 길은 왜 이리 오래 걸려요
딸아
네가
그런 불편한 곳에 있다니...
오늘 밤 나 있는 편안한 곳으로 오렴
겁먹은 큰 눈망울로
후딱
무릎을 세우고
"항상 기뻐하며 살겠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않고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아직은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식은 땀이 나는 저녁이었습니다
아버님.
힘들어 죽겠습니다
더 많은 고기로 주세요
내 길은 왜 이리 오래 걸려요
딸아
네가
그런 불편한 곳에 있다니...
오늘 밤 나 있는 편안한 곳으로 오렴
겁먹은 큰 눈망울로
후딱
무릎을 세우고
"항상 기뻐하며 살겠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않고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아직은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식은 땀이 나는 저녁이었습니다
2005.12.15 08:58:01 (*.253.0.253)
( 황홀한 밤 )
아들하나 없는
100세 노구에
열국의 애비라는 보이지 않는 형상을 지고 외로워음에도
꿋꿋했던 아브라함을 생각하며
자신의 존재를 벼룩이라 여기며
엔게디 황량한 굴속을 헤매이면서도
주는 나의 반석이라고 찬양하던 다윗을 생각하며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면서도 찬양으로 옥문을 열었던
바울을 그리며
내 빛바랜 첫사랑에
너무도 엷은 내 믿음이
불쌍하여 한없이 우는밤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나의 친구라 위로하심에
더욱 목메는 황홀한 밤이었습니다
그래
고백 했습니다
"나, 아무것도 구하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오직 주님만"
아들하나 없는
100세 노구에
열국의 애비라는 보이지 않는 형상을 지고 외로워음에도
꿋꿋했던 아브라함을 생각하며
자신의 존재를 벼룩이라 여기며
엔게디 황량한 굴속을 헤매이면서도
주는 나의 반석이라고 찬양하던 다윗을 생각하며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면서도 찬양으로 옥문을 열었던
바울을 그리며
내 빛바랜 첫사랑에
너무도 엷은 내 믿음이
불쌍하여 한없이 우는밤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나의 친구라 위로하심에
더욱 목메는 황홀한 밤이었습니다
그래
고백 했습니다
"나, 아무것도 구하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오직 주님만"
너 토요일에 즐거운 시간 가졌다며?
규야!
나도 기도할때면 항상 운단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는 절대 울지 않아
항상 밝게 기쁘게 살려고 해 그것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이기 때문에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난날 많이 힘든 적이 있었구나
그래서 신앙이 성숙되는 것이겠지
지금은 편해 보이는데....맞니?